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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위너 : 피날레 이야기

브레드위너 : 피날레 이야기

(소녀 파수꾼)

데보라 엘리스 (지은이), 권혁정 (옮긴이)
  |  
나무처럼(알펍)
2017-09-15
  |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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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위너 : 피날레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브레드위너 : 피날레 이야기 (소녀 파수꾼)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2877435
· 쪽수 : 248쪽

책 소개

데보라 엘리스 소설.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전 세계 사람이 꼭 읽기를 추천한 책이다. 이슬람권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로, 우리에겐 생소한 아프가니스탄과 그곳에서 사는 여성과 아이들의 문화와 일상을 소개한다.

목차

1. 소녀 테러리스트
2. 독방의 즐거움
3. 그리움이 사무치다
4. 레이라의 희망 학교
5. 고문 속으로
6. 에펠탑 건설하기
7. 종이나 펜만 있다면
8. 통쾌한 순간
9. 여성 고문가가 되는 훈련
10. 두 통의 편지
11. 아련한 편지
12. 악마들이 운영하는 학교
13. 탈출
14. 야릇한 승리감
15. 특별한 신입생
16. 차라리 사는 게 낫다
17. 창고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18, 학교 축제
19. 장미 정원에 묻힌 여자
20. 별 헤는 밤, 엄마를 기다리며
21. 늙은 남편의 협박
22, 복면 속 엄마
23, 엄마 없는 하늘아래
24. 이 순간만큼은 침묵을 깨기로
25. 학교는 닫힌 게 아니야
26. 턱수염을 기른 남자의 비밀
27. 마지막 남은 희망
28. 해피엔딩이라도?
작가의 말

저자소개

데보라 엘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제나 의견이 뚜렷하고 명확하다. 열한 살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부터 여러 평화 집회에 참석하며 전쟁에 반대하는 정치적 목소리를 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엘리스는 토론토 평화자원봉사단체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그러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여성과 아동 인권 운동가로 변신했다. 데보라 엘리스는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의 여성과 아동이 처한 현실에 분개했고, 이런 내용을 담은 소설 『브레드위너The Breadwinner』를 쓰고자 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을 직접 찾아가, 난민촌의 어린이와 여성들의 실상을 접했다. 난민촌에서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브레드위너』시리즈가 탄생했다. 이 책은 출간되면서 전 세계 25개국 언어로 소개되었고, 수많은 상을 휩쓸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데보라 엘리스는 이 책의 인세 거의 모두를 아프가니스탄 아동과 여성들, 전 세계 거리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고, 지금도 그들 삶의 개선을 위해 열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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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어느 날 용감하게 책 번역을 도전했고, 생각보다 번역하는 일이 좋고 만족도가 높았다. 새로운 책 번역을 시작할 때마다 어떤 세계가 열릴지 늘 설레고 궁금하다. 옮긴 책으로 『우주전쟁』 『까칠한 girl의 가출 이야기』 『내 마음의 크리스마스』 『히치콕: 공포의 미로 혹은 여행』 『헤티-월스트리트의 마녀』 『12월의 웨딩』 『레이첼 카슨』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일』 『브레드위너 4부작』 『벌이 되고 싶은 걸』 『궁금해 죽겠어요』 『국회의원 살인사건』 『미카엘라의 걱정 노트』 외에 여러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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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 이름이 파바나니?”
거무칙칙한 먼지투성이의 파란색 차도르를 한 여자아이는 반응하지 않았다. 딱딱한 금속 의자에 꼼짝 않고 앉은 아이의 시선은 바닥에 고정되었다. 차도르로 얼굴 아랫부분은 가린 채로.


서양 여성들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데, 왜 하필 여성 고문가를 하겠다고 선택했을까?
어떻게 여성 고문가가 되는 훈련을 받았을까? 인간 해부학을 공부한 것일까? 연습은 인형으로 했을까? 누군가의 비명을 녹음해서 몇 시간이고 계속해서 들어서, 진짜 비명을 들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을까?


“우리 조사원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여자 시체를 하나 찾아냈어. 고문을 당하다가 죽은 것처럼 보이던데, 뭐 아는 거 없니? 이상한 것은 그 여자가 아주 잘 묻혔다는 거야. 이슬람 전통 방식으로 메카를 향해서 말이야. 그 시체는 장미 정원 밑에서 발견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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