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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제1차 세계대전

그래픽노블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프랑스 국민만화가 자크 타르디의 1차 세계대전 연대기)

장 피에르 베르네 (글), 자크 타르디 (그림), 권지현 (옮긴이)
서해문집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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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제1차 세계대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픽노블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프랑스 국민만화가 자크 타르디의 1차 세계대전 연대기)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88974838423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7-05-30

책 소개

1차 세계대전을 더 객관적으로 담고자 한 그래픽노블 작가 자크 타르디의 새로운 프로젝트. 수년간 그와 함께 역사 고증 자료들에 관해 함께 작업해 온 역사학자 장-피에르 베르네가 텍스트 전체를 맡았다. 스토리 자체는 허구이지만, 역사적 재구성의 정확성과 엄정함이 엿보인다.

목차

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권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어요.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도전 명탐정 프로젝트」 「보통의 호기심」 「꼬마 중장비 친구들」 「징글 친구」 시리즈와 『내 친구 숫자를 소개합니다』 『우리 집 똥강아지』 『수집가들의 보물』 『미생물 팬클럽』 『벌레 팬클럽』 『버섯 팬클럽』 『아나톨의 작은 냄비』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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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타르디 (그림)    정보 더보기
1946년 프랑스 출생. 프랑스의 국민 만화가이자 그래픽노블 작가. 1970~80년대를 풍미한 프랑스 그래픽노블의 가장 걸출한 인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타르디의 만화 가운데 대중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둔 작품은 1976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아델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 연작이다. 이 시리즈는 뤽 베송 감독이 2010년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하기도 했다. 여기서 파리는 아주 사실적이면서도 동시에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로 가득 찬 환상적 공간으로 그려진다. 또한 1984년에는 《설국열차》의 원작자 뱅자맹 르그랑과 함께 《바퀴벌레 죽이는 사람》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1871년 파리코뮌을 무대로 한 장 보트랭(Jean Vautrin)의 역사추리소설 《민중의 함성》을 그래픽노블로 재탄생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한국어판 제목 《그래픽노블 파리코뮌》). 살육전이나 마찬가지였던 제1차 세계대전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그래픽노블 제1차 세계대전》(Putain de guerre!, 망할 놈의 전쟁!)과 《그것은 참호전이었다1914-1918》(C’était la guerre des tranchées)를 발표했다. 이 두 작품으로 만화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을 2011년과 2014년에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현재 한국에는 앞의 두 작품과 함께 《그래픽노블 파리코뮌》과 《포로수용소》 등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 한편 타르디는 2013년 1월 ‘레종도뇌르’ 훈장을 거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리베라시옹》을 통해 밝힌 거절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상과 창조의 자유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나는 현 정권이든 어떤 종류의 정권으로부터든 아무것도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큰 각오를 하고 이 훈장을 거절한다.” 타르디는 아나키스트인 자신이 어떻게 국가가 주는 훈장을 받을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전쟁의 참혹성을 고발한 작품들로 칭송받아온 그로서는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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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베르네 (글)    정보 더보기
1946년 프랑스 출생. 프랑스에서 30년 넘게 제1차 세계대전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국방부 등에서 근무하며 그는 정부에서 주최하는 제1차 세계대전에 관한 여러 전시회를 총지휘했다. 장 피에르 주네 감독 영화 <인게이지먼트>에 자문을 해주었고, 《베르됭 전투》(2009) 등 제1차 세계대전에 대한 여러 저서를 발표했다. 타르디가 만화를 그리고 그가 해설을 한 《그래픽노블 제1차 세계대전》으로 2014년, 미국의 권위 있는 만화상인 아이스너상을 공동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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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얼마 전 마른 전투에 참여했다. 교묘한 전략이라는데 나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두 발을 똥 속에 파묻은 채, 프랑스 역사에 승리자로 기록되었다는 것도 몰랐다.


우리 쪽 신병이 죽임을 당했다. 불리에처럼 큰 상처를 입은 것도 아니었다. 불리에는 지금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무 의족을 하고 걸어 다닐 것이다. 운 좋은 놈….


브뤼뇽이 휴가에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가틴 가에 있는 그의 집 층계참에서 목을 맸다는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으며 아무도 자기에게 무엇을 기대하지도 않는다는 유서를 남겼다. 우리는 그를 이해했다. 그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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