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현대 세속주의를 의심하다)

팀 켈러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두란노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현대 세속주의를 의심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3130296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8-01-22

책 소개

이 시대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맹종하는 세속주의에 말을 건다. 나아가, 세속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생의 본질적인 요소들(삶의 의미, 만족, 자유, 정체성, 희망, 정의)에 대한 답을 기독교 신앙에서 찾았다.

목차

‘하나님 없는 삶’에 말을 걸다
프롤로그. 이 시대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Part 1 ― ‘복음은 시의성을 잃었다’ 단언하는 이들에게
이 시대에도 종교가 필요한가

1. 종교는 곧 사라질 것이란 전망, 속단이었다

― 종교는 왜 계속 살아남아 성장하는가

2. 세속주의의 기초는 ‘이성’과 ‘증거’다?
― 세속주의, ‘신앙의 부재’가 아니라 ‘새로운 신앙’이다


Part 2 ― 신이 없다면 설명할 길이 없는 본질들
종교,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 세속주의, ‘삶의 의미’를 외면하다
3. 의미는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 세속주의, ‘만족’을 갈망하다
4. 사랑의 질서가 회복되면, ‘누리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 세속주의, ‘자유’를 오해하다
5. 제약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

― 세속주의, ‘거짓 정체성’을 주입하다
6. 나만 나를 사랑하면 그만이다?

― 세속주의, ‘기독교 정체성’을 엿보다
7. 십자가에서 ‘겸손’과 ‘자신감’이 함께 자라는 정체성을 받았다

― 세속주의, ‘희망’이 바닥나다
8.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낙관론이 아니라 ‘더 깊은 희망’이다

― 세속주의, ‘도덕’의 난제에 빠지다
9. 선을 추구한다면, 이미 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 세속주의, ‘정의’의 기초가 흔들리다
10. ‘압제받던 사람’이 ‘압제자’로 변하는 악순환을 끊다


Part 3 ― 당연하게 따르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라
미로를 헤매는 현대 세속주의의 출구 찾기

11.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 가장 말이 되는 선택이다

― 믿지 않을 때보다 믿을 때 더 삶이 이해된다면

12. 기독교 신앙은 답을 줄 수 있다
― 철학적 추론이 아니라 예수 자체가 논증이다


인간의 이기심에서 해방될 유일한 길
에필로그.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의 은혜’ 사이에서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다
감사의 말

더 읽을 책

저자소개

팀 켈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여러 지역에서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성경과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 고든콘웰신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이 사역으로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여 개 교회의 개척을 돕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겼다.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2023년 5월에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일과 영성》 등 30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 그의 책은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펼치기
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음성』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작아서 아름다운』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이상 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신을 믿는 믿음은 세계 인구 5명 중 4명에게 진지한 현실이며, 가까운 장래에도 계속 그럴 것이다. 이쯤 되면 바로 다음과 같은 질문이 고개를 들 것이다. ‘왜 그런가? 세속주의가 이토록 거세게 방해하는데도 종교가 계속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구는 세상 사람 대다수가 못 배워서 그렇다고 답할 것이고, 또 누구는 더 직설적으로 사람들이 대부분 바보라서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더 사려 깊고, 인간을 혐오하지 않는 답변이 필요하다. 종교가 왜 계속 살아남아 성장하는지의 문제에는 두 가지 확실한 답변이 있다. 하나의 설명은 많은 사람이 보기에 세속 이성에는 삶을 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뭔가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설명은 허다한 사람이 자연 세계 너머의 초월 세계를 직관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니체의 요지는 이것이다. 당신이 만일 신을 믿지 않는다면서 만인의 권리를 믿고 모든 약자와 빈민을 돌봐야 한다고 믿는다면, 스스로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당신은 여전히 기독교 신념을 고수하는 것이다. 예컨대 삶의 한 부분이고 인간의 본성에 뿌리박고 있는 사랑과 폭력 중 하나는 선하다고 취하고, 하나는 악하다고 버려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둘 다 삶의 한 부분일 뿐이다. 그런 선택의 기준은 어디서 왔는가? 신이나 초자연 세계가 없다면 그런 기준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속적 인본주의를 비판한 니체를 제대로 반박한 사람은 없다. 조지 엘리엇(George Eliot)의 저작을 논평하면서 니체는, 장차 영어권 세계가 신을 믿는 믿음을 버리면서도 연민과 보편적 자비와 양심 등의 가치는 유지하려 할 거라는 선견지명을 보였다. 그러면서 니체는 신을 거부하는 사회에서는 도덕 자체도 결국 “문제”가 되리라고 예견했다. 도덕을 정당화하거나 동기화하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고, 사람은 더 이기적이 될 것이며, 강압 외에는 사람을 통제할 수단이 없어질 것이다.


무엇이든 더 적게 사랑할 게 아니라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그러면 나머지 모두를 사랑하는 데서 오는 만족이 훨씬 커진다. 상대를 과보호할 일도 없고, 무리한 기대를 품을 일도 없고, 당신의 바람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늘 격분할 일도 없다. 무엇에 대해서든 열정적인 사랑을 억누를 게 아니라 최고의 사랑의 방향을 하나님 쪽으로 틀라.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되 무엇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그분을 위해 사랑하라. 그래야만 비로소 만족이 찾아온다. 이것이 기독교적 관점의 만족이다. 이 관점은 초연해져서 평정을 얻는다는 고대의 전략과 무언가를 얻어 가짐으로써 행복을 얻는다는 현대의 전략, 이 두 가지 함정을 모두 비껴간다. 불치병처럼 보이는 우리의 불만족이라는 깊은 난제는 이것으로 설명되고, 해결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3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