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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66002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0-08-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_ 관계 안에서 하나님 배우기
제니퍼 아니면 복실이? 이름보다 큰 것, 존재 그 자체 | 솔약국집 아들들
아빠되기의 필수조건, 존재론적 연결감 느끼기 | 고맙습니다
약하고 여리고 느리고 뒤쳐진 자식을 향한 편애, ‘낳은 이’의 마음 | 엄마가 뿔났다
쇠도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진정한 압바 | 일지매
큰 사랑은 개입할 때를 안다 | 이산
묻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 쾌도 홍길동
하나님, 어린이? | 불한당
2장_ 영원한 우리의 ‘오빠’ 예수
삯꾼의 마음, 아들의 마음 | 천하무적 이평강
예수의 심장, 민감성과 담대함을 가진 | 뉴 하트
분노보다 더 큰 동력, 사랑의 십자가 | 바람의 나라
미실의 죽음이 예수의 죽음과 반대인 이유 | 선덕여왕
권위를 나누는 새 방식, 관계적 소통 | 씨티홀
하나님 나라에서 그는 ‘맞이’ 나는 ‘막내둥이’ | 천추태후
3장_ 인간, 영원에 잇대어 사는 유한
‘수현’과 ‘케이’ 사이: 선과 악이 구별되지 않는 시간을 살며 | 개와 늑대의 시간
하늘이 내려준 신비한 힘, 마음의 비밀 | 비천무
비유로서의 인생, 그 열려진 가능성 | 바람의 화원
사탄의 유혹, ‘아무 것도 하지 마라’ | 선덕여왕
내게 주어진 몫을 아는 지혜를 구하며 | 가문의 영광
신념과 소망으로 기꺼이 마시는 잔 | 한성별곡
올 이에 대한 소망을 안고 그치는 이제-여기살이 | 이산
4장_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의 소명
‘그래서 살아갈 세상’을 위해, ‘그럼에도 살아낼 사명’에 대하여 | 경성스캔들
천직으로서의 내 일을 찾아서 그리스도인 ‘강적’되기 | 강적들
알고 선택하는 ‘조직의 쓴 맛’ | 하얀 거탑
‘하얀 거탑’에는 없고 ‘봉달희’에는 있는 것은? | 외과의사 봉달희
손이 기억할 수 있는 삶이되기를 | 카인과 아벨
현재를 바꾸는 힘, 그 모든 ‘처음’의 기억 | 온에어
<추노>의 업복이가 가르쳐준, 그리스도인의 자세 | 추노
5장_ 자기 사랑이 기독교적 덕목이어야 하는 이유
꽃보다는 남자, 남자보다는? 그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 나! | 꽃보다 남자
하루를 살게 하는 따듯한 자기긍정 | 인순이는 예쁘다
오, 놀라운 ‘복수’와 ‘화신’의 자기사랑 | 조강지처 클럽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의 결과, 위로 굽실 아래로 군림! | 지붕 뚫고 하이킥
신이 되라! 남이 만든 법에 조정당하지 않고 제 법을 만드는 | 공부의 신
6장_ 너에게 관여하는 나, 우리의 이름 이웃
나를 날아오르게 하는 힘, 관계 | 날아오르다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공동의 기반, 상한 심령 | 바람의 나라
겪어본 사람만이 가지는 관여의 힘, 연민 | 거침없이 하이킥
‘차마 못하는 마음’으로 대면하는 너 | 찬란한 유산
소유가 아닌 존재로서의 사랑을 위하여 | 내 남자의 여자
인격의 에스컬레이션이 일어나는 만남 | 베토벤 바이러스
7장_ 수상한 가족, 하나님의 가문
가족, 이제는 혈연을 넘어 관계적 공동체의 이름으로 | 아빠셋 엄마하나
다함께 ‘질질질’ 그래도 함께 사는 사람들이 가족 | 다함께 차차차
은유로서의 엄마, 낳거나 기르거나 | 천만번 사랑해
무조건 편들어주는 사람의 이름, 가족 | 내조의 여왕
서로에게 집이 되어주는 길 | 집으로 가는 길
8장_ 하나님 나라의 셈법, 천하보다 큰 하나
강남 한복판에서 희년을 선포하다 | 강남엄마 따라잡기
주변에서 만들어지는 ‘탐나는 나라’ 하나님 나라 | 탐나는 도다
하나님이 잃은 양 한 마리를 편애하시는 사연 | 연인
믿음이 보게 하는 것, 소망 | 태왕사신기
관계적 시선이 가져온 사랑, 하나님 나라 사랑법 | 커피프린스
하나님 나라의 패스워드, 부탁하기 | 미남이시네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말 중요한 ‘아빠됨’의 자질은 ‘존재론적 연결감’이 아닐까? 저 아이와 나의 존재가 어쩔 수 없이 연결되어 있다는 그 생생한 느낌. 그 ‘연결감’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 아이의 행복과 기쁨과 평안과 소망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 실은 그로 인해 자기의 삶도 행복하고 기쁘고 평안하고 소망스러워지는 사람.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신념과 내가 못 다한 것은 오는 세대가 또 이어가고 만들어 갈 것이라는 소망으로 생을 살고, 또 마칠 수 있다면 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큰 행복이다.
더구나 세상이, 타인들이 나를 ‘무가치하다’ ‘형편없다’ 그리 판단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리해야 할 사명이 있다. ‘나’의 하나님은 결코 ‘나’를 그리 낳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순이는 예쁘다>의 여주인공은 매일 아침 열 번씩 이렇게 외쳤다. “잘 할 수 있어, 인순아! 난 사랑스럽고 예쁘고 훌륭해. 난 특별한 존재야. 난 선택받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