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당신의 퀀텀리프

당신의 퀀텀리프

(부.권력.지식의 위대한 도약)

임춘성 (지은이)
쌤앤파커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당신의 퀀텀리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퀀텀리프 (부.권력.지식의 위대한 도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6570713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11-16

책 소개

어떻게 해야 미래의 부와 권력,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남의 시간, 남의 의지, 남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답이 있다. ‘퀀텀리프’가 아니면 ‘성장’ 자체가 불가능해진 세상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부, 권력, 지식이 어디로 가고, 누가 그것을 움켜쥐었으며, 그 비결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_ 당신 왜 거기에 있나요?

1. 당신은 퀀텀리프 해야 한다
인생은 직선이 아니다
최고의 남자 | 상식의 배신
당신이 믿고 있는, 믿지 않아야 할 얘기들
티끌은 티끌, 거름은 거름 | 이 시대의 표상, 기하급수 | 다 좋지만, 다 좋을 수만은 없는
부와 권력, 그리고 지식의 위대한 도약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그냥 점프 | 아름답지만 충격적인 | 당신의 위대한 도약

2. 부의 퀀텀리프
부의 실체-욕망의 자유
돈에도 철학이 | 이타심보다 이기심 | 욕망과 자유
부의 실제-평균의 종말
지금까지 유한세계 | 지금부터 무한세계 | 끝의 시작
어떻게 부의 도약을 이룰 것인가?
가장 희소하고, 가장 소중한 것 | 초선차전 | 돈이 열리는 나무 | 부의 자가발전 시스템

3. 권력의 퀀텀리프
권력의 실체-관계의 욕망
자리=권력? | 선택받은 자 | 권력은 관계 어디에나
권력의 실제-책임의 종말
관료제가 몰락한 이유 | 벽과 알 | 사랑과 평화
어떻게 권력의 도약을 이룰 것인가?
이제 책임은 어디로? | 배보다는 바다 | 필터링 또는 룰링 | 신비 또는 의존

4. 지식의 퀀텀리프
지식의 실체-자유의 관계
지식에 대한 지식 | 누가 지식을 생산하는가? | 상대적이고 관계적인
지식의 실제-정답의 종말
시험당한 지식 | 산더미처럼 쌓인 정답 | 인생의 해답
어떻게 지식의 도약을 이룰 것인가?
경험으로 중심 잡고 | 독서만으로는 안 된다 | 당신의 통찰을 위하여 | 도공의 입김

5. 부, 권력, 지식, 그 영원한 트로이카
서로 의지하고, 서로 정당화해주는
욕망의 자유, 관계의 욕망, 자유의 관계 | 평균의 종말, 책임의 종말, 정답의 종말 | 남의 시간, 남의 의지, 남의 경험

에필로그 _ 부와 권력의 대이동, 누가 움켜쥐는가?

