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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야기

이야기는 이야기

박영만 (지은이), 안미란 (엮은이), 오승민 (그림), 권혁래 (감수)
사파리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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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야기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62242348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09-03-16

책 소개

'이야기의 힘'과 '욕심' 그리고 '나눔'에 대해 깨달음을 주는 옛이야기. 책은 "이야기는 이야기할 것이지 넣어 둘 것은 아니야!"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야기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입과 귀를 통해 사람들 사이를 흘러야 이야기다워지며, 그것이 곧 이야기를 살리는 것이다.

저자소개

박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안남도 안주 출신. 1929년 진남포공립상공학교 3학년 재학 시 광주학생운동에 가담하여 퇴학당했다. 1933년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나 임시정부와 주고받은 영문편지가 발각되어 중퇴하였다. 유학 시 석남 송석하의 권유로 매년 방학 때마다 귀국하여 전래동화를 채집하여 《조선전래동화집》(1940)을 펴냈다. 1937년 송촌 지석영의 일생을 다룬 희곡 「선구자」를 썼다가 항일혐의로 일경에 압수당했다. 이후 1940년 2월 조선문인협회의 친일문인을 성토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중국으로 망명했다. 광복군총사령부 선전과장(중령)으로 광복을 맞아 1945년 9월 임시정부 선전부 서울사무소장, 1948년 한미문화협회 총간사로 활동한 것을 마지막으로 이후 별다른 공직을 맡지 않고 드라마(KBS 라디오) 작가와 소설가로 생을 마쳤다. 주요 저서로는, 뛰어난 문학사적 가치와 문학성으로 재출간된 《조선전래동화집》(보고사, 2013), 이범석을 모델로 한 《새로운 성》(학예사, 1948~9), 박찬익의 전기 소설 《주춧돌》(신태양사, 1963), 광복군 관련 논픽션 소설 3부작 《광복군》(협동출판사, 1967~72)이 있고 유작으로 한일고대사를 다룬 《동방의 태양 한민족》(육지사, 1982)이 출간되었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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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으며,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4 IBBY(세계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 작가에 올랐으며, 지은 책으로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다랑이 마을에 어서 와!》, 《날아라, 짤뚝이》,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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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민 (그림)    정보 더보기
아기 코끼리의 대단한 실수로 돌멩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함께 걸을 수 있기에 아기 코끼리와 돌멩이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래서인지 아기 코끼리는 더 밝아진 분홍색 코끼리가 되었습니다. 길을 걸으며 나와 다른 존재를 존중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아기 코끼리와 돌멩이는 한 뼘 더 자랐습니다. 마치 내 자식인 양 대견해서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 주었습니다. <대단한 실수>, <붉은신>, <우주 호텔>, <나의 독산동>, <돌배>, <이루의 세상>, <터널의 밤>, <타마르의 숲>, <루호> 등 많은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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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용인대학교 용오름대학 교수로,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고전소설 및 설화, 아시아옛이야기, 문학지리와 콘텐츠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상(2017, 2021)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소장, 한국고전문학회 회장을 맡아 학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조선후기 역사소설의 탐구』, 『고전소설의 다시쓰기』, 『일제강점기 설화·동화집 연구』, 『필리핀 국민동화 바샹 할머니 이야기』, 『문학지리학의 이론과 해석』, 『아시아 생태설화』, 역서로 『조선동화집』, 『조선전래동화집』, 『해학과 미학의 한국 옛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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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이 집 머슴이 부엌에서 불을 때고 있노라니까
방 안에서 웅성웅성 발소리가 들려오는 거야.
"주인님은 나가셨는데 웬 말소리지?"
귀를 기울인 채 가만히 들어 보니까
이야기 주머니 속에서 나오는 말소리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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