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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연구

주홍색 연구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엘릭시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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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연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홍색 연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4135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6-08-25

책 소개

셜록 홈스 탄생 130주년을 앞두고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인 엘릭시르에서 셜록 홈스 전집을 출간한다. <주홍색 연구>는 세계 범죄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불멸의 탐정 셜록 홈스가 데뷔하며 '기이한 사건 - 탐정의 논리적 추리 - 뜻밖의 진상'이라는 고전 추리소설의 형식을 확립시킨 작품이기 때문이다.

목차

007 서문

011 1부 육군 의무부에서 퇴역한 존 H. 왓슨 박사의 회고록 재판再版
013 1 셜록 홈스
029 2 추리학
047 3 로리스턴 가든의 수수께끼
069 4 존 랜스의 증언
083 5 광고를 보고 찾아온 방문객
097 6 터바이어스 그레그슨의 활약
115 7 어둠 속의 불빛

133 2부 성자들의 땅
135 1 광활한 소금 평원에서
155 2 유타의 꽃
169 3 존 페리어가 선지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179 4 필사의 탈출
197 5 복수의 사자
215 6 존 왓슨 박사의 회고록에서
237 7 대단원

249 트리비아
259 해설
273 작가 정보
287 연보

저자소개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미스터리 작가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탐정 캐릭터에 심취했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았는데, 훗날 셜록 홈즈 이야기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학교 시절의 교사 및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1884년 루이스 호킨스와 결혼했고, 1885년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된 뒤 햄프셔에서 안과의로 개업했다. 1887년 첫 소설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고 1891년부터 『셜록 홈즈의 모험 』을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도일의 작품들은 곧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고 그는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홈즈 소설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죽임으로써 그 시리즈를 끝내게 된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에 야전병원의 군의관으로 복무했는데, 그 동안 『위대한 보어 전쟁』을 써서 조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자 영국으로 돌아와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 후 『빈집』에서 오래 전 죽은 주인공을 교묘한 방법으로 다시 살려냄으로써 홈즈 시리즈를 재개했다. 1906년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다음해 그의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 레키와 재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의 아들이 솜 전투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하자 큰 실의에 빠졌다. 1927년 그의 마지막 책 『셜록 홈즈 사건집』이 출간되었고, 193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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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영어와 러시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프랑켄슈타인》, 《플러드》, 《주홍색 여인에 관한 연구》, 《죽은 등산가의 호텔》, 《버드박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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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은 제대로 된 범죄도 범죄자도 없습니다. 사정이 이런데 범죄 수사계에 뛰어난 두뇌가 있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내가 이 뛰어난 두뇌로 이름을 드높이게 되리라는 건 불을 보듯 빤하지 않습니까? 범죄 수사에 이 정도로 연구를 하고 천부적인 재능을 투자한 사람이 또 누가 있습니까? 과거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결과가 뭔지 아십니까? 정작 이 몸이 뛰어들 만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요. 동기가 너무 뻔해서 런던 경찰청의 형사들조차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조잡한 범죄밖에 일어나지 않는단 말입니다.”


“별난 것과 불가사의한 것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흔하디흔한 평범한 사건이 때로는 가장 불가사의한 사건이 될 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건에는 추론을 이끌어낼 만한 새롭거나 특별한 점이 없기 때문이죠. 이번 사건도 시체가 평범하게 길거리에서 발견되었다면, 다시 말해 이 사건을 특별하게 만든 기이하고 놀라운 정황이 없었다면 미제 사건으로 남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별난 세부 사항들은 사건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실제로도 사건을 더 단순하게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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