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지금

- 서문
- 상하이 주재원들이 본 '이곳이 명소!' 지도

제1장 질주하는 첨단도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추상도시
1년 만에 강산도 바꿔놓는 맹스피드
2000동의 고층빌딩군을 보면서 느끼는 불안
와이탄은 세계 걸작 건축물들의 전람회
2단 도약, 3단 도약으로 보급되는 가전제품
중국 평균에 비해 4.3배나 높은 1인당 GDP
국경을 초월하는 인터넷과 왕민의 확대

제2장 지금도 여전히 현대판 전설을 낳고 있는 개성과 문화
'비브 라 상하이'
예나 지금이나 상하이는 유행의 발신지
상하이의 겉과 속
진실보다 속설이 더 그럴듯한 외백도교의 유래
반발과 동경 속에서 탄생한 상하이의 개성
상하이 여자는 대가 세다?
개혁, 개방 이래 결혼관도 바뀐다
남자는 아내의 질투를 두려워 한다
상하이에서는 상하이어로 말해보라
모순을 적절하게 힘으로 바꾸는 상하이인의 특기

제3장 살면서 알게 되는 상하이의 삶
가을은 상하이 게 먹는 계절
상하이 생활 Q&A
비오는 날 상하이가 요염한 까닭
휴일이면 아침부터 붐비는 노래방
오뎅이 인기 높은 상하이의 편의점
상하이의 골프 사정
한 자녀 정책의 올바른 이해
중국도 이제는 '손님은 왕'

제4장 사무실 창문으로 개혁, 개방이 보인다
잊을 수 없는 덩샤오핑 국장일의 사무실 광경
상하이 대개발은 덩샤오핑의 남순강화에서 시작됐다
'푸둥으로는 시집보내지 말라'에서 '결혼하려면 푸둥 사람'으로
모리빌딩 입주를 통해 보는 법치와 인치
합작사업, 좋아서 한 결혼이지만...
품질을 둘러싼 가열한 '사상 투쟁'
'판법비곤란다' 정신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대금 회수에 힘을 발휘하는 품질의 우수성

제5장 일본계 기업 최초로 주택 개발 사업에 도전하다
전통적인 주택지 '리룽'의 대이변
황금의 땅을 활용하는 연금술
밑천이 필요없는 교묘한 토지개조계획
상하이 시민의 최대 관심사는 주생활
일본에서 말하는 '억션이 6개월 만에 매진
사장 스스로 빗자루를 들고 가르치는 건물관리의 노하우
집의 형태부터 '곤'을 보여주는 시절

제6장 마도에서 마천루 도시로
아편이 가져다준 엄청난 부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마도의 시대
아쿠타가와 료노스케 등의 일본 작가가 본 상하이
동아동문서원이 목표한 중, 일 친선
문화대혁명의 거점에서 개혁, 개방 거점으로의 대전환

제7장 상하이에서 21세기 중국을 전망한다
쉐 씨가 도시개발 사업에 몰두하는 이유
풍요 분배와 6100만 당원의 시대 적응성
국제 자유 경쟁의 흐름에 몸을 던지는 WTO 가입
상하이는 홍콩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인가
21세기 중국의 흥망은 공산당의 청렴도에 달려 있다
눈물로 이별하며 상하이 회사를 떠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