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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미친 바보

책에 미친 바보

(이덕무 산문선)

이덕무 (지은이), 권정원 (옮긴이)
미다스북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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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미친 바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에 미친 바보 (이덕무 산문선)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89548287
· 쪽수 : 339쪽
· 출판일 : 2004-02-07

책 소개

박지원, 박제가, 유득공과 더불어 조선 후기 실학을 주도한 학자이자 문장가인 이덕무의 소품들을 묶었다. 책에 실린 글들은 모두 <청장관전서>에서 간추려 뽑은 것들로, 독서, 글쓰기, 일상 등을 소재로 한 글들을 역주와 함께 실었다. 책 뒤에 한문으로 된 원문이 실려 있다.

목차

책머리에
내가 본 이덕무 / 박지원

01 자화상
책에 미친 바보
내 이름에 담긴 뜻
나에 대하여
내가 팔분을 추구하는 이유
내가 그려본 나의 모습
나 이덕무는

02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책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골계전>을 읽고 나서
심계의 글을 읽고서
<고문선>은 꼭 읽어야 한다
<기년아람> 출간에 부쳐
책벌레만도 못해서야
까치가 집을 짓기에

03 문장과 학풍에 대하여
문장의 바탕은 영처심
좋은 문장은 효도에서 비롯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문장 하나를 가슴속에 담고 있다
중국의 문인과 문장에 대하여
조선의 문인과 문장에 대하여

04 벗, 그리고 벗들과의 대화
나를 알아주는 벗
이광석에게 1
이광석에게 2
이광석에게 3
이광석에게 4
이광석에게 5
윤가기에게 1
윤가기에게 2
성대중에게
유득곡에게
백동수에게
이서구에게 1
이서구에게 2
이서구에게 3
박제가에게 1
박제가에게 2

05 군자와 선비의 도리
나를 경계하며 1
벽옥란 - 선비와 군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덕목
내가 소설을 배척하는 이유
배우는 일보다 더 당연한 것은 없다
나를 경계하며 2
묵은 해를 보내는 마음
사랑하는 누이를 보내며
고상한 기예

06 자연과 벗을 삼아
이 세상이 큰 도화지라면
내 작은 띠집에서
하늘이 만물을 생겨나게 할 때
눈 덮인 칠십 리 길을 지나며
황해도를 여행하며
복숭아나무 그늘 아래에서
꽃 같은 주둥이

07 부록
연보
인명.서명해설
원문

옮긴이의 말 - 마음을 살찌우는 책

저자소개

이덕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후기 『관독일기』, 『편찬잡고』, 『청비록』 등을 저술한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1741년(영조 17)에 태어나 1793년(정조 17)에 사망했다. 독학으로 경서와 사서 및 고금의 기문이서에 통달했다. 문장도 뛰어나 명성이 중국에까지 알려질 정도였다. 북학파 실학자들과 깊이 교유했고 중국 고증학 대가들의 저서에 심취해 서장관으로 연경에 가서 청의 문물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오고 고증학 관련 책들도 들여왔다. 서자여서 크게 중용되지 못했으나 규장각 검서관으로서 많은 서적의 정리와 교감에 종사했다. 글씨와 그림에도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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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조교수. 부산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BK21 계약교수, 점필재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이덕무의 명청문학에 대한 관심의 추이 양상>, <이덕무의 경릉파 인식과 수용>, <조선신보 한문기사의 계몽적 역할과 의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책에 미친 바보≫, ≪완역 소년한반도≫(공역), ≪국역 조선신보≫(공역), ≪완역 대조선독립협회회보≫(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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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간절히 원하지만 다정한 벗을 오래 머물게 할 수 없는 마음은 꽃가루를 묻힌 나비를 맞는 꽃과 같다. 나비가 오면 너무 늦게 온 듯 여기지만 조금 머무르면 소홀히 대하고, 그러다 날아가 버리면 다시 나비를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본문 p.11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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