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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절대강자

(이외수의 인생 정면 대결법)

이외수 (지은이), 정태련 (그림)
해냄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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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절대강자 (이외수의 인생 정면 대결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문인에세이
· ISBN : 978896574327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1-11-30

책 소개

베스트셀러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아불류 시불류>를 탄생시킨 이외수 작가와 정태련 화백이 이번에는 '인생 정면 대결법'이라는 부제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에세이를 세상에 내놓는다. 70만 부 판매를 기록한 <하악하악>을 포함, 에세이로만 통산 110만 부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두 작가의 네 번째 책이다.

목차

1장 뇌에서 마음까지의 거리가 가장 멀다
머리로는 사랑을 할 수가 없다|반성이 그대를 진보케 하고 변명이 그대를 퇴보케 하리라|초딩 유머|아침을 위하여|일그러진 거울 속에 일그러진 내가 있다|없는 놈 자존심이 더 무섭다는 속담이 있습니다|그대는 종무소식|하나님의 사전에는 공짜가 없다|싸부 찾아 삼만리|파종(播種)|내공|갈증과 결핍|진정한 사랑|배수의 진|너희도 외롭구나

2장 육안과 뇌안을 감고 심안과 영안을 떠라
지혜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등록금을 돌려주세요|남아수독오거서지 남아술독오거주가 아닙니다|밥과 꿈|낭만을 위하여|깨달음|태양은 임자가 없다|비결|화장품|남의 불행을 내 행복으로 여기지 말라|성형시대|사랑의 가능성|사랑은 Ⅰ|사랑은 Ⅱ|원추라는 이름을 가진 새는 먹이 때문에 자신의 품격을 스스로 낮추지는 않는다|수순(手順)

3장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젊음에게 Ⅰ|때가 아닐 뿐|맛|손금 속 그리움|젊음에게 Ⅱ|나이 들어 본전 생각하면 무슨 소용|시간의 무게|잘못 걸렸다|삑사리|묵살|세상에!|술꾼의 자격|철이 덜 들었나 보다|아픔과 눈물

4장 마른 가슴에 물 주기
지구는 멸망해도 그리움은 남는|하나님과 하느님|언제나 내 편|삼단 뱃살의 위력|실패보다 못한 성공|그리움이 음식의 맛을 죄우한다|그대 가슴 적시리|거북이는 빠르면 불리하다|품위|무엇이 만 생명을 주관하는가|외모지상주의|포장지가 아름다운 것이야 탓할 바가 아니지만|안목|술이 문제

5장 손금 속으로 강물이 흐르는 소리
돌팔이 환자|글로 밤을 지새다|대표작|쓰는 사람 읽는 사람|떡 한번 돌릴까요|이런 사람은 대개 애인이 없다|마음이 비뚤어지면 온 세상이 비뚤어져 보인다|전생|대한민국은 학연공화국|마누라|바다에 가고 싶지 않으십니까|인생의 동반자|사과|부끄럽고 아픈 시간

6장 배만 채우지 말고 뇌도 채웁시다
새벽 잔상|어릴 때는 다 믿었네|진짜 친구냐|그놈의 정 때문에|괜한 허세|도대체 무슨 죄|만물의 영장|그리움|인내심의 유통기한|담배를 이기다|가슴 떨리는 이름|나이 먹기|동반자의 기를 죽이지 말라|무서븐 울 마누라

7장 엉덩이로 버티기
세상에는 영원하면 안 되는 것들도 있다|결례|악당의 최후|왜 그랬을까|우주를 향한 교신|뚝배기 사랑|3류의 조건|취향도 취향 나름|순종 불가|해학종결자|처녀 뱃사공|이외수식 우리민요 해제|콩깍지 현상|세상에 사랑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비만이 죄인가요

8장 먼 길을 가려거든 발이 편한 신발부터 장만하라
만병통치악|식견보다는 감동을|맞춤법 틀리면 사랑도 유리컵|글의 생사 여부|진달래와 철쭉|쩝!|외솝우화|방하착(放下着)|헝그리 정신을 부자들에게|그것들이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속담의 재발견 Ⅰ|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다|잘 지내시나요|인간의 자격

