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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이징

아, 베이징

쉬쩌천 (지은이), 양성희 (옮긴이)
글항아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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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이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 베이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67356439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9-06-17

책 소개

글항아리가 소개하는 중화권 소설 '묘보설림' 시리즈 제7권. 쉬쩌천은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치링허우(1970년대 이후 생) 소설가다. 국내에 단독저서로는 처음 소개되는 그의 소설은 2000년대에 쓰인 소설 중 대표적인 작품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목차

아, 베이징
고대의 황혼
굵은 목소리
귀향 이야기
우리의 바다, 라오하이
우뢰비
지난 몇 년 나는 늘 길 위에 있었다

저자소개

쉬쩌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장쑤성 둥하이東海에서 태어났다. 베이징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젊은 시절엔 영화작업에 뜻을 두고 「우리는 베이징에서 우연히 만났다我們在北京相遇」를 각색한 「베이징 안녕北京?好」으로 제14회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최고상을 받았고, 「단단한 나의 작은 배我堅?的小船」로 할리우드 AOF에서 외국어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독일, 한국, 영어권 국가, 네덜란드, 일본, 몽골 등에 번역되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소설 창작에 주력했으며 ‘중국 치링허우(1970년대 이후 생) 작가의 영광’이라는 평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2008년 장편 『한밤중의 문午夜之門』으로 제6회 중국어 문학 미디어 대상을 받은 후, 「폭설에 봉인된다면如果大雪封門」으로 제6회 루쉰 문학상 단편상을 받았으며 2014년 『예루살렘耶路撒冷』으로 라오서 문학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제9회 마오둔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6년 『예루살렘』으로 제1회 하이샤海峽 양안 신예작가 양서상을 받았다. 그 외에 장편소설로 『밤기차夜火車』 『북상北上』, 단편집으로 『최후의 사냥꾼最後一個獵人』 『낙하산병과 매유랑傘兵與賣油郞』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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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사범대에서 수학했다. 2005년부터 『마윈』, 『다그치지 않는 마음』, 『샤오미처럼』,『사랑을 배우다』,『도시를 읽다』,『대국굴기』, 『채근담』, 『와신상담』 등 40여 권을 번역했다. 중국어번역 온라인 카페 ‘저울’을 운영하며 출판기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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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매형이 조금 더 애쓴 덕분에 처음 결정된 금액보다 많이 낮춰 2만 위안 처분이 내렸으니 빠른 시일 내에 가족이 직접 가서 벌금을 내고 사람을 데려가면 된다고 했다. 이외에 당사자가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어 두번 다시 베이징에서 이런 범법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사장은 열띤 목소리로 중요한 내용을 모두 전달한 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하나 말해줬다. 경찰차에서 발견된 위조 증명서에 붙은 사진의 주인공이 다른 지역 공안국 과장이라고 했다. 사장은 저 혼자 말하고 저 혼자 웃으며 정말 재미있는 일이라고 몇 번이나 반복했다.” 「아, 베이징」


“저 멀리 하이링전 남쪽에 위치한 칭장푸는 대운하가 지나는 곳이다. 운하를 따라 부둣가가 늘어서는 법인데, ‘선창가’라 불리는 부둣가로 올라가 돌길을 따라 걸으며 모퉁이를 두 번 돌면 칭장푸에서 가장 유명한 홍등가인 화제花街가 나온다. 화제는 꽃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 양편에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기녀가 상주했다. 화제는 아주 좁은 골목이지만 수많은 발길이 이어지면서 돌길이 반질반질하게 닳았다.” 「고대의 황혼」


“똑바로 서! 내가 안 죽이면, 그럼 가만히 앉아 다른 놈이 죽이길 기다리란 말이냐? 머리는 멋으로 달고 다녀? 누군가 우리 강아지들을 죽였어! 누군가 널 벼르고 있단 말이다. 슈치우가 앞으로 며칠이나 더 살았을 거 같아?” 「굵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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