저자소개

임춘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뉴저지 럿거스대학교 교수를 거쳐 지금은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IT 기술과 디지털 경제가 개인의 삶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에 관한 연구를 30년 가까이 수행해 왔으며, 이에 대한 전문서와 논문을 다수 집필했다. 산업정책, 기술 경영 전문가로 정부 정책 사업을 포함하여 1천여 곳이 넘는 기업과 조직을 진단·평가하고 미래전략을 제시해 왔다. 각종 언론매체 출연과 강의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혜안을 전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매개하라》, 《매개하라》의 인간관계 버전 《거리두기》(《디스턴싱》으로 재출간), 《매개하라》의 프리퀄이자 3부작의 완결편인 《당신의 퀸텀리프》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사회적 변화를 다룬 《멋진 신세계》, 기업과 개인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제시한 《베타전략》, 그 어떤 일도 해내는 9가지 능력을 다룬 《역량》은 개인과 기업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새로운 비즈니스 룰을 제시한 《룰메이커》에 이어 《헬로 AI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대중과 여덟 번째 만난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오늘은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가정 하에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현재가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르고, 현재와 미래의 흐름이 과거에서 현재로 흘러왔던 방식과 현격히 다르다면 어쩌겠습니까? 제아무리 많은 경험을 쌓고 냉철한 지성으로 무장하더라도 쓸모없지 않겠습니까? 1, 1, 1, 1…, 아니면 고작해야 1, 2, 3, 4…일 줄 알았는데, 만일 1, 2, 4, 8, 그리고 10, 100, 1000, 1만으로 배가되고 증폭된다면 어떻게 판단하고 예측해야 할까요? 그래서 이전으로는 결코 돌아갈 수 없는 불연속성이 그간 공고했던 우리의 인식과 세상의 상식을 내팽개쳐버린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정녕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거세게 달리던 부?권력?지식의 삼두마차가 일견 멈춘 듯 격변의 혼란을 보여주더니, 이제는 반대방향으로 바퀴가 굴러갑니다. 우리가 굳건하게 믿었던 목적지가 아닌 전혀 다른 신세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지금까지 없던 세상으로요. 그렇게 된 계기에는 종말이 있어서입니다. 3가지의 종말이었죠. 부의 세계에는 ‘평균의 종말’이, 권력의 세계에는 ‘책임이 종말’이, 그리고 지식의 세계에서는 ‘정답의 종말’이었습니다.
- 평균의 종말, 책임의 종말, 정답의 종말


인간은 200만 년이나 수렵과 채취로 연명했습니다. 그러다가 곡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며 1만 년의 ‘농업의 시대’를 지내왔고, 기계화와 함께 ‘산업의 시대’에서 또 200년을 보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산업의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산업의 시대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배웠고, 일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독창적이고 창의적이고 때론 혁신적이라 해도,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남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0년간 쌓였던 고정관념으로 철저히 무장되어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지금.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나요? 인류가 살아온 유구한 역사에서 우리가 처한 이 시점은 어느 지점인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산업의 시대의 끝자락, 아니면 무언가 새로운 시대의 앞자락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정보화 시대이든지 초연결 시대이든지, 후대의 역사가들이 무어라고 명명하겠지요. 인류가 201만 년을 살면서 그리고 200년의 산업시대를 지나오면서, 하필이면 우리는 지금 변곡의 시기에 도착했습니다.
- 당신이 믿고 있는, 믿지 않아야 할 이야기들


‘물리物理’라는 것은 모든 사물의 이치이고 ‘역학力學’은 물질이 움직이는 원리이니, 이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사실에 관한 상식이자 믿음입니다. 그런데 뉴턴의 고전물리학에서부터 이를 확장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를 비웃으며 등장한 새로운 물리학, 전혀 새로운 역학이론이 있습니다. 물질의 입자가 연속적으로 흘러가지 않고 마치 귀신처럼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행태가 가능하다는 이론입니다. 이름 하여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 우리의 그간의 상식, 신념, 학식을 송두리째 흔드는, 아직도 우리가 진정으로 이 세상과 사물을 다 알지 못한다고 충고하는 물리학 아닌 물리학입니다.
양자역학은 세상의 흐름의 연속성을 반대하는 개념입니다. 양자라는 단어도 ‘덩어리’를 뜻하는 독일어 ‘퀀텀quantum’을 번역한 것으로 ‘불연속적인 덩어리의 흐름’이라는 뜻에서 유래합니다. 그러니 원래대로라면 ‘덩어리역학’이 더 맞는 용어겠네요. 아무튼 양자역학은 현대물리학의 중추가 됩니다. 이 이해조차, 설명조차 어려운 학문으로 현대과학기술이 완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반도체의 원리, 레이저의 작동, DNA의 구조와 기능, 빛의 색깔… 등을 모두 양자역학으로만 해명할 수 있으니, 전자공학의 기초이자 컴퓨터발전의 최고 공신인 셈이죠.
- 아름답지만 충격적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5707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