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편지를 기다릴게

이스라엘에서 1949년 태어났으며,히브리어 대학교에서 신학과 히브리 문학을 전공했다. 어린이와 어른을 쓴 많은 글이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사랑하는 나의 비밀일기>는 영화로 만들어져, 프랑크푸르트 아동영화 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나디아>, <이제는 날 있다>, <변두리에 사는 아담> 등이 있다.

상명대학교 졸업하고, 다년간 출판사 편집부에 근무했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동안 다수의 도서를 기획 및 편집을 했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커다란 동물들>, <우리집 세 자매>, <만화로 보는 명작동화>외 다수가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중이다.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직접 글을 쓰고 예쁜 그림을 담은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