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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수백 가지 악마의 얼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92801058
· 쪽수 : 283쪽
· 출판일 : 2008-06-1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92801058
· 쪽수 : 283쪽
· 출판일 : 2008-06-10
책 소개
초기 기독교부터 오늘날까지 사탄과 그 수하인 악마에 대한 상징성을 나타내거나 종교적인 이야기를 형상화 한 도판 자료들을 모았다. 악마는 인간을 어떻게 유혹하는지, 악마의 장소인 지옥의 광경 등을 담은 도판 자료들과 설명은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하며 동시에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목차
서문
Ⅰ. 사탄과 그의 악마 군대
Ⅱ. 악의 길
Ⅲ. 괴물과 괴기한 존재
Ⅳ. 지옥의 광경
Ⅴ. 악의 패주
Ⅵ.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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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죽은 후의 영원한 고통과 처벌(혹은 덕이 높은 이에게는 영원한 행복과 보상)이라는 개념은 중세 서유럽에서 가장 발달했으며 시각적으로 가장 정교하게 표현되었다. 당시 대성당 정문의 조각된 프리즈, 교회와 예배당의 제단화와 벽화에 묘사된 지옥의 광경은, 살아 있는 동안 올바른 기독교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적나라할 만큼 정교하게 일깨워 주는 도구가 되었다. 타락하여 하느님에게서 등을 돌린 이들에게 그 결과는 명백히 알 수 있었다. 보기에 편한 장면은 아니었다.
성경에 따르면, 지옥은 하느님을 외면하고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은 이들의 마지막-그리고 영원한-행선지였으며 (중세 교회에서 중요한) 지상에서 온갖 종류의 죄를 지은 이들이 벌을 받는 곳이었다. 성경은 예술가들에게 지옥의 본질에 대해 충분한 단서를 주었다. 마태오 복음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13장 42절) "불구덩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르코 복음은 불과 벌레의 영원한 고문에 대해, 루가 복음은 지옥의 망령들이 고통받는 불꽃과 갈증에 대해 말한다. (140~141쪽, '지옥의 광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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