9장 머리 닿는 부분이 하늘이고 발 닿는 부분이 땅입니다
나를 말아먹은 8할이 술입니다|예외적 인간|정치가|백마 탄 왕자|인정하시지요|잘 먹고 잘 살기|문명|속담의 재발견 Ⅱ|발끈하는 이유|때로는 비 내리고 때로는 눈 내리고|하늘의 사랑법|책 없는 인생|초강력 무기

10장 마음에서 마음으로
완벽한 인간|궁상 3종 세트|모든 존재의 불행은|그대는 솔로|사랑은 만물에게 통한다|이유는 묻지 마세요|사랑의 진실|애물단지|자판기에서 뽑아 먹는 사랑|으헝, 이쁘면 뭘 하나|예술은 공식이 없다|온몸이 쪼개지는 아픔|낙장불입|사막 같은 세상|뿌리의 존재|노학만리심(老鶴萬里心)|꽃 피는 그날까지

부록|이 책에 담긴 유물 그림 해설 - 김대환(문화재평론가)

저자소개

이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 가는 감성을 되찾아 주는 작가.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었다.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장외인간』 『괴물』 『황금비늘』 『벽오금학도』 『칼』 『들개』 『꿈꾸는 식물』과 소설집 『완전변태』 『훈장』 『장수하늘소』 『겨울나기』 등을 발표했다. 시집 『더 이상 무엇이』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와 에세이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자뻑은 나의 힘』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사랑외전』 『절대강자』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아불류 시불류』 『청춘불패』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캘리그라피 산문집 『이외수의 캘리북』,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뚝,』 『마음에서 마음으로』 등을 출간했다. 2022년 4월 25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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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련 (그림)    정보 더보기
세밀화를 통해 우리 땅의 생명, 민족 고유의 유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다년간 생태 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다.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느림의 삶을 영유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한국의 민물고기가 꿈틀대는 『하악하악』, 천년의 유물을 담은 『절대강자』,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주제로 한 『사랑외전』, 야생화가 돋보이는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그린 『아불류 시불류』, ‘민물고기와 야생화의 아름다운 만남’인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세밀화와 입체적 기법의 만남을 추구한 『청춘불패』,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변주를 시도한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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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는 조그만 벌레 한 마리를 잡아먹는 일에도 철저한 집중력으로 온 몸을 투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떤 일을 했을 때, 소득이 신통치 않을 때는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최선을 다했는가부터 반성해 볼 일입니다.

어떤 단점을 지적받았을 때, 자신의 단점에 열심히 변명이나 이유를 갖다 붙이는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쉽게 쓰레기통 속에 내던져버릴 위인이 못 됩니다. 개인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디딤돌은 이유나 변명이 아니라 후회나 반성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트랙에서 만날 수 있는 장애물 중, 가장 뛰어넘기 힘든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이름의 장애물입니다. 명심하세요. 이 장애물은 변명에 의해서 더욱 견고해지고 반성에 의해서 더욱 허술해집니다.
―「반성이 그대를 진보케 하고 변명이 그대를 퇴보케 하리라」,
<1장 뇌에서 마음까지의 거리가 가장 멀다> 중


젊어서는 시간이 무겁게 느껴지고 늙어서는 시간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절 보고 왜 젊었을 때처럼 치열하게 살지 못하느냐고 채근합니다. 정작 자기는 치열하게 살지 못하면서 제가 대신 치열하게 살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요.

박지성 선수가 축구에 바친 노력과 열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거액의 연봉과 인기에만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젊은이여. 그대가 무엇을 선택해서 얼마나 열정을 바쳐 노력하느냐가 중요할 뿐,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은 결코 사탕발림이 아닙니다.
보 도 자 료절대강자

가끔씩 이 세상 모든 신들이 내 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대의 힘이 소진해 버릴 때까지는 절대로 도와주지 않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는 편이 그대를 더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에.
―「시간의 무게」, <3장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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