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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2 (흥선 대원군의 집권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문답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9241005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8-08-04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9241005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8-08-04
책 소개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서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의 맥락과 흐름을 짚어내고,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 문답식구성과 함께 만화형식을 도입했다. 역사를 시대 순으로 나열하되 사건이나 왕조 중심이 아니라 핵심 주제 중심으로 서술한다.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이 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였어. 어떻게 아느냐고? 신석기인들이 살았던 곳에서 뼈바늘과 가락바퀴가 나왔기 때문이야. 그러나 신석기 시대에는 동물 가죽을 간단히 가공해 입는 정도에 머물렀을 뿐이야. 옷을 옷답게 만들어 입은 것은 삼국 시대부터지.
삼국 시대 사람들은 대체로 명주실에서 뽑은 비단, 삼을 길러 짠 삼베, 산에 많이 자라는 넝쿨 식물인 칡의 섬유로 짠 갈포로 만든 곳을 입었어.
그러면 겨울철에는 무슨 옷을 입고 살았을까?
솜옷?
땡! 솜옷의 재료인 면화가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것은 고려 후기야. 문익점에 의해서였지. 따라서 삼국 시대 사람들은 솜옷을 입을 수 없었어. 겨울철에는 좀 더 곱고 촘촘하게 짠 베나 비단 옷을 겹쳐 입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102쪽,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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