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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4395056
· 쪽수 : 688쪽
· 출판일 : 2023-03-3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제1부 서론
1. 성경은 역설적 신앙원리다
2. 히스기야왕의 기도에 대하여
3. 포도나무 비유에 대하여
4.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하여
제2부 율법과 복음을 구별하라
1. 성 소수자에 대한 예수님의 견해
2. 성경이 말씀하시는 동성연애
3. 십자가 위에서의 일곱 말씀
4. 택한 백성에게만 양신이 역사한다
5. 택함 받지 못한 자의 율법 행위
제3부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1. 율법의 마침과 복음의 시작
2. 택함 받은 자의 양신 역사를 보라
3. 오직 양신 역사가 없으신 분
4. 마귀는 죄수요 살인자요 영벌 자체요 양신이 없다
5. 택함 받지 못한 자도 양신이 없다
6. 예수님과 사도들은 자유 독립운동을 안 하셨다
7. 주일(일요일)성수와 십일조에 대한 복음적 견해
8. 건물 성전과 마음의 성전
제4부 창세기 말씀의 서론 /72
1. 창조의 과정
2. 천년이 차면에 대한 영적 해석
제5부 하나님의 편지를 받다 /89페
1. 뱀이 사람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는가?
2. 자기 열심히 전도에 빠지다
3. 금식기도 중에 하나님의 편지를 받다
4. 일억 원의 헌금을 거절한 이유
제6부 율법의 기준으로 비판하지 말라
1. 율법의 기준으로 비판하지 말라
2. 동성연애자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
3. 영적 동성연애의 본질
4. 창조에 대한 영적 의미
5. 구속사 안에서 박해 받는 것과 세상 가치로 투쟁하는 것
6. 사도 바울의 사명
7.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니
8. 율법의 의를 주장하지 말라는 뜻
9.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니라
10. 하나님의 구속사를 전하라는 예수님의 종
11. 빌라도 아내의 꿈은 사탄의 역사
12. 베드로의 항변에 대한 영적 의미
13.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다
14.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영적 의미
15.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의 영적 의미
16.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
17. 율법도 지켜야 된다는 거짓 복음
18.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한 영적 의미
19. 주기도문은 구속사를 위한 기도다
20.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라
21. 발씻김 하라는 말씀의 의미
22. 예수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다
23. 증인의 사명
24. 다니엘 세 이레 기도 제목을 정하려면
25. 다른 복음이란 무엇인가?
26. 마음의 성전과 건물 성전
27. 구약 천년의 시작과 천년의 마침
28. 박해자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다
29.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30. 반석이신 예수
31. 건축자의 버린 돌이신 예수
32.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33. 예수께서 십자가 대속 전에
34.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첫 계명
35. 그리스도가 십일조 되심에 대하여
36. 믿음은 성령 받음이다
37.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8.십자가 대속의 과정과 결과
제7부 십일조는 율법이다
1. 십일조 규례
2. 나는 선한 목자입니다
3. 이미 목욕한 자는
4.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5. 율법 안에서는 아무에게도 비판하지 말라
6. 세례 요한의 소망에 대하여
7.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다
8. 인간의 자유 의지에 대하여
9. 양심에 화인 맞았다면
10. 십자가 구원의 표징
11. 성경은 두 부류 가운데 하나를
12. 노아 방주와 120년에 대하여
13. 성경에 있는 숫자의 영적 의미
14. 최초의 성령강림과 최초의 성령 충만
15. 단번 속죄하시고 성령을 주셨다
16. 천년의 시작과 성령강림의 여정
17. 죄인이 아니고 의인이라고 말하는 자들에게
18. 베드로와 요한과 사도 바울이 율법 행위의 의로 예수를 믿어서 구원받았나요, 택 함 받아서 구원받았나요?
19. 청함 받았으나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이여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경은 역설적 신앙원리다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하는 육신의 삶으로 창조하심은 나타난 역사 여정의 현상적 표징을 통해서 본질적으로 보이지 않는 무한한 영혼 세계를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유한적 인생의 역사를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한의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신 하나님의 세계와 영생을 설명한 책입니다. 즉 혼돈과 공허와 흑암인 마귀와 사람의 영혼과 어떤 열두 군단이 더 되는 천사라 할지라도, 그 어떤 피조된 영체도 또한 흙으로 만든 혼적인 마음과 생각을 가진 육신의 몸도, 그 어떤 피조된 사물로도 그 행위의 결과로는 영벌 심판과 영생 구원을 결정짓는데 아무 역할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삼위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모양(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체)대로 육신의 마음과 생각과 몸도 만드셨는데, 창세전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계획하시고 택하시고 예정하사 영혼의 심판과 구원의 세계를 구속하심을 주장 주관하십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은 구속하시는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 창조하신 사람의 관점이나 창조하신 마귀의 기준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자존하신 언약을 이루시려는 표준을 설명하기 위한 영적 세계의 표징으로 성경을 쓰게 하신 것입니다.
