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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

신보성 (지은이)
여행마인드(TBJ여행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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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승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8125298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3-11-15

목차

제1부
본마음의 소리
가을의 축제
밤나무의 이별가
가을 숲의 소리
소나무의 詩
물의 마음
단풍처럼 늙어가야 할 때
한가위 보름달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무명인의 자유
인생은 방황이다
태양초 할머니
은행나무의 장수비결
나무에게 물었더니
소유가 없어지니
낙엽이 함께 가자하는데
행복의 척도
흑백이 무상하니
배추가 김치가 된다 해도
벌레 먹은 채소
추락의 계절에
노인들과 스마트폰
생명의 존엄
물속의 풍경화
두루 함께 어우러져
은행나무
담쟁이 인생
욕심이 하늘을 가리고 있으니
나무와 사람
죽음은 축복인가
낙엽의 비애
벼룩시장
깨 터는 할머니
불사약이 있을까
우주여행 길잡이
무위의 고독
억새풀의 비애
스밀 수 없는 빗물
거울 속 내가
은행잎의 마음
돌과 돈
남의 탓만 할 것인가
가장 자기다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
잡초에게
배추의 다짐
하루가 쌓이면
박 노인과 느티나무
낙엽의 동안거
안개 낀 아침
대부도의 겨울바람
최후의 만찬
단풍에게
철 지난 넝쿨장미
아토피
나무의 자궁은 겨울에도 뜨겁다
달뜨는 언덕에서

제2부
피리 부는 언덕에서
겨울의 탁수를 보며
우수 뒤엔 경칩이
설화(雪花)의 눈물
눈꽃의 생멸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는가
봄을 부르는 겨울비
눈꽃과 서리꽃
쇠하는 것들은 죄다 슬픈 것인가
나를 지켜온 것은
겨울 밤 빈 하늘에
살아 있는 존재는 죄다 고독하다
포장마차 인생들
생을 포기하지 않음은
설경을 보며
내가 꽃이 된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래장 내 마음이
병원 다녀오는 날은
겨울에 피는 꽃
떠나가는 세월이
동지섣달 지는 해가
행복도 괴로움도 구름 같은 것
여래를 보고 싶으면
생명의 신비
하객 품앗이
또 다른 나의 외침
행복한 바보
태양과 나의 사랑
마음의 거울
내 마음의 모텔
금주맹세
불변의 행복은 불행
꽃으로 피어올라
노송의 득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야지
지나가면 잊히는 것인데
뿌리의 공덕
마음의 스승
봄이 오는 산야에서
수승대
부드럽게 살아야지
고독한 친구에게
인연조차 잊었는가
고운 눈 밟으며
옛 절의 뜨락에서
겨울비 한 방울로
연꽃을 보며
어느 모임에서
행복은 미루는 것이 아니다
매화꽃이 피려면
구름 같은 인생이라고
약육강식
밥값이라도 해야지
움트는 목련
큰 길로 가자

제3부
해가 뜨면 해와 놀고
바랄 것이 무엇인가
설레는 삶
겨울이 없다면
한 마음으로
그리운 에덴동산
새대가리 박 노인
녹지 않고 견디랴
새가 울면 나도 울고
치유
겨울바다에서
춘풍에 구르는 가랑잎처럼
생명의 꿈틀거림
시계
시드는 목련
인간사 흥망성쇠가
오월에 피는 벚꽃
목련 앞에서
내가 즐거워야 그도 즐거우리라
천국의 새 그림
김 노인의 극락
지구 마라톤
봄비가 내리는 것은
산벚의 노래
산 까치의 연서
봄이 남긴 상흔
비오는 날에도 꽃은 웃는다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면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
꽃잎이 되고 싶은 노인
노년의 민들레
상처 받는 일이라 해도
입지 못한 봄옷
호수의 달빛처럼
초록인들 영원하랴
참나무를 보고도
청춘이 아름다운 것은
세월은 세월대로 흘러가리라
오늘의 이야기가 중요하다
홀로 먹는 점심밥
산복도로 걸으며
구름
그를 변화시킨 것은
후회 없는 인생은 없다
호수의 풍경
강물의 노래가 즐거운 것은
행복의 의미
까치의 생각
여름의 감옥
신록에의 초대
운수사 은행나무
풀지게도 없는데
뿌리와 나뭇잎
하늘 잃은 뱀나무
구름은 어디로
저승길의 이정표

제4부
나의 그늘은
녹음이 짙어갈수록
풀 향기 입에 물고
강냉이 씹으며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비가 오려면
가뭄
땅의 가르침
인생의 맛은
염소목장
감자밭 할머니
나무의 마음
까치가 부러운 사람
비 내리는 여름밤의 고독
늦잠이 들었는가
달마의 대답
정진바라밀
법성포
양심을 깨우는 바람
생명의 핏줄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식품공장
빈 배로 떠서
바람
한풍루
성묘
영덕대게
고래불 해수욕장
여행의 성과
그러면서 사는 것이 인생 아닌가
보배역 새 아침
그대여, 등불을 켜라
내가 먹고싶은 밥
누님의 포도밭
민들레와 잠자리
화두
산과 물이 합세하여
인생의 정답은 없다
숨은 새가 울어주니
낮달은 어두워야 밝아진다
안개
와불의 충고
해꽃
산뽕을 보며
하늘과 땅 사이에
님 그리운 나무들
꿀벌 한 마리
햇살의 마음
숲이 되기 전에
인연법
밤꽃이 떨어지면
바람이 없다면
정들이지 말자
깨달음의 피안으로
가시밭길에도 꽃은 피리라

제5부
가로수
금붕어
대천해수욕장
장미꽃 우는 뜻은?
소나무 보살님
날마다 좋은 날로
공적한 무소유의 언덕에 서서
등나무 그늘에서
그럴 줄은 몰랐습니다
꿈속의 꿈 이야기
씹히는 즐거움
그대 생각에 젖어봅니다
호박넝쿨
모과
와불의 미소
얼마나 좋은 일이냐
바람에게 바란다
빈 하늘 저편으로
젖은 마음 말리면서
계곡의 밤 물결소리
서두를 것 없다
바람의 교훈
고독한 눈물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
느티나무와 사람
매미처럼 울고 싶다
풍년가가 울려야 알곡이 익는다
장맛비
소낙비 지나간 자리
인생이 얼마나 산다고
인간이 바보가 되면
소나기
여름이 가면 가을은 온다
새 아침의 향연
신도 인간도 즐거운 계절
창조의 의미
계절의 이 취임식
알밤의 경고
위험의 깃발 들고
생기나는 말 한 마디
순간을 영원처럼
벤치의 한 점 허물
떠나는 거다
잉어의 기도
잉어와 사람
극락과 천국
가을의 풍경 속에
지금은 무아법에 통달할 때
가을비 내리는 날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한다
군위땜 언덕에서
불국사에서
왕도의 한복판에서
천국 지옥 따로 없네
쓸모 없는 충고 한 마디

저자소개

신보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와 수원대학교 법정대학 교수를 역임한 신보성 교수가 정년퇴임 후 문학인으로 변신해 창작에의 열정을 불태우며 뜻 깊은 노후를 즐기고 있다. 문학세계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시인으로 등단한 신보성 교수는 산문집으로 ‘태양은 날로 새롭다’·‘서초동에서 망가진 버스’·‘반야심경과 헌법’. 시집으로 ‘자유인’·‘세월이 흘러도’·‘들불’·‘기적’을 발간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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