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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러의 미학 예술론

쉴러의 미학 예술론

(칼리아스 편지, 우미와 존엄 외)

프리드리히 폰 실러 (지은이), 장상용 (옮긴이)
인하대학교출판부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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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러의 미학 예술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쉴러의 미학 예술론 (칼리아스 편지, 우미와 존엄 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74070755
· 쪽수 : 252쪽
· 출판일 : 1999-07-30

책 소개

독일의 문호 프리트리히 쉴러의 가장 중심적인 미학이론으로 평가되는 <칼리아스 편지> 외 <우미와 존엄>, <격정성에 대하여>, <숭고론>, <미적 형식을 사용할 때의 필연적 한계>, <예술에서의 비속과 저속의 사용에 대한 고찰> 등 6편의 논문을 번역한 책. 모두 우리에게는 최초로 소개되는 고전들이다.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폰 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고전주의 극작가이자 시인, 철학자, 역사가, 문학이론가이다. 독일 남서부 뷔르템베르크 주의 마르바흐의 하급 군인의 집에서 태어났다. 신앙심이 깊었던 그는 신학을 전공해 목사가 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영주(領主)인 카를 오이겐 공작의 명에 따라 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처음엔 법학을 공부했으나 의학으로 전공을 바꾼 그는 졸업 후 슈투트가르트에서 하급 군의관이 됐다. 그 후 사관학교를 졸업한 군인으로서 슈투트가르트 연대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학생 시절에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유에 대한 동경이 싹터 저작에 몰두했는데, 자비 출판한 첫 작품 <군도>가 1782년 1월 13일 만하임에서 성공적으로 초연된 것을 계기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 후 공작의 저술 금지령을 피해서 그는 1782년 9월 22일 밤에 만하임으로 도주한다. 도피 방랑 생활을 하면서 <피에스코의 반란>(1783), <간계와 사랑(Kabale und Liebe)>(1784)을 썼다. 한때 만하임 극장의 전속 작가가 되었으나 중병을 앓고 사퇴한 후 쾨르너의 도움으로 <돈 카를로스(Don Carlos)>를 완성했다. 1787년에 네덜란드 독립사를 연구, 인정을 받아 1789년에 예나 대학의 비정규직 교수가 되었다. 그 후 미학, 철학, 역사에 관한 논문을 잇달아 발표하여 생활의 안정을 얻고 역사와 미학 강의를 했지만 학생 수의 감소와 신병으로 얼마 후 사직했다. 1794년부터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친분을 나누었고, 같이 《크세니엔(die Xenien)》이라는 시집을 내기도 했다. 이들은 자주 만나서 문학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많은 서신을 교환하며 공동 작업을 했다. 특히 1802년에는 실러가 예나에서 바이마르로 이사를 해 이들의 친교와 공동 작업은 더욱 강화됐다. 1799년경부터 3부작 <발렌슈타인>, <마리아 슈투아르트(Maria Stuart)>(1800), <오를레앙의 성 처녀(Die Jungfrau von Orleans)>(1801), <메시나 신부(Die Braut von Messina)>(1803), <빌헬름 텔(Wilhelm Tell)>(1804) 등의 대표작을 써서 괴테와 견주는 대작가가 되었다. 희곡의 대부분은 운명과 대결하는 의지의 힘을 묘사한 것으로 그리스 고전극 정신의 재생을 지향하고 있다. 1805년 5월 9일 오랫동안 앓던 지병으로 바이마르에서 사망했다. 대표 희곡으로 《군도》(1781), 《발렌슈타인》 3부작, 《마리아 슈투아르트》, 《오를레앙의 성 처녀》, 《간계와 사랑》(1784), 《빌헬름 텔》(18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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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 합덕에서 태어나 서울대 문리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훔볼트재단 초청으로 슈트트가르트대학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경북대학교 교수, 인하대학교 교수, 인하대학교 문과대학장을 역임했다. 실러를 비롯하여 괴테, 아이헨도르프, 하이네 등의 작품을 번역했고, 이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쉴러문학의 연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프랑스 종군기>, <즐거운 방랑자: 아이헨도로프 시선>, <하이네의 명시>, <소박문학과 감상문학>, <그리스의 신들>, <이비쿠스의 두루미> 등이 있다. 2003년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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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의지는 하나의 숭고한 개념이다. 의지의 도덕적인 행사를 고려하지 않을 때까지도 그러하다. 단순한 의지만으로도 이미 인간은 동물보다 우위에 선다. 도덕적 의지는 인간을 신성의 경지로까지 높여 준다. 그러나 인간은 신성에 다가설 수 있기 전에 이미 동물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자신의 충실한 자연의 필연성을 타파함으로서 사소한 사안에 있어서도 단순한 의지를 행하는 의지의 도덕적인 자유에 이르는 발길은, 결코 소홀하게 여길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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