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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65462071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5-11-09
책 소개
목차
01 1분간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면, 그 시간은 영원한 것이다
위대한 개츠비_ F. 스콧 피츠제럴드
노인과 바다_ 어니스트 헤밍웨이
폭풍의 언덕_ 에밀리 브론테
제인 에어_ 샬럿 브론테
오만과 편견_ 제인 오스틴
02 그를 일으켜야 내가 나아갈 수 있다
인간의 굴레_ 서머싯 몸
좁은 문_ 앙드레 지드
주홍글씨_ 너새니얼 호손
테스_ 토머스 하디
03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단 하나도 없다
키다리 아저씨_ 진 웹스터
인간의 조건_ 앙드레 말로
어머니_ 막심 고리키
소나기_ 황순원
04 미모는 생명이 짧으나 매력은 생명이 길다
바니나 바니니_ 스탕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_ 괴테
연애소설 읽는 노인_ 루이스 세풀베다
목걸이_ 모파상
대지_ 펄 벅
05 완전하게 이해하진 못해도 완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다
별_ 알퐁스 도데
달려라 토끼_ 존 업다이크
아낌없이 주는 나무_ 셸 실버스타인
갈매기의 꿈_ 리처드 바크
06 내가 웃으면 행운의 여신이 미소로 답신을 보내온다
그리스인 조르바_ 니코스 카잔차키스
솔로몬의 고뇌_ 에밀 아자르
부활_ 톨스토이
세일즈맨의 죽음_ 아서 밀러
마지막 잎새_ 오 헨리
07 이 순간이 아름다운 휴가다
변신_ 카프카
몬테크리스토 백작_ 알렉상드르 뒤마
죄와 벌_ 도스토옙스키
어린 왕자_ 생텍쥐페리
08 열매를 맺고, 그것이 익을 때까지 시간을 주라
호밀밭의 파수꾼_ J. D. 샐린저
안네의 일기_ 안네 프랑크
첫사랑_ 투르게네프
젊은 예술가의 초상_ 제임스 조이스
09 모든 것은 지나간다
데미안_ 헤르만 헤세
슬픔이여 안녕_ 프랑수아즈 사강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_ J. M. 바스콘셀로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_ 카슨 매컬러스
25시_ 게오르규
10 시간은 누리는 자의 것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_ 마거릿 미첼
골짜기의 백합_ 발자크
꽃들에게 희망을_ 트리나 폴러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_ G. G. 마르케스
11 오늘 사랑하고 오늘 시도하라
바다의 선물_ 앤 모로 린드버그
가시나무새_ 콜린 맥컬로우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허클베리 핀의 모험_ 마크 트웨인
12 너는 내 지친 영혼 안에서 영원히 잊히지 않을 거야
메밀꽃 필 무렵_ 이효석
장미의 이름_ 움베르토 에코
지킬 박사와 하이드_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레 미제라블_ 빅토르 위고
위대한 유산_ 찰스 디킨스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가 산다는 일… 어쩌면 앙상한 뼈만 남은 고기를 이끌고 해안으로 돌아오는 일… 그런 것 아닐까? 그러나 노인이 오늘도 사자 꿈을 꾸는 것처럼, 내일도 어김없이 작살과 밧줄을 들고 바다로 나가는 것처럼 우리는 오늘 마음에 커다란 태양을 품어야 한다. 그리고 내일이면 생의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야 한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기에, 그리고 파멸 당할지언정 결코 패배당할 수는 없기 때문에….
-《노인과 바다》 중에서
굴레에 얽매이지 않은 삶이 있을까? 우리는 모두 한두 가지 굴레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굴레를 극복해 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삶의 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된다.
내 등에 짊어진 굴레… 그 굴레 때문에 그저 평범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슬퍼하고 있는 우리에게 혹독한 인생 수업료를 치른 필립이 전해 준다. 평범한 행복에 몸을 맡기는 굴레의 삶이 결국 가장 아름답다고….
-《인간의 굴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