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 이름을 부르고 싶다

서시

제1부 낮술

가끔 내 이름을 부르고 싶다
입산금지
부도처리
낮술 1
낮술 2
낮술 3
낮술 4
낮술 5
우울증 1
우울증 2
달밤
늦겨울 오후 햇살이 창에 비추다
조금 모자란 것들
검은 길
나들이
유리 창문 밖의 거짓말
오후
애

제2부 계절 깊어지면

계절 깊어지면
홍양리의 봄
홍양천의 봄
학성동 연가
오, 오호츠크여
장마
돌모루 고양이
개
강의 노래
처마
동파
개미1
개미2
나비야
폐가
우기
아가야
아부지와 산비둘기

제3부 꽃잎

꽃잎 1
꽃잎 2
꽃잎 3
꽃잎 4
춘설
모종
사월
그림자 꽃
개망초
봄비
백목련
봄 산에는
화분
가을이 눕다
만추
낙엽 1
낙엽 2
시월
맨드라미
겨울나무

제4부 푸른 바다를 꿈꾸다

푸른 바다를 꿈꾸다
거미줄을 찾아서
길 위에서
늦가을 강촌역에 젖다
혹한
오브제 1
오브제 2
오브제 3
오브제 4
오브제 5
마블링 1
마블링 2
사람들은 모른다
바람의 노래
실리콘
사요나라 교오토
시네마스코프
무실동 이씨
가슴으로 별이 들어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