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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전속에 담긴 지름길 법문 50

원불교 교전속에 담긴 지름길 법문 50

나우 라도현 (지은이)
아름다운사람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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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전속에 담긴 지름길 법문 5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불교 교전속에 담긴 지름길 법문 50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6513052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12-22

책 소개

원불교 교전 속에서 공부의 줄기를 잡으려는 신자들, 그중에서도 특히 수행에 뜻을 둔 법우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원불교 교전 속에서 뿌리나 줄기가 되는 법문을 추리고 그 해설을 붙여 놓았다. 불법의 본질에 다가가고 자신의 신앙을 확인하고 싶은 신자들에게 권한다.

목차

일원상의 진리
1. 일상수행의 요법 제1ㆍ2ㆍ3조
2. 무시선법
3. 영주(靈呪)
4. 공원정(空圓正)
5. 삼학은 서로 떠날 수 없다
6. 근기를 따라 법을 베푼다
7. ‘일체유심조’를 가르치고 배운다
8. 무엇이 ‘큰 공부’인가
9. ‘공적영지’가 나타나야 선(禪)이다
10. 빠르고 효율적인 수행법
11. 영원한 은혜, 참다운 덕
12. 교화에서 가장 급한 일
13. 극락과 지옥
14. 마음 바로잡는 방법
15. 그 한 법도 참 법은 아니다
16. 수도(修道)의 목적
17. 참 지혜가 나오는 곳
18. 도를 얻기 어려워지다
19. 해탈의 도
20. 영원한 세상에 가장 큰 보배
21. 신앙은 ‘확인하자’는 것
22. 쉽게 大道에 들고, 바로 事物에 활용하라
23. 일원의 체와 용을 아울러 닦음
24. 부처의 지견, 부처의 행
25. 모든 것이 구족함
26. 마음 허공을 잘 알아서 이용하라
27. 空의 진리를 알고 體 받으라
28. 윤회의 승강을 벗어나는 길
29. 그대들은 허공이 되라
30. 선악의 相 없는 자리에서 나툰 분별
31. 한없는 복이 오는 길
32. ‘형상 없는 곳’에 공을 들이라
33. 하늘과 사람의 마음은 하나다
34. 망념이 끊어지면 天眞이 나타난다
35. 방심을 거두고 正念을 가지라
36. 무념으로 최상의 법문을 삼는다
37. 일심이 동하면 정의가 되고
38. 먼저 자기 부처에게 불공하라
39. 평상심을 잘 운용하라
40. 자유의 원리는 진리에 근원되어 있다
41. 선악에 속박 없는 계(戒)를 지켜라
42. 자성의 정혜계 세우는 법
43. 상(相) 없는 자리에서 오롯한 상을 얻는다
44. 가장 큰 공부와 가장 큰 덕
45. 무진장의 보고(寶庫)
46. 자성이 가장 근본 되는 경전이다
47. 천하의 대도는 쉽고 간단하다
48. 모르고 믿으면 미신이다
49. 있은즉 막히고 공한즉 통한다
50. 어항을 치우라

저자소개

나우 라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在家修道人 1957년생 경기도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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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교화하는 법은 비하건대 나무의 가지와 잎사귀로부터 뿌리에 이르게도 하고, 뿌리로부터 가지와 잎사귀에 이르게도 하나니, 이는 각각 그 사람의 근기를 따라 법을 베푸는 연고이니라.」 ― 교의품 23장, 전서 125쪽
(……)
경전 속의 법문은 그 하나하나가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다 적용되는 공동(共同) 처방전(處方箋) 같은 것이 아니라, 비유하자면 마치『동의보감(東醫寶鑑)』처럼 각각의 병세에 따라 그 처방을 상세하게 밝혀놓은 의약 서적과 같다고 할 것이다.
― 「근기를 따라 법을 베푼다」 중에서


대종사 말씀하시기를「수도인이 구하는 바는, 마음을 알아서 마음의 자유를 얻자는 것이며, 생사의 원리를 알아서 생사를 초월하자는 것이며, 죄복의 이치를 알아서 죄복을 임의로 하자는 것이니라.」 ― 요훈품 2장, 전서 315쪽
(……)
대종사께서 말씀하신 위의 세 가지(1. 마음을 알아서 2. 생사의 원리를 알아서 3. 죄복의 이치를 알아서)는 각각 따로따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며, 내 마음의 근원(본래 자리)을 깨쳤을 때 한꺼번에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마음을 깨친 뒤에 생사의 원리를 의심하여 깨치고 나아가 죄복의 이치를 연구하여 또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의 근원 자리는 생사(生死)의 근원 자리이며 인과보응(因果報應)의 근원 자리이기 때문이다.
― 「수도(修道)의 목적」 중에서


말씀하시기를「일원상을 신앙하자는 것은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이며 자기의 성품이 곧 법인 것을 확인하자는 것이요…」 정산종사법어 원리편 3장, 전서 819쪽
(……)
신앙이란 수행을 통하여 스스로 확인하지 않고는 진정한 의미에서 ‘진리적 신앙’이라 부를 수 없다. 예나 이제나 불법(佛法)에 대한 올바른 신앙은 수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뿌리가 바르게 내리지 않는다. 그저 오랜 ‘신앙생활’을 한 것만으로는 삶의 숱한 고락경계를 넘을 수도 없고, 결국 파란고해(波瀾苦海)를 벗어날 수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여기에 있다. ― 「신앙은 ‘확인하자’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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