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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능력

기도의 능력

E. M. 바운즈 (지은이), 유준목 (옮긴이)
예루살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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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능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도의 능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72105275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1-10-28

책 소개

내 삶의 소중한 책 열번째 저서. 결과만이 말하고, 기능만이 숨 쉬는 시대에 바운즈의 <기도의 능력>은 신앙의 본질로서의 ‘기도’와 그것을 행하는 ‘믿음의 기도’라는 과정으로 돌아설 것을 말한다. 그는 이 글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셔서 그 사람이 곧 주님의 방법이며 계획이 되게 한다.”는 성경의 중심 되는 신앙과 사상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

목차

1.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
2. 생명의 열쇠
3. 교회의 교리와 생명
4. 가장 거룩한 사역
5. 설교자의 생명
6. 목회 사역의 열쇠
7. 성공적인 기도의 비밀
8. 기도의 사람들
9. 주님을 깨우는 기도
10. 설교자라는 증명서
11. 헌신의 사람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12. 설교자와 기도 ·100
13. 가슴으로 흐르는 은혜
14. 설교와 기름 부으심
15. 기름 부으심의 비밀
16. 설교자와 기름 부으심
17. 기도와 영적인 지도력
18. 설교자와 중보기도
19. 기도와 헌신
20. 우리가 기다리는 사람

부록 - 저자의 생애

저자소개

E. M. 바운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도의 사람이자 기도의 선지자다. 그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기도했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술한 기도에 관한 책들은 펜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기록한 것들이다. 그의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 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 전의 글이라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성경에 통달하고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그의 글은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표피적인 영성작가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그는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 책에서 바운즈는 신앙의 연약함, 무기력함, 결핍현상으로 기도 응답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어떻게 하면 기도 응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 확실히 그 비밀을 밝히고 있다. 또한 영원토록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어스름한 새벽빛 가운데 빛나는 숨겨진 보석처럼, 하나님의 강력한 망치질로 단련된 숨겨진 보화 같은 능력 있는 기도의 기쁨을 선포한다. 대표작으로는 「이엠 바운즈의 기도」 「기도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받을 것처럼」 「응답받을 때까지 멈추지 말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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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E. M. Bounds의 “The Power through Prayer”를 우리의 말로 옮긴 ‘내 마음의 교회’ 유준목 목사는 ‘칼빈 신학교’와 ‘총신 신학 대학원’에서 신학 수업을 받았으며 부천 ‘혜린교회’에서 목회를, 인천 ‘산성교회’에서 영성을 지도 받은, 주님과 세상에 빚진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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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보다 더 빠른 교회 성장과 더불어 능률적으로 복음이 전도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조직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찾습니다. 이런 흐름은 하나님의 뜻 보다는 교회의 조직이나 계획된 방법을 더 의지하게 만들어 사람들을 영적인 장님으로 만들었습니다. 교회는 보다 더 효율적이면서도 새로운 방법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셔서 그 사람이 곧 주님의 방법이며 계획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요 1:6). 은혜의 시대가 임하기전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예비하고 주님의 오심을 선포하는 일을 세례 요한에게 맡겼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시작은 구유에 누우신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사 9:6)로 시작됐습니다.

복음의 능력과 영광은 전적으로 그것을 전파하는 사람에게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 16:9)라고 분명하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도구이며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전하는 자의 영적인 능력과 신앙적인 인격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사도 바울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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