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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 시집

서·동 시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전영애 (옮긴이)
  |  
길(도서출판)
2021-07-20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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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 시집

책 정보

· 제목 : 서·동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64452455
· 쪽수 : 544쪽

책 소개

괴테가 1819년 일흔의 나이에 발표한 이 시집은 그만큼 괴테 본인이 공들여 만든 작품이자, 그가 주창한 “세계문학”의 이념이 동서양의 정신적 교감을 담은 언어로 생생하게 농축되어 있는 작품집. 시편들과 “오리엔트학의 마그나 카르타”라 불리는 산문편을 함께 책으로 묶었다.

목차


가인歌人의 서書
하피스 서
사랑의 서
성찰의 서
불만의 서
지혜의 서
티무르의 서
줄라이카 서
주막 시동의 서
비유의 서
배화교도의 서
낙원의 서
유고에서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하여
서언 / 히브리인들 / 아라비아인들 / 넘어가는 말 / 고대 페르시아인들 / 통치 / 역사 / 무함마드 / 칼리프들 / 계속 이끌어가는 말 / 가즈니의 마흐무드 / 시인왕 詩人王들 / 전해지는 것들 / 피르다우시 / 안와리 / 니자미 / 잘랄 알딘 루미 / 사디 / 하피스 / 자미 / 조감 / 보편적인 것 / 가장 보편적인 것 / 보다 새로운 것과 가장 새로운 것 / 의혹 / 전제정專制政 / 이의 / 덧붙임 / 반작용 / 끼워 넣는 글 / 오리엔트 시의 원原 요소들 / 비유에서 은유로 넘어감 / 경고 / 비교 / 저항 / 문학의 종류 / 문학의 자연형식들 / 덧붙임 / 책점冊占 / 꽃과 기호의 교환 / 암호 / 앞으로 출간될 『서?동 시집』 / 구약성서적 요소 / 사막의 이스라엘 / 보다 상세한 보조자료 / 성지 순례와 십자군 원정 / 마르코 폴로 / 요하네스 폰 몬테빌라 / 피에트로 델라 발레 / 양해를 구함 / 올레아리우스 / 타베르니에와 샤르댕 / 근년과 최근년의 여행자들 / 스승들: 서거한 이들, 함께 사는 이들 / 폰 디츠 / 폰 하머 / 번역 / 최종 마무리! / 깃발에 부쳐 / 태양과 국왕이 그려진 훈장 띠에 부쳐 / 재검토 / 색인 / 실베스트르 드 사시께

옮긴이 해제: 서西와 동 東이 아름답게 만나는 지혜와 사랑의 시詩 와 연구 『서·동 시집』
옮긴이 후기: 사연도 많은 『서·동 시집』
사진 자료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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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이며 여백서원과 괴테의 집을 지어 운영하고 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고등연구원 연구원, 독일 바이마르 고전주의 재단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유서 깊은 바이마르 괴테 학회에서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동양 여성 최초로 수상했다.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 『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괴테와 발라데』, 『맺음의 말』, 『시인의 집』,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등 많은 저서를 국내와 독일에서 펴냈다. 옮긴 책으로 『장화 신은 고양이』(동화집), 『데미안』, 『변신·시골의사』, 『나누어진 하늘』, 『파우스트 I, II』, 『괴테 시 전집』, 『괴테 서·동 시집』, 『나와 마주하는 시간』, 『은엉겅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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