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다

추천의 말 -세상에 하나뿐인 짝과 살아가는 길 / 박동규

1. 농사일밖에 오르시던 나의 아버지 / 권육홍
2. 로맨스 그레이의 약속 / 조한지
3. 아픔을 가슴에 묻고 / 최규옥
4. 한여름밤의 해프닝 / 배호경
5.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여자 / 이태열
6. 무뚝뚝한 남자의 어줍잖은 고백 / 안종임
7. 연애시절 사먹던 튀김 / 신환규
8. 욕심 없는 마음 / 노삼석
9. 우리 가족의 파수꾼 / 최재규
10. 지난해 겨울은 너무 추웠네 / 손명호
11. 어느 날 창 넓은 찻집에서 / 배형국
12. 때로는 아픔도 추억이 된답니다 / 방미혜
13. 맨땅에 헤딩하기 / 배삼용
14. 섬 소년이 섬 소녀를 만났을 때 / 이병태
15. 하나님이 가르쳐준 사랑 / 김진산
16. 욕심은 부리는 게 아니라 버리는 것 / 홍창기
17. 성공한 남편 뒤엔 따듯한 아내가 있다 / 권동구
18. 연애 9년 + 결혼 11년 / 박종윤
19. 우리는 동아줄에 얽힌 신의 선택 / 권혁진
20. 반상 차리는 아내의 뒷모습 / 장주철
21. 빵점짜리 남편, 백점짜리 아내 / 오원철
22. 작은 금반지 하나 / 이용재
23. TV에 빠진 구제불능 신랑 / 이근종
24. 장한 우리의 남편들! / 정혜인
25. 코스모스 핀 통일로 / 권경윤
26.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 / 김정태
27. 사랑하기만도 인생은 너무 짧다 / 이세영
28. 서울, 광주, 제주, 인천, 다시 서울 / 이건형
29. 비어 있는 앨범 / 이남규
30. 풍요로운 마음 / 정상모
31. 짧은 시간, 긴 여행 / 최정환
32. 나는 아직도 신입사원 / 유재현
33. 자신의 얼굴에 책임질 나이 마흔 / 이천식
34. 종가집 맏며느리 / 한만규
35. 우리의 작은 왕국 / 최승률
36. 멋진 칵테일 한잔 / 이상룡
37.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 남헌우
38. 다시 태어나도 / 주봉일
39. 따뜻한 커피잔 같은 아내 / 정영택
40. 지금의 고생은 미래에 대한 투자 / 김춘복
41. 봄이 있어 겨울이 춥지 않다 / 오세도
42. 우리 처음 만났을 때 / 백종수
43.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 전병호
44. 향기 머금은 빛깔 고운 포도주처럼 / 김기선
45. 착한 끝은 꼭 있대요 / 이동순
46. 다시 또 일주일을 기다리며 / 안지수
47. 체격은 작아도 마음은 바다 / 금기승
48. 행복과 불행의 양은 같다 / 김철도
49.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도재언
50. 눈빛만 봐도 우리는 / 최명순
51. 한 손엔 김밥, 다른 손엔 시금치국 / 박병구
52. 즐거운 전화 / 김찬수
53. 세월의 강물에 노를 저어 / 한규정
54. 조선시대 남자 / 정연근
55. 떡잎처럼 마주보고 살자 / 왕병규
56. 묵향 속의 당신 / 이석구
57. 소리 없는 함성으로 / 신영경

엮고 나서 -착하디 착한 이 시대의 남편들

IMF 초기 힘들고 어려울 때, 월급이 줄었다는 불평 한마디 안하고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집안의 금이란 금은 다 팔아, 생활비에 보탠 이야기... 나는 다 압니다. 당신의 착한 마음 다 알고 있습니다. 이번 생일만큼은 작은 금반지 하나라도 당신의 그 고운 손에 끼워 주고 싶습니다. -'작은 금반지 하나/이용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