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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바로티

빅 파바로티

(신화가 된 마에스트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삶과 열정)

알베르토 마티올리 (지은이), 윤수정 (옮긴이)
추수밭(청림출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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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바로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빅 파바로티 (신화가 된 마에스트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삶과 열정)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9235534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09-22

책 소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삶을 완벽하게 복원한 최초의 전기이자, 음악가로서의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평범한 소년에서 세계적인 테너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그와 관계를 맺은 전설적인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화려한 오페라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의 대표곡 20곡을 엄선한 CD 수록했다.

목차

프롤로그 파바로티와의 마지막 인터뷰

1장 전설이 시작되다
성장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아이
훈련 촘촘하고 나긋한 테너 수업
데뷔 행운의 1961년, 〈라 보엠〉의 로돌포로 태어나다
비상 황홀한 하이 C의 제왕
성공 “브라보! 파바로티” 미국을 사로잡은 파바로티 바이러스

2장 파바로티가 된다는 것
라이벌 적에서 친구로, 플라시도 도밍고와 레나타 스코토
스캔들 영광의 그림자, 파바로티와 여자들
일상 거장의 사생활
디스코그래피 예술가는 음반으로 말한다
도전 오페라 감독 데뷔와 〈오델로〉에의 도전
실패 실패한 오페라들

3장 마에스트로의 시대, 그 빛과 그림자
절정 '쓰리테너' 프로젝트의 빛바랜 영광
신화 지상 최대의 이벤트, 파바로티와 친구들
위기 비수 같던 탈세 스캔들
환희 음악가는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족 부모님의 죽음과 두 번째 결혼
작별 당신의 노래에서 꿈을 보았소

에필로그 영원히 끝나지 않는 노래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알베르토 마티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태어나 일간지 〈라 스탐파La Stampa〉의 문화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음악 월간지 〈무지카Musica〉와 〈클래식 보이스Classic Voice〉에도 꾸준히 오페라 기사를 기고하는 등 오페라 전문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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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탈리아학과 졸업하고 2004년 피렌체 국립대학교 이탈리아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탈리아학과와 계명대학교 패션대학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이탈리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내가 누구인지 몰라도 괜찮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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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6년 7월 23일, 뉴욕 햄프셔 이스트사이드 위쪽에 위치한 파바로티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병원에서 막 퇴원해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 그렇게 우리가 나눈 인터뷰는 그의 마지막 인터뷰가 되고 말았다. 파바로티는 재기를 생각했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다. 70년 동안 오로지 앞만을 바라보았던 사람이지만, 그가 삶의 끝을 생각하며 남긴 말이 있다.
“저는 정말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만약 하느님이 모든 것을 가져가신다면, 제가 누린 걸 그냥 돌려드리는 셈이 되겠지요.”- 본문 16~17쪽 중에서


‘쓰리테너’는 최소의 예술적 감각으로 최대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가장 극명히 보여준 프로젝트였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에게 쓰리테너는 경력상 가장 저속하고 우아하지 못한 쇼로 기억될 것이다. 이 대형 콘서트는 이미 낱낱이 비평을 받았다(거의 혹평이 전부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보았고 눈사태와 같은 엄청난 양의 음반을 팔았다. 그들은 새로운 장르를 개발했으며 당연히 논쟁의 여지는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 본문 172쪽 중에서


마지막 공연인 2004년 3월 13일, 파바로티가 절뚝이며 무대에 나타나자 고막이 터질 듯한 박수가 쏟아졌다. 〈별은 빛나건만〉을 끝으로 공연은 멈추었다. 관객들은 파바로티를 열한 번이나 다시 무대로 불러내어 열렬한 축하를 해주었다. ‘우리는 루치아노를 사랑합니다(We love you, Luciano)’라는 글이 적힌 빨간 하트 모양의 현수막도 눈에 띄었다. 뉴욕은 자신의 스타를 마지막으로 칭송했다.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하지만 이제 정말로 끝이 났다. - 본문 24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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