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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ABC

기후변화 ABC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기후 위기의 모든 것)

다비드 넬스, 크리스티안 제러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남성현 (감수)
  |  
동녘사이언스
2021-06-1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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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ABC

책 정보

· 제목 : 기후변화 ABC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기후 위기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90247797
· 쪽수 : 132쪽

책 소개

기후변화에 대한 팩트를 알려주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기후변화의 원인에서부터 해양과 빙권을 포함한 지구환경 전반의 변화, 이상기후와 생태계, 인간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정확하고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던진다.

목차

추천의 말
1장 지구의 기후
2장 기후변화의 원인
3장 빙권
4장 해양
5장 기상이변과 이상 기후
6장 생태계
7장 인간
결론/전망
감사의 말

저자소개

다비드 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넬스와 제러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하고 있다. 둘은 기후변화에 관한 공적 논의가 중구난방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졌다. 솔직히 고백하면 두 사람 모두 두꺼운 전문 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후변화에 대해 알기 쉽게,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짧은 텍스트로 정리되어 있는 책을 찾고 또 찾았다. 그런 책은 없었고 두 사람이 직접 책을 써보기로 결심했다. 아예 출판사를 차려 집필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했다. 이들은 의욕 넘치는 책 디자이너, 환경친화적 인쇄소, 각종 판매처와 기관을 찾아다니며 출판 자금을 지원받았다. 철저한 자료 조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각 분야 전문가 및 학자들과의 대화는 흥미진진했다.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의 첫 책은 세상의 빛을 보았다. 둘은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환경과 기후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길 바란다. 둘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웹사이트: www.klimawandel-buc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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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제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넬스와 제러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하고 있다. 둘은 기후변화에 관한 공적 논의가 중구난방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졌다. 솔직히 고백하면 두 사람 모두 두꺼운 전문 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후변화에 대해 알기 쉽게,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짧은 텍스트로 정리되어 있는 책을 찾고 또 찾았다. 그런 책은 없었고 두 사람이 직접 책을 써보기로 결심했다. 아예 출판사를 차려 집필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했다. 이들은 의욕 넘치는 책 디자이너, 환경친화적 인쇄소, 각종 판매처와 기관을 찾아다니며 출판 자금을 지원받았다. 철저한 자료 조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각 분야 전문가 및 학자들과의 대화는 흥미진진했다.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의 첫 책은 세상의 빛을 보았다. 둘은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환경과 기후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길 바란다. 둘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웹사이트: www.klimawandel-buc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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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말의 마지막 노래》,《이게 다 뇌 때문이야》,《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공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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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이자 해양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학으로 학사,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한 해법은 바다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해양 관측 중심의 자연과학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미래 세대가 지구환경과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e〉,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지은 책으로 『반드시 다가올 미래』, 『2도가 오르기 전에』,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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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기후변화에 대한 공적 논의가 일반인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고 엉뚱한 결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문적으로 검증된 주장과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지 못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기후변화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이고 인간은 지구의 변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까? 태풍과 홍수의 발생빈도 증가는 기후변화가 농사와 인간의 건강에 미칠 영향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알려주는 게 아닐까?


산업화 초기부터 전 세계의 평균 기온 외에도 이산화탄소(CO2)를 비롯해 대기 중에 존재하는 여타 온실가스의 농도 역시 상승했다. 원인은 화석연료 연소 같은 인간의 활동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이 배출한 가스를 ‘인간이 만든 온실가스’라고 한다. 자연 발생적 온실가스는 지구의 복사 열에너지가 우주에 바로 방출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든 온실효과로 인해 지표면에 도달하는 복사 열에너지가 더욱 많고 이에 따라 지난 150년 동안 지표면 근처 기온은 꾸준히 상승했다.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같은 온실가스가 대기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산소(21%)나 질소(78%)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산업화 이후 인간이 만든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온실가스 농도는 급격히 증가했다. 자연 발생적 온실가스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만든 온실가스는 복사 열에너지가 우주로 바로 방출되는 것을 막고,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친다. 다양한 물리적·화학적 과정들을 통해 온실가스가 제거되거나 분해될 때까지 대기 중에 잔류하는 온실가스는 기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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