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425281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1-06-25
책 소개
목차
1장 자기를 아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
2장 하고 싶은 것은 모두 자기 안에 있다
3장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기술
4장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기술
5장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는 시간의 기술
6장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성공하기 쉽다
리뷰
책속에서
늘 놀랄 만한 화제를 준비해둔다
상대로부터 자신을 대단하다고 여기게 하는 화술은 자기 이야기를 들어서 이익이 되거나 뭔가 자극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은 해설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카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 1933∼) 투수는 등판할 때 언제나 아주 엉뚱하다고밖에 볼 수 없는 의외의 공을 백네트를 향해서 던져 보였다.
그것도 반드시 상대 타자나 장내가 일순 멈칫할 정도의 강속구로 던졌다. 순간 장내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쇼'가 아니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한 명백한 의도를 갖는 행위였다. 하지만 그런 행동이 혼자 놀라거나 기뻐하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상대를 조금도 자극시키지 못한다.
카이코오 켄(開高健)은 식사를 할 때 최소한의 유머 한마디가 신사의 매너라고 여겼다. 유머는 상대를 기분 좋게 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유머 한마디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우리 사회는 성실과 진지함을 미덕으로 하는 전통 때문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고 듣는 것에 별로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갈수록 유머스런 얘기를 잘하는 사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때 유머스런 얘기를 할 자리가 아니라면 듣는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화제들을 꺼내놓아도 좋다. 그 화제는 물론 늘 다양하게 바꾸어줄 필요가 있다. 그러한 센스를 갖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은 필수이다. 훌륭한 화술을 갖고 싶다면 '다양한 상식'을 갖춰야만 하기 때문이다.
-4장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기술(화술의 법칙)'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