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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하와 칸타의 장 (마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72751694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72751694
· 쪽수 : 240쪽
책 소개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5권.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 등 한국 판타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영도가 <오버 더 초이스>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새 장편소설.
목차
시하와 칸타의 장-마트 이야기 009
작품해설 222
작가의 말 238
저자소개
리뷰
poi***
★★★★★(10)
([마이리뷰]이야기를 믿는 존재의 운명)
자세히
만*
★★☆☆☆(4)
([100자평]이번 책은 잘 모르겠다. 오래전부터 이영도 팬이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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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2)
([100자평]이 작가의 책은 두번째인데, 이제 그만 읽어야겠다. ...)
자세히
우*
★★☆☆☆(4)
([마이리뷰][마이리뷰] 시하와 칸타의 장)
자세히
Boo****
★★★☆☆(6)
([마이리뷰]시하와 칸타의 장: 인간을 인간..)
자세히
양손잡*
★☆☆☆☆(2)
([마이리뷰]시하와 칸타의 장 - 이영도, 현..)
자세히
후*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시하와 칸타의 장)
자세히
가*
★★★☆☆(6)
([마이리뷰]시하와 칸타의 장)
자세히
무*
★★★★★(10)
([100자평]‘환상문학‘ 이라는 말이 너무도 들어맞는 소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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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칸타는 시하 앞에 두 무릎을 꿇고 얼굴 높이를 맞추었다. 시하는 칸타의 두 뺨을 잡고 그의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고정시켰다. 칸타는 눈을 감았다. 시하는 말없이 기다렸다.
조금 후 칸타가 눈을 떴다.
어리둥절하여 그 모습을 보던 데르긴이 진상을 깨달았다. 시하는 칸타의 동공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있었다. 칸타가 눈을 감았던 것은 동공을 확대시키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모르는 말로 된 노래는 자기가 직접 한국어로 번역해서 가르치지. 잘 배웠는지 시험도 하고. 열정 교사 아냐? 물론 헨리한테 F를 받으면 넌 음식food이라는 뜻이니 시험이 좀 벅차다고 할 수 있지만, 괜찮아. 결국 헨리대학 첫 번째 OB가 될 인재가 나타났으니까.”
퀸은 손가락을 펴 시하를 가리켰다.
“네가 목숨을 걸고 얻은 거니까 네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야, 시하. 그건 네 것이 아냐. 그 노래들은 인간의 것이야. 넌 그걸 인류에게 돌려줘야 해. 와서 우리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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