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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편지

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편지

(요한계시록 1-3장 강해)

김홍전 (지은이)
성약출판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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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편지 (요한계시록 1-3장 강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0400891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3-12-10

책 소개

요한계시록 1장에서 3장까지 강해서.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신 내용 가운데 특별히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각각 편지하신 내용을 자세히 논하고 있다.

목차

제1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아시아의 일곱 교회

교회의 사자(使者)
에베소 교회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
에베소 교회가 갖추고 있는 덕
흉악한 이리와 거짓 스승에 대한 경고
정당한 목회자의 상태
악한 자들과 거짓 사도를 용납지 않음
하나님의 종은 교회 안에서 사명을 행함
에베소 교회가 갖추고 있던 지혜
기도

제2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부르심

참된 사도(使徒)의 특성
선지자와 교사
바울의 사도권
소명(召命)과 은사(恩賜)
사도로서의 은사와 성신 충만
에베소 교회의 장점
에베소 교회가 받은 책망
‘처음 사랑’이란

제3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3)
-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

에베소 교회가 받은 칭찬과 책망
죄에 대한 형벌
교회를 형성하는 참된 본질
교회의 거룩함에 대한 오해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에베소 교회가 잃어버린 처음 사랑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사랑
고린도전서 13장의 가르침
기도

제4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4)
-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랑

교회의 생명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중생으로 말미암은 영혼의 기능의 변화
사랑에 대한 오해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선행에 대한 오해
교회를 받들고 나가는 동기가 정당해야
하나님께서 관리하시는 하나님의 집
교회의 생명인 사랑
거룩한 품성의 원덕(元德)인 사랑
기도

제5강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죽도록 충성하라

환난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라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에 대한 오해
주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함
주께서 충성을 요구하시는 이유
핍박을 견뎌내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님
충성과 우직(愚直)함의 구별
참된 충성은 목표를 향한 전진
기도

제6강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핍박을 받는 교회

신사 참배에 대한 교회의 태도
교회가 받는 여러 가지 훼방
십 일 동안의 환난과 이기는 자에 대한 보장
환난을 당하는 교회의 특수성
초대 교회 사람들의 믿음
실상은 부요한 자
기도

제7강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니골라당

사단의 위가 있었던 버가모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니골라당
발람의 고사
발람에 대한 성경의 기록
발람의 헌책이 효과를 발휘함
오늘날의 발람주의
기도

제8강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오늘날의 발람주의

발람에게 나타난 두 가지 특색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진 올무
오늘날의 발람주의가 놓은 올무
신학상 무법주의와 반법주의
법제주의(法制主義)
저주와 형벌을 내리는 율법으로부터의 해방
구원의 방도로서의 효과를 상실한 율법
성신께서 내 안에서 법의 제도를 이루심
기도

제9강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이세벨주의의 특색

버가모와 두아디라 교회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문제점
이세벨주의의 특색
종이 갖추어야 할 조건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
사탄의 깊이와 배교의 현실
배교의 현실과 교회의 역사적 사명
기도

제10강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오늘날의 이세벨주의

이세벨이 도입한 이교(異敎)의 특성
오늘날의 기독교의 상태와 이세벨적 특성
오늘날의 기독교의 상태에 대한 각성
오늘날의 이세벨주의의 전개 과정
성경을 향한 사탄의 공격
기도

제11강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

사데 교회의 문제
죽었다는 것과 살았다는 것에 대한 성경의 표현
생명과 죽음의 분기점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
교회의 존재 의의와 신자의 책임
커뮤니오 쌍토룸(communio sanctorum)
살아 있는 교회의 증거
기도

제12강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행함이 없는 믿음

주님이 보시는 사데 교회의 실상
살아 있는 교회로서의 확실한 증거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가 되는 원인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실효적(實效的) 사랑
혀를 길들이는 일과 경건
관념에 의한 신앙과 구원의 신앙
기도

제13강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인내의 말씀

사단의 회
인내의 말씀을 지킴
은혜의 방도인 하나님의 말씀
성화(聖化)의 문제
시험을 면케 해 주시겠다는 약속
땅에 거하는 자들
기도

제14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교회가 가져야 할 참된 부요함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제들
자신의 결핍을 결핍으로 알지 못하는 문제
복음을 온전히 받지 못한 교회들
교회가 가져야 할 참된 부요함
교회가 빈곤해지는 이유
기도

제15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교회의 참된 부요함이 되시는 그리스도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제점들
교회가 갖추어야 할 참된 부요함
믿음이 영적 부요함의 수단이 될 수 있는가
교회의 부요함에 대한 잘못된 생각
교회의 표상들과 교회의 부요함
교회의 부요함의 원천인 그리스도
기도

