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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 I.2

유작 I.2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백종현 (옮긴이)
  |  
아카넷
2020-11-20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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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제목 : 유작 I.2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ISBN : 9788957337134
쪽수 : 468쪽

책 소개

『유작 I. 1』(한국어 칸트전집 23.1)의 후속 권이다. 칸트 『유작』 제4묶음, 제5묶음, 제6묶음의 완역과 필요한 주해를 담고 있다.

『유작 I. 2』(아카넷, 2020. 11. 20)는 『유작 I. 1』(한국어 칸트전집 23.1)의 후속 권이다. 칸트 『유작』(Opus postumum) 제4묶음(‘8철지초안’, ‘낱장들’ 포함), 제5묶음, 제6묶음의 완역과 필요한 주해를 담고 있다. 『유작 I. 1』에 이어 『유작 I. 2』에는 칸트 『유작』 전반의 주요 주제에 관한 상세 해설이 담겨 있으며 『유작』의 칸트철학 내의 위치와 의의에 대한 해설을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칸트 노년의 유고인 『유작』에서 독자는 칸트의 생(生)과 사(死)에 관한 상념들을 문득문득 마주치게 된다.

『유작』은 하나의 ‘저작(Werk)’이라기보다는 칸트가 말년의 여러 갈래의 상념들을, 이를테면 걷고자 했던 여러 ‘길들(Wege)’을 수시로 임시적으로 적어놓은 조각글 모음이다. 그 길들은 대개 출입구도 보이지 않는데다 자주 끊겨 있다. 그러나 이 『유작』을 통해 기존 칸트의 저작에서 볼 수 없는 삶과 죽음에 대한 칸트의 단상들을 접하고, 생의 마지막까지 부단히 학문에 정진하는 노철학자를 만나는 일은 경이로운 체험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5

제1부 〚유작〛 I.2 해제 및 해설 13

조각글 ‘묶음’들의 대강 15
주제 해설 18
자연 형이상학에서 물리학으로의 이행 18
‘이행’의 주제 18
‘이행’의 성격 및 위상 20
‘이행’ 가능성의 원리 24
‘이행’의 구성 26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들에서
물리학으로의 이행[편성의 윤곽] 26
‘이행’의 최상 원리로서의 열소/에테르 31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들에서
물리학으로의 이행의 최상 원리로서의 열소의 실존 증명 33
빈 공간 지각 불가능성 논증 34
물질 운동의 시원 논증 35
물질의 운동력들의 기본[요소]체계의 최상의 원리로서의 열소 36
여론(餘論): 초월적 관념론 또는 초월철학의 행로 37
비판철학에서의 초월적 관념론 37
‘초월적 관념론’ 38
‘비판적 관념론’ 40
경험 실재주의에서의 직관과 그 방식 41
개별적이고 직접적인 표상으로서의 직관 41
경험적 직관과 순수 직관 42
근원적 직관과 파생적 직관 43
감성적 직관과 지성적 직관 44
독일관념론[독일이상주의]과의 마주침 44
피히테의 ‘절대적 주관’ 이론과 칸트의 대응 44
피히테의 자아론 전개 44
칸트의 대응 47
셸링의 초월적 관념론의 체계와 칸트의 응대 49
셸링에서 절대자로서의 자아와 ‘지성적 직관’ 49
셸링에서 초월적 관념론으로서의 초월철학 개념 52
칸트의 응대 55
〚유작〛에서의 ‘초월철학’의 기도(企圖)와 행방 56
자기의식-자기촉발-자기직관-자기정립의 지평 57
칸트 논저 약호(수록 베를린 학술원판 전집 권수)와 한국어 제목 64

제2부 〚유작〛 I.2 역주 73

역주의 원칙 75
유사어 및 상관어 대응 번역어 표 78
〚 유작〛 I.2 역주 107
제4묶음 109
제4묶음-8절지초안 147
제4묶음-낱장들 193
제5묶음 281
제6묶음 399

〚유작〛 I.2 찾아보기 431
일러두기 433
인물(학파) 찾아보기 435
개념 찾아보기 437

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저자정보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sen) 쾨니히스베르크(Ko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 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수상했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 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백종현    저자정보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 과정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서울대 철학과 교수,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소장,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원장, 한국칸트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철학』 편집인·철학용어정비위원장·회장 겸 이사장,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Universality and Relativity of Culture”(Humanitas Asiatica, 1, Seoul, 2000), “Kant’s Theory of Transcendental Truth as Ontology”(Kant-Studien, 96, Berlin & New York, 2005), “Reality and Knowledge”(Philosophy and Culture, 3, Seoul 2008)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Phänomenologische Untersuchung zum Gegenstandsbegriff in Kants “Kritik der reinen Vernunft” (Frankfurt/M. & New York, 1985), 『독일철학과 20세기 한국의 철학』(1998/증보판2000), 『존재와 진리―칸트 <순수이성비판>의 근본 문제』(2000/2003/전정판2008), 『서양근대철학』(2001/증보판2003), 『현대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윤리 개념의 형성』(2003), 『현대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사회 운영 원리』(2004), 『철학의 개념과 주요 문제』(2007), 『시대와의 대화: 칸트와 헤겔의 철학』(2010/개정판2017), 『칸트 이성철학 9서5제』(2012), 『동아시아의 칸트 철학』(편저, 2014), 『한국 칸트철학 소사전』(2015), 『포스트휴먼 시대의 휴먼』(공저, 2016), 『이성의 역사』 (2017), 『제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사회 윤리』(공저, 2017), 『인공지능과 새로운 규범』(공저, 2018), 『인간이란 무엇인가― 칸트 3대 비판서 특강』(2018), 『포스트휴먼 사회와 새로운 규범』(공저, 2019), 『한국 칸트사전』 (2019) 등이 있고, 역서로는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F. 카울바흐, 1992)//『임마누엘 칸트―생애 와 철학 체계』(2019), 『실천이성비판』(칸트, 2002/개정2판2019), 『윤리형이상학 정초』(칸트, 2005/개정2판2018), 『순수이성비판 1. 2』(칸트, 2006), 『판단력비판』(칸트, 2009),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칸트, 2011), 『윤리형이상학』(칸트, 2012), 『형이상학 서설』(칸트, 2012), 『영원한 평화』(칸트, 2013), 『실용적 관점에서의 인간학』(칸트, 2014), 『교육학』(칸트, 2018), 『유작 I.1』(칸트, 2020) 등이 있다.

책속에서

“모든 살아 있는 것은 죽고, 오직 종[種]만이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한) 영원히 지속한다. 이것을 우리는 인간에 대해서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 그러나 이 종에 있어서 특유한 것은, 이 종은 그 정신의 소질들에서 그 생식의 계열 중에 언제나 완전화하고 진보하며, 그 현존과 관련해 (창조자의) 목적에 이르도록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죽음 후의 인간의 한 삶이 있다. 무릇 자연은 유기조직된 것으로서 인간 종의 고정불변성의 한 법칙을 가지고 있어서, 이 종은 생식을 통해 개체들이 바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속되어, 그 개체들은 서로에게 자기들의 역사를 전달[공유]하면서 부분적으로는 (종의 면에서) 완전성으로 좀 더 전진해가고, 그리하면서도 또한 각자 자기의 죽음 후에도 종의 의식은 여전히 남으니 말이다.”


“과연 운명이 수반할 수밖에 없는 모든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을 소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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