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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9865727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06-03-30
책 소개
목차
1. '꿈'이 있는 곳에 삶이 있다
인생의 북극성을 찾기 - 사막에서 탈출하는 법
마음에 방음장치 달기 - 어느 벨보이의 꿈
좋아하는 분야에 올인하기 - 노신사의 한 마디
지금 눈앞에 꿈을 그려보기 - 마테호른 등반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기 - 철학자의 모심기
꿈을 향한 계단을 낮춰보기 - 지혜로운 승리
삶의 크기를 넓혀보기 - 어느 낚시꾼의 물고기
2. 카르페디엠,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 인생정리 계획표
마음속의 화를 남에게 맡겨보기 - 검객의 염주
한 가지에 정신 없이 몰두해보기 - 달라이 라마의 오두막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 바위에 새기는 글
마음을 다하여 현재에 충실하기 - 신상의 오류
자연의 품에 나를 맡겨보기 - 애벌레의 운명
과거에 대한 미련 버리기 - 만약 그리고 앞으로
3. '믿음'은 나를 뛰어 오르게 한다
삶의 긴장감을 놓지 말기 - 마라톤 선수와 늑대
실패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 링컨의 칠전팔기
인생 사전에서 불가능이란 말 지우기 - 비 오는 밤 공동묘지
마음의 한계를 뛰어넘기 - 장대높이뛰기
눈앞에 보이는 목표 정하기 - 카타리나 해협 횡단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 과거시험 해몽
무너지지 않는 신념 갖기 - 물 한 병의 희망
4. 작은 '배려'로부터 삶은 견고해진다
화내기 전에 나를 먼저 낮춰보기 - 프랭클린의 오만
함께 나는 법을 배우기 - 기러기 떼의 V자 대형
상대방에게 먼저 손 내밀기 - 지옥에 간 구두쇠
한 걸음 물러서서 백보 앞으로 나아가기 - 그들 안의 새들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보기 - 앞 못보는 사람의 등불
서로를 이어주는 튼튼한 뿌리내리기 - 붉은 삼나무의 비밀
마음속에 남을 위한 자리 마련하기 - 하늘에서 온 편지
5. '비움', 나를 돌아보면 내가 보인다
생각의 여백을 비워두기 - 러더퍼드 박사의 질문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않기 - 소년과 하느님의 대화
지금 서 있는 위치부터 파악하기 - 낚시의 철학
내 안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 세 명의 여행자
흐르는 욕망에 자물쇠 채우기 - 수도자의 고향
조금씩 버리는 법을 배우기 - 돌 자루 메고 등산하기
지나친 욕심을 경계하기 - 욕심 많은 거지
6. '끈기'는 더 높은 곳을 향한 날개가 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 최고의 연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 소크라테스의 시험
마음속의 조급함을 버리기 - 맨첼의 조언
자신에게 핑계대지 않기 - 이정표 세우기
시간에 열정을 쏟아보기 - 석공의 작은 망치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기 - 70세 노인의 횡단
최후에 웃는 사람 되기 - 알리의 승리
7. '선입견'을 버리면 위기도 기회로 바뀐다
과거의 경험에 갇히지 않기 - 무인도의 지하수
마음의 빗장을 풀어놓기 - 철창에서 탈출하기
변화의 틈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기 - 금보다 값진 물
상식의 항아리 깨어버리기 - 사마광의 기지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기 - 늙은 나귀의 지혜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을 의심해보기 - 나폴레옹 최후의 패배
사물의 잠재성까지 생각하기 - 구리 1파운드의 가격
8. '시선'을 바꾸면 세상이 열린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1 더하기 1의 답
불확실한 걱정을 지워버리기 - 펑크 난 타이어
생각의 함정에서 빠져나오기 - 가위 사는 법
애정을 담아 세상보기 - 델마 이야기
멀리 바라보며 기다리기 - 동자승의 걱정
남에게 바라는 만큼 실천해보기 - 목사의 유언
돈을 가치 있게 다뤄보기 - 1달러 대출
책속에서
"저는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핑계를 만들어 뒤로 미루기만 했지요. 아마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죽음이 막상 현실이 되고 나니 오히려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이제야 진정으로 제가 원했던 삶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저는 마지막 여행을 떠나지만, 당신은 그동안 미뤄왔던 꿈들을 위해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짧았지만 병원에서 저와 같은 꿈을 꾸고 계셨던 당신만큼은 부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의 사장이든, 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사람이든 죽음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것이 다만 조금 빨리 올 수도 있고, 늦게 올 수도 있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유에처럼 꿈을 실행으로 옮기는 데 게으르기만 합니다. 우리 역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살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어제 죽은 이에겐 그토록 바라던 내일입니다. 이 사실을 언제나 마음속에 기억하세요. - 본문 51쪽, '인생정리 계획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