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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사람을 공격한다

기후가 사람을 공격한다

(천식, 아토피, 실직, 파산...당신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보고서)

폴 엡스타인, 댄 퍼버 (지은이), 황성원 (옮긴이)
푸른숲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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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사람을 공격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후가 사람을 공격한다 (천식, 아토피, 실직, 파산...당신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71849446
· 쪽수 : 463쪽
· 출판일 : 2012-06-20

책 소개

환경운동가도, 생태학자도 아닌 의사가 쓴 최초의 기후 책. 하버드 의대 교수가 평생을 바쳐 쓴 이 책은, 기후변화가 어떻게 우리의 삶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일상을 파괴하는지를 방대한 연구와 사례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차

서문 4
들어가며 12

1장 의사, 기후에 눈 뜨다
나는 기후를 모르는 의사였다 30 | 20세기 시각으로는 21세기 기후를 설명할 수 없다 33
전염병은 표지판이다 39 | 바다, 콜레라의 진원지 41

2장 말라리아모기, 지구를 뒤덮다
지구온난화는 현실이다 52 | 백신이 소용없다 55 | 여물통에서 얻은 단서 57 | 평균 기온
‘2도’의 차이 61 | IPCC의 경고 63 | 기후 감시인 66 |〈네이처〉에서의 공방 68 | ‘안전한 천국’은 없다 74 | 인간의 2도 vs 모기의 2도 77

3장 인간이 북극곰보다 위험하다
의사들의 경고 84 | 생사를 가르는 0.7도의 차이 88 | 미국에는 뎅기열 백신이 없었다 92 끔찍한 예측 94 | “안면신경 마비는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98

4장 우리에게는‘의심’이 최선의 수단이다
대도시에 나타난 돼지풀 알레르기 109 | 새벽 4시의 공포 114 | 급증하는 천식 환자 116 공기가 사람을 공격한다 117 | 화석연료가 몸에 들어오면 120 | 일가족 천식 사건 121
미국 대륙만 한 먼지구름 123 | 너무 더워서 사망한 5만 2천 명 125 | “너무 더우면 전화하세요” 129

5장 먹을 것이 없다
21세기, 콩의 생존법 134 | 지구온난화가 수확량을 증가시킨다? 136 | 화분 속의 식물, 화분 밖의 식물 139 | 딱정벌레에게서 답을 얻다 141 | 식물과 곤충의 생존 전쟁 144 | 잡초, 농작물을 밀어내다 149 | 1도 상승이 실직, 파산, 우울증, 가정폭력으로 152 | 지속 가능성의 길 156

6장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내뿜다
떼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 162 | 오염된 해산물과 기억상실성 패독 166 | 굴, 천연 청소부의 멸종 170 | 바다 보물은 어디로 사라졌나? 172 | 온난화와 어업 176 | 더 시큼해지고 더 끈적해지고 177

7장 로키산맥, 캐스케이드산맥, 로지폴소나무숲, 센트럴 밸리…
무너져 내리는 로키산맥 183 | 딱정벌레, 소나무를 먹어치우다 187 | 로키산에 평생을 바친 남자 190 | 유령 숲 192 | 복원력 제로의 생태계 195 | 수피갑충, 미국을 뒤덮다 197
저절로 불타는 숲 200 | 화재로 삶이 뒤바뀐 어느 부부 이야기 205

8장 하늘에서 내려오는 전염병
교도소를 삼킨 허리케인 213 | 인권활동가의 탄생 214 | 선진국도 예외는 아니다 217 |
태풍은 왜 점점 강해지는가 219 | 하수구에 넘쳐나는 바이러스들 223 | 물 없는 사람들 224 트레일러에서 살아남기 228

9장 무엇을 상상하든 지구는 그 이상이다
부시 정부와 석유업계의 결탁 236 | 외면하고 싶은 미래 시나리오 238 | 유럽이 시베리아가 되는 날 240 | 비로소 스위치를 켜다 245 | 이제 자정 능력은 없다 248 | 지구가 그동안 살아남은 방식 252 | 어디에도 답이 없다 255

10장 두 마리 토끼는 가능하다
보험사가 움직인다 260 | 강풍으로 망한 11개 보험사 262 | 경제성장, 포기할 필요가 없다 266 | 채찍보다는 당근이다 271 | 기업이 언제 가장 빨리 움직이지? 273 | 녹색 포장? 녹색 투자! 280 | 부시 정부의 꼼꼼한 거짓말 283 | 세리즈 회의에서 발견한 희망 287

11장 그들은 어떻게 해냈을까?
재미와 소득을 모두 누리는 방법 297 |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기준, 건강 300 | 석탄의 무시무시한 대차대조표 304 | 청정석탄이라는 새빨간 거짓말 307 | 피크오일은 이미 시작되었다 310 | 에너지 제로 하우스 317 | 1억 달러짜리 녹색 건물 캠페인 319 | 시카고의 승리 322 | 탄소 배출 제로 도시를 향하여 326

12장 부자들이 어떻게 세계를 망쳤나
빈곤 유발자들 331 | 케인스가 의도했던 제3의 길 335 | 브레턴우즈 협정과 평화의 시대 339 | 닉슨 정부, 혼란을 초래하다 341 | 경제 저격수, 개도국을 장악하다 343 | 워싱턴 컨센선스의 등장 345 | 쌀을 수출할수록 가난해진다 348 | 핫 머니가 열대우림을 태운다 349 | 닷컴 붕괴와 환경파괴 353

13장 규칙을 새로 쓰자
유지비가 더 중요하다 364 | 정치인들은 우리가 원하는 만큼만 움직인다 367 | 옥수수, 먹을까? 태울까? 369 | 미국까지도 녹색 투자에 뛰어들다 372 | 오염자들에게 대처하기 375 | 1950년대를 향하여 379 | 토빈세가 답이다 382 | 케인스의 사상이 절실한 시대 386 |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하여 388

에필로그 391
미주 397
찾아보기 451

저자소개

폴 엡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공중보건학계의 거인.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가 200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폴 엡스타인은 1943년 맨해튼에서 태어나 코넬대학교와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약 20년간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펼치던 중, 모잠비크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하면서 전염병과 열대보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대 열대보건학 석사 과정에 입학해 전염병의 폐해와 기후변화의 관계를 밝히는 데 평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1996년부터 2011년까지 하버드 의과대학 산하 건강 및 지구환경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면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밝히는 수많은 연구를 이끌었다. 또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정치적, 경제적 불평등 해소가 기후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법임을 깨닫고, 정치인들과 거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설파하는 데 주력해왔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일생을 바친 그는 림프종으로 오랜 세월 투병한 끝에 지난 2011년 11월 13일 세상을 떠났다. www.changingplanetchanging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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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퍼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기술, 환경, 건강 분야의 전문 칼럼니스트로〈사이언스〉〈리더스 다이제스트〉〈파퓰러 사이언스〉〈오더본〉등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해왔다. 듀크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 학위를,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언론인 및 작가협회, 환경언론인협회, 전미 과학작가협회 등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말라리아, 암, 대기오염, 습지보존 등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어려운 주제를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으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필체로 소개하는 탁월한 저널리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 언론인 및 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기사 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그의 기사가 최고의 기술 분야 저술에 선정되었다. http://danfer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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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영감을 주는 작은 손전등 같은 글을 좋아한다. 탐조에 발을 들인 이후 비인간계로 관심이 확장되어 서가도 일상도 풍요로워졌다. 옮긴 책으로 《단어 옆에 서기》 《나는 새들이 왜 노래하는지 아네》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나의 때가 오면》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인셀 테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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