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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팬데믹이 되려면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팬데믹이 되려면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인류를 구할 전염병 대응 시스템)

조너선 퀵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  
동녘사이언스
2020-12-18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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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팬데믹이 되려면

책 정보

· 제목 :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팬데믹이 되려면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인류를 구할 전염병 대응 시스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90247766
· 쪽수 : 462쪽

책 소개

40년간 전염병 대응 시스템을 연구해온 세계적인 공중보건 전문가가 팬데믹 종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 조너선 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중 보건 역량 개선을 위해 1조 원을 출자한 미국 록펠러 재단이 책임자로 선택한 전염병 대응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_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프롤로그_어떻게 해야 다음 킬러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1부 팬데믹 위협

1장 일곱 가지 힘으로 전염병을 차단하라
2장 야생동물: 에볼라, 에이즈, 지카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3장 축산공장
4장 3중 위협: 바이오테러, 바이오에러, 프랑켄슈타인 박사
5장 안이함의 대가

2부 고개를 들기 전에 싹을 제거하라

6장 지도자는 집에 불이 난 것처럼 행동하라
7장 회복력 있는 보건 체계, 지구의 안전
8장 적극적인 예방, 상시적인 대비
9장 사람을 죽이는 정보, 살리는 정보
10장 획기적인 혁신, 협력하는 변화
11장 현명한 투자로 생명을 살려라
12장 경고를 울려라, 지도자를 깨워라

에필로그_미래에서 온 헤드라인
감사의 말

저자소개

조너선 퀵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년간 전염병 대응 시스템을 연구해온 세계적인 공중보건 관리 전문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중 보건 역량 개선을 위해 1조 원을 출자한 미국 록펠러 재단이 책임자로 선택한 전염병 대응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로체스터대학교에서 공중보건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의과대학 글로벌 보건사회 의학과와 보스턴대학교 공중보건 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듀크대학교 국제보건대학원(Duke Global Health Institute)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영국 왕립의학협회(Royal Society of Medicine) 회원과 미국 예방의학회(American College of Preventive Medicine) 연구원을 겸하고 있다. 2020년 3월에 록펠러 재단의 전염병 대응·예방 이사로 임명되었다. 1978년부터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전염병을 몰아내는 데 앞장섰고,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의약품 정책국장을 지내며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25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전염병을 근절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공공 및 민간 의료기관의 인력과 의약품, 자원과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보건 기구인 MSH(보건관리과학, Management Science for Health)의 총장 겸 최고책임자로 일하며 전염병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데 일조했다. MSH는 가난하고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국가 및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BBC, CNBC, CNN, ABC 뉴스, MSNBC, 프랑스24 등 세계 유력 언론사에서 가장 자문을 구하고 싶은 전염병 대응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터뷰를 통해 팬데믹을 끝내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과학적인 대응 방법을 알리고 있다. 2018년에 출간된 이 책은 인류에게 닥칠 팬데믹을 예언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에이즈, 사스,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와 치열하게 싸우며 연구해온 전염병 대응 시스템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endofepide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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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번역에 종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곁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표적인 옮긴 책으로는 《미를 욕보이다》 《무엇이 예술인가》 《빈 서판》 《언어본능》 《아이작 뉴턴》 《건축의 경험》 《빈센트가 사랑한 책》 《지금 다시 계몽》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건축과 기후윤리》 등이 있다.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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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Ebola)가 맹위를 떨치고 있을 때 나는 두려운 마음으로 우리 의료진과 회의를 하고 난 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떻게 해야 이 치명적인 전염병을 막을 수 있을까?” 새로운 팬데믹이 발발하면 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다. 또한 전 세계 GDP가 5퍼센트 내지 10퍼센트 하락한다. 새로운 전염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의사이자 세계 보건의 지도자로서 나는 이 책에 제시한 처방을 잘 지키면 현대 공중보건을 이끄는 사람들의 힘으로 그런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확산하여 수천 혹은 수백만 목숨을 앗아가는 참극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세계 인구, 삼림파괴, 지구 온난화, 도시화, 기후 변화, 해외여행, 신종 병원균 출현 등으로 팬데믹 위기가 가속화되는 속도를 고려할 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이 물을 것이다. 우리는 팬데믹의 세기로 진입하고 있는가?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전염병은 왜 그리 높은 비용을 유발할까? 그 비용의 최소 절반은 지역과 세계에서 크고 작은 기업이 쓰러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전염병은 국가 경제의 사실상 모든 부문(제조, 무역, 관광, 농업, 금융, 고용, 교육, 의료 등등)을 강타한다. 나머지 절반은 정부, 자선단체, 비정부기구 등이 질병 확산을 막는 데 쓰인다. 그런데 여기에는 사회 질서가 무너져서 발생하는 비용이나 생존자를 돌보는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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