창조된 사람 곧 육신의 여정에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성경은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시려고 하나님이 택한 백성(성령으로 거듭난 백성)을 통해서 성령 충만의 감동으로 쓰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들의 소원대로(마 11:27 참조) 성령 충만을 주셔서 계시를 받은 자에게만 비유된 표징의 성경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 알게 하신 증인을 통해서 계시한 비유 말씀을(마 13:10-17, 막 4:10-12, 눅 8:9-10 참조) 온 세상에 전파하게 하셨습니다(눅 24:48 갈 2:8, 딤후 4:5, 벧전 2:9 참조). 또한 전파되는 말씀을 듣고 보는 자 중에서 택함 받은 백성은 표징의 비유된 말씀을 이해하도록 하시고 값없이 받아드리게 하시는데 즉 은혜와 긍휼과 사랑으로 택한 백성의 죗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시고 회개하셔서 단번 속죄(마 27:50-53, 히 9:26, 엡 4:15-16 참조)로 성전 되게 하셨고(요 14:16-20, 고전 6:18-20, 롬 8:30-39 참조) 죄인을 의인으로 삼으신 구속사(십자가 위에서 일곱 말씀) 영생을 설명한 책입니다.
수 10:12-14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영적 의미
여호수아가 기도할 때에 사람의 기준과 사람의 수준에서 해가 뜨고 해가 진다 달이 뜨고 달이 진다고 응답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역설적 신앙원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대로는 자전과 공전이요 그런즉 지구가 돌다가 멈춤이지 태양의 멈춤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은 지식으로 아는 바와는 정반대로 지구가 돌아가는 것도 지구가 멈추는 것도 느끼지 못하니, 바람이 이십사 시간 쉼 없이 불되 피부로 느끼지 못하면 바람이 제1부_ 서론19불지 않는다고 하듯이 사람은 보이고 나타난 수준과 기준의 현상을 통해서만 판단하게 됩니다(히 11:3 참조). 그러나 실제로는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문 것이 아니고 달이 아얄론 골짜기 위에 멈춘 것이며 지구가 돌다가 멈춘 것입니다. 그런즉 성경은 반드시 읽어야 하지만 사람의 계명을 기준으로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춰지거나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교훈의 책으로만 알고 읽는 것이거나 성경을 일독했다느니 백독이니 또는 하루에 몇 장을 읽었다느니 며칠 만에 성경을 다 읽었다는 등 목표를 삼고 성경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속사이고 영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히 4:12, 약 2:26 참조). 한 구절의 말씀 안에 감추어진 비유의 말씀을 묵상하므로 뜻과 내용을 이해해서 깨달아 알게 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로 읽어가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와(예수 부활체 모형인 택한 백성) 성령과 마귀(택함 받지 못한 자와 즉 바리새인과 서기관으로 지칭하는 마귀의 도구로 예수를 빙자하는 청함 받은 자) 귀신을 비교 설명한 책이기 때문입니다(요 5:39, 눅 24:44 참조)
영적 의미
히스기야 왕의 기도 내용과 그 뜻을 조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속사를 왜곡하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하여 가르치는 죄에 빠지게 되므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 내용의 의미는 인자 예수가 다윗 왕의 후손으로 오셔서 택한 백성을 구속하시겠다는 십자가 대속의 언약을 이루소서, 나는 오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왕족의 대를 이을 아들이 아직 없나이다. 병들어서 죽게 된 내 생명을 구원하셔서 아들을 낳게 하시므로 그리스도가 오실 왕족의 대를 이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언약의 말씀은(창 3:15, 롬 5:14 참조)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이고(히 4:12, 약 2:26 참조) 행함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라고 하셨음을 기억하옵소서라는 기도 내용입니다(삼하 7:11-17 참조). 여호와께서 응답하신 즉 히스기야왕의 병을 고치신지 삼년 후에(민 10:33 참조) 아들 므낫세를 낳게 하시고 므낫세가 열두 살이 되던 해에 왕으로 세웠다(왕하 21:1 참조). 히스기야왕의 병을 고쳐주신 것은 예수께서 아브라함과(창 12:1-3, 15:4-6 참조) 다윗의 자손(삼하 7:11-16 참조), 그리고 히스기야와 므낫세의 후손(마 1:10 참조)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한 구원의 표징의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육신의 병을 고치기 위한 것이라고 가르치는 행위는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즉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