제16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3)
- 라오디게아적인 미온(微溫) 상태

차가운 행위와 더운 행위
마음의 뜨거움과 차가움
주님께 대한 사랑의 열도(熱度)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라오디게아적인 미온(微溫) 상태
전체를 주께 드리라
기도

제17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4)
- 성경에 나오는 미지근한 상태의 예

성경에서 볼 수 있는 미지근한 상태의 예
언약에 성실치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
미온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기도

제18강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교회(1)
라오디게아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에서 주의할 점
교회가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려면
개인이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생활
열매를 맺는 생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려면
율법의 제도를 이루는 성신의 능력
기도

제19강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교회(2)

예수님과 함께하는 생활
하나님 말씀의 권위는 무엇으로 입증되는가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뜻’
지상(至上)의 대권을 표시함
자연법칙과 특수한 하나님의 법칙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나가는 예
기도

성구 색인

저자소개

김홍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여 권에 이르는 강설집을 펴내서 개혁신학 전통의 탁월한 설교자로 교계의 평가를 받았으나 실은 그에 앞서 뛰어난 작곡가였다. 21세에 말스베리 선교사에게 정식으로 음악수업을 받기 전부터 음악을 향한 열정 가운데 자습과 독학으로 곡을 만들면서 작곡을 사명으로 여기기에 이르렀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근본 관념을 작곡의 터전으로 삼았고, 자기 예술이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도 믿음을 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음악에 집중했다. 신사참배를 피하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기막힌 처지에서 오히려 대곡들을 완성하였다. “음악이 도달하는 절대의 아름다운 경계는 무아의 경계이며 그것은 신을 찬송하는 자의 경지”라는 것이 25세 때 그의 고백이다. 그 후 그는 넓고 깊은 성경 지식과 시대를 해석하는 선지자적인 안목으로 한국 교회의 취약한 면을 검토하면서 잘못을 수정하고 약한 것을 채우는 일에 공을 들였다. 특히 음악가로서 신령한 노래와 찬송을 만들어 그것으로 예배드리는 일에 전념하였다. 사람의 종교적 감흥을 멀리하고 구속 경륜을 시작하시고 완성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흠모하며 품위 있게 찬송하는 곡들을 새로 써냈다. 주요 작품으로 예배식용 『찬송』(1982), 『PRELUDE』(1994), Symphony in D Minor(1942, 2020 발행), 오라토리오 루디아(1942~1981), 교향시 물망초(1938), 피아노 협주곡(1935), 바이올린 협주곡(1935), 한강왈츠 등 다수가 있다. 신학연구회 https://www.hcki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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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문]

에베소 교회가 정통이 아니라서 촛대를 옮기신다는 무서운 경고를 들었습니까? 정통이 아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정통이 아니더라도 사랑이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엇이 정통이냐 할 때 중요한 것은 ‘교회는 사랑이 생명이다’ 하고 가르치는 것이 정통입니다. 차디찬 교리를 가지고 남을 다 이단시하고 목을 자르는 것이 정통인가 하면 그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더 중요히 생각해야 하는가를 알아야지, 중요한 것을 앞에 놓지 않고 항상 자기 욕심대로 뒤에 있는 것을 앞에다 놓고 그것을 첫째로 알고 떠들고 다니는 일은 마땅하지 않은 일이라는 말입니다.

사랑은 교회가 생명의 기능을 발휘하는 데에 생명의 요소로서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교리를 분명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은사요 활동입니다. 악한 자를 식별하는 것도 은사 활동이고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봉사하는 것도 은사 활동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다면 생명이 없는 것이고 따라서 교회는 안 됩니다. 교회가 안 되니까 촛대를 옮긴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둘 필요가 없으니까 폐(廢)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주의하시고 사랑이 가장 기본적인 생명력의 현상이라는 것을 더욱 잘 식별하시기 바랍니다.

주께 대한 열애(熱愛), 사랑 있는 행동이라 하는 것은 일관성이 있고, 한때의 일시적인 뇌동(雷同) 심리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가랑잎에 불붙듯이 활활 타오르다가 금방 꺼지는 그런 것이 아니고 항시적이고 변함이 없이 점점 더 심오한 데로 들어갈뿐더러 그 전체에 일치성이 있게 나타내는 까닭에 장기간을 놓고 그것을 판단하고 평가해 보면 확연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그것은 감정적인 것보다도 차라리 훨씬 이지적인 요소를 많이 품고 있어서 이성에 의해서 정당하게 늘 움직여 나가는 태도입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열납하실 만한 행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행위를 내가 안다.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미지근하다’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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