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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이와이 도시오 (지은이), 김숙 (옮긴이)
  |  
북뱅크
2009-06-25
  |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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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100층짜리 집

책 정보

· 제목 : 100층짜리 집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일본
· ISBN : 9788989863786
· 쪽수 : 32쪽

책 소개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100층 짜리 건물의 10층씩을 오르며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다. 등장하는 10종류의 동물-생쥐, 다람쥐, 개구리, 무당벌레, 뱀, 꿀벌, 딱따구리. 박쥐, 달팽이, 거미-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읽는 재미를 더했다.

저자소개

이와이 도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출생. 미디어 아티스트. 어릴 적 어머니가 ‘이제 더는 장난감을 사 주지 않겠다’며 안겨 준 공작 도구와 재료를 통해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눈을 떴습니다. 1985년 쓰쿠바대학 예술전문 학부 재학중 제17회 현대일본미술전에 최연소로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국내외의 많은 미술전에 관객이 참가할 수 있는 상호교감이 가능한 작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우고우고루-가」, 미타카노모리 지브리미술관의 영상 전시 「도토로 뿅뿅」, 「상승해류」와 닌텐도 D S의 아트소프트 「일렉트로프랑크톤」, 야마하와 공동개발한 음과 빛을 연주하는 악기 「T ENOR I-ON」 등에도 관여했습니다. 2007년, NHK교육의 유아 프로그램 「이나이이나이밧!」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저서로 『이와이 씨 집에 잘 오셨습니다!』 『실수 왕 도시오』 『어디가 이상해?』 『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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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만들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와 『냉장고의 여름방학』 등의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장갑 한 짝』 『노도새』 『학교에 간 언니』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길동무 꼭두』와 동화책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 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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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뱀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야야야야… 충치가 생겼어.”
“내가 빼 줄게. 조금만 참아. 이얏!”
“우리랑 뱀넘기 하지 않을래? 시-작!”
“와, 정말 재밌다!”
5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 14~15

여기에는…
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 박쥐였습니다.
“히히히, 네 목에서 피를 좀 빨아도 될까?”
“싫어!”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
“위층에 있어. 그런데 너에게 맞을지 모르겠네.”
8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 20~21

거미가 살고 있었습니다.
“네가 도치구나! 100층에서 널 기다리고 있단다.”
“누굴까? 가슴이 막 두근거리네.”
“지금 엘리베이터 공사 중이야. 이제 곧 탈 수 있어.”
“그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
드디어 100층에 도착했습니다. p. 24~25

100층에 다다르니 거미 왕자가 도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편지를 보낸 게 너였어?”
“응. 망원경을 보다가 널 발견하곤 편지를 보낸 거야.
어서 와!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 도치야, 우리 같이 별 보러 갈까?” p. 26~27

- 본문 발췌 -


별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도치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도치에게 이런 편지가 왔어요.

나는 100층짜리 집 꼭대기에 살고 있어,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
여기야.

“누가 보낸 거지? 응? 100층짜리 집이라고? 재미있겠는걸.”
도치는 그 집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p. 2

“누구 안에 계세요?”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도치는 주저주저하며 층계를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어? 여긴 생쥐들 집인가?
“안녕? 100층 꼭대기에 가려고 하는데 좀 지나가도 될까?”
“그럼, 되고말고!”
이윽고 도치는 10층까지 올랐습니다. p. 6~7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젖으면 안 되니까 우산을 써.”
“왜 우산을 써야 해?”
“집 안인데 비가 오네?”
“우린 이슬을 모아 목욕을 해.”
3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 10~11

- 분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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