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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이야기

산타클로스 이야기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은이), 찰스 산토레 (그림), 이경혜 (옮긴이)
어린이작가정신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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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산타클로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72889748
· 쪽수 : 72쪽
· 출판일 : 2010-11-30

책 소개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10권. <오즈의 마법사>의 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산타클로스의 삶을 신화의 세계와 버무려 펴낸 동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기쁨을 전할 뿐 아니라, 클로스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고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자세와 다른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준다.

저자소개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6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으며, 잡지 편집자, 신문 기자, 배우, 외판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하지만 아내의 격려로 좌절하지 않고 밤마다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지었는데, 처음으로 쓴《아빠 거위 Father Goose》(1899)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이듬해에는《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로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자신이 쓰던 서류용 선반의 첫 칸은 A부터 N까지고 두 번째 칸은 O부터 Z인 것을 보고 ‘OZ'는 상상의 나라를 위한 이름으로 적격이라고 생각하여 마법사의 이름을 ‘오즈’로 지었다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오즈의 마법사는 캔사스의 한 농장에 사는 어린 소녀 도로시가 태풍에 날려 오즈 나라에 갔다가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또한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는 작가의 별세 이후에도 40편 넘게 이야기가 이어질 정도로 사랑받았으며, 1901년 시카고에서 뮤지컬로 제작되었고, 1939년에는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친숙해졌다. 그의 책에는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200여개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도로시처럼 강한 여성상이 자주 등장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공감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를 그리고 있어 오랫동안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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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과거순례」로 등단해, 그림책과 소설, 번역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해왔고,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로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사도사우루스』 등이 있으며, 『무릎딱지』, 『공룡 사진첩』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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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산토레 (그림)    정보 더보기
1935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필라델피아 예술대학(현 종합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광고와 잡지 일러스트, 그림책을 넘나들며 일러스트레이터 오리지널 아트 연합에서 수여하는 금메달, 해밀턴 킹 어워드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브랜디와인 리버 미술관, 필라델피아 중앙도서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으며, 2019년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이솝 이야기』 『백설공주』 『산타클로스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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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대하고 친절한 아크 님이 보여주기 전까지 저는 제가 누구이고, 어떤 존재인지 조금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인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다른 모든 인간들처럼 저는 이 지구 위에 제 길을 만들어 놓고 떠나야만 합니다. 제가 할 일은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클로스는 니실을 보며 말했다.
“저는 니실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곳을 떠나 인간으로서의 제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느냐?”
여왕이 물었다.
“저는 아이들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을 할 것입니다. 제가 아주 작은 아기였을 때 큰 사랑으로 저를 보살펴준 니실과 여러분 모두를 기념하기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클로스는 썰매에 올라탔다. 무릎 위에는 따뜻한 담요를 덮고, 털모자를 귀까지 푹 당겨썼다. 썰매에는 몸집만큼 거대한 장난감 자루를 세 개나 실었다. 자루 안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선물들이 썰매 구석구석에 잔뜩 쌓여 있었다.
드디어 그들은 출발했다! 순록 열 마리는 바람처럼 훌쩍 앞으로 뛰어올랐다. 클로스는 웃으며 노래를 불렀다. 드디어 기다리던 1년 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주면서 행복도 함께 퍼뜨리는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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