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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2143974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8-11-25
책 소개
목차
책을 묶으면서
■첫째 마당: 찬양의 길목에서
1. 음악을 통한 찬양?11
2. 언제 찬양하는가?13
3. 어디서 찬양하는가?16
4. 어떻게 찬양하는가?18
■둘째 마당: 찬양의 현장에서
1. 음악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
2. 이야기와 원칙으로 제시된 교회음악?26
3. 구약과 신약의 구성?
4. 신약 성경과 초대 교회의 음악?35
5. Chorale이라는 용어의 유래?
6. Chorale과 Chorale Motet?40
7. 코랄의 개혁과 연구?
8. 코랄의 초기 형태?44
9. 루터가 교회에 끼친 영향?
10. Gospel Song에 대한 두 견해?50
11. 예배에 있어서 Gospel Song 사용에 관한 찬반론?53
12. Christian Contemporary Music?
13. 예배?
14. 예배에 있어서 음악의 위치?59
15. 예배의 교회적 용어?
16. 교회력?63
17. 신앙의 눈으로 음악을 보자?
18. 예배의 음악행위?67
19. 신앙과 음악행위?
20. 음악의 질에 관련된 문제들?72
21. Worship Service의 요소?
22. 왜 진리는 아름다움이 아닌가?79
23. 그리스도인의 음악 원칙?
24. 찬양하는 자의 자질?84
25. 찬송하는 방법?
26. 찬양대의 역사?90
27. 찬양대원으로써의 책임과 사명?
28. 찬양 지도자의 책임과 사명?95
29. 음악 해석의 근본?
30. 근대교회 음악사상?106
31. 한국교회의 찬송에 대한 의식?
32. 음악과 은총은 구속의 순간이다?111
33. 그러면 교회음악이란 무엇이라는 말인가?113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을 묵상만 하고 있는 사람은 찬양에 들어가지 못한 자이다. 묵상은 찬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찬양은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부터 시작되어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성경적인 사랑은 태도가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없다면 말로써 드릴 수 있고, 말을 할 수 없을 경우(예컨대 농아의 경우)는 얼굴 표정과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
찬양은 우리의 기분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 I will yet praise him.” 그것은 의지로부터 나오는 기능이다. 때때로 곤란에 처해 힘들거나 침체되어 있을지라도 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 기분과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시 103:1)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시 54:6)
교회음악에는 ‘신앙적 의미’의 세계가 분명히 있다. 그 세계란 가사와 음악에 실려 있다. 의미 없는 소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작사와 작곡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진리가 올바르게 예술적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지휘자와 Organist와 Solist들도 그 작곡된 곡과 가사가 전하려고 하는 신앙적 이해와 표현을 온전하게 회중들에게 전달해서 하나님께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회중들도 책임이 있다. 회중들의 책임이란 찬송가를 부를 때와 성가를 들을 때 그 의미를 파악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루터가 후세의 교회음악에 끼친 영향을 크게 다음과 같이 열거할 수 있다.
1. 자작 찬송의 활성화.
2. 자국어 찬송의 확립. (찬송가의 토착화)
3. 회중 찬송의 창시자로 새로운 기틀 다짐
4. 찬양대 음악의 보급, 장려.
5. 찬송을 통한 하나님 말씀전파.
6. 찬송을 학교음악의 교과과정에 넣음으로써 교회음악이 학교에서 행해질 수 있는 교두보 구축.
7. 예배음악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