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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두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두고

나가이 다카시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북스캔(대교북스캔)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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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두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두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759022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3-12-31

책 소개

1945년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되던 때부터 1948년 봄까지의 상황을 아버지의 눈으로 그려낸 실제 기록이다. 일본 나가사키 의대 강사였던 나가이 박사는 환자치료와 방사선 의학 연구에 전념하다가 방사선 과다 노출로 원자병(만성 골수 백혈병과 악성 빈혈)을 앓게 된다.

목차

추천의 글

이 아이들을 남겨두고
사랑의 섭리
순수한 추억
도망치는 아이들
어떤 애일지도 모르는데
평화의 미소
하얀 새를 찾아
첫 번째 계명
하늘의 새
신의 힘과 사람의 힘
어리광부리기
길 잃은 양
신이 내린 처방
완전한 행복
우는 사람
신은 가장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온다
삼나무를 가꾸듯이
비둘기 동맹
아이들에게 한 이야기
첫 여행
가야노의 입학식
집에 아빠가 있으면
아기 보기
어린 화가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친구의 아이
숨어 사는 사람
인간의 새벽
진리를 찾는 마음
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
기도하는 마음으로
젊은 과학자의 꿈
백합 한 다발
삶의 목적
영혼의 성적표
영원에 가닿은 삶
아이들의 손
꺾어진 가지
여기당에서

저자소개

나가이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이며 원자물리학자이자, 독실한 가톨릭 신자. 1908년 2월 3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무사 집안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받은 충격으로 가톨릭에 감화된다. 1940년 나가사키의대 조교수(방사선학)가 됐고, 1944년에 이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대학병원에서 결핵 등을 퇴치하기 위해 분투하지만, 변변한 보호장비도 없이 X-레이를 찍다 과다한 방사선에 노출되어 1945년 6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시 마쓰야마 지역 5백 미터 상공에서 작렬한 원자폭탄으로 머리 오른쪽 동맥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다. 나가이 박사의 부인도 같은 날 원폭에 피폭돼 세상을 떴다. 의료 체계와 장비는 괴멸됐고 그 자신도 백혈병에 더해 피폭과 함께 피를 흘리는 중상을 입은 몸으로 구호대를 꾸려 피폭자 치료와 구호 활동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원자벌판의 성자’로 불린다. 이 같은 체험을 담은 『나가사키의 종』은 원폭 피폭자가 직접 원폭 피해 실태를 고발한 최초의 책이자 반전과 평화 메시지를 전한 역작으로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인 감동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구호 작업이 일단락된 후, 그는 시한부 투병을 하면서도 1948년부터 한 칸짜리 집에 살며 ‘여기당(如己堂)’이라 이름을 짓고 생활했다. ‘여기당’은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철학을 담은 말로 ‘남을 자기처럼 사랑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곳에서 그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원폭의 실상과 원자력의 현명한 이용, 그리고 평화를 주장하는 집필을 멈추지 않아, 『로사리오의 기도』, 『아버지의 목소리』, 『묵주알』, 『이 아이들을 남겨두고』, 『영원한 것들』 등의 작품을 남겼다. 문학인으로서 뛰어난 문재와, 의사이자 원자력 전문가로서의 식견, 거기에 피폭 당사자만이 풀 수 있는 현장의 생생한 기록, 체험에 따른 깨달음을 달은 평화의 메시지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과 평화운동가들의 심금을 뒤흔들었다. 여기당에는 삼고의 천사로도 불렸던 헬렌 켈러 여사가 다녀가기도 했다. 1951년 5월 1일, 피폭 후유증이 악화돼 나가사키의대 부속병원에서 4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이후 『나가사키의 종』은 영화와 노래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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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1일 1채소』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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