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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아가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입니다)

파드레 마르셀로 로시 (지은이), 차동엽 (옮긴이)
오픈하우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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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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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가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93824742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2-12-19

책 소개

오픈하우스에서 번역 출간하는 마르셀로 로시 신부의 <아가페>는 요한복음을 인용하고 해석함으로써 상처받고 지친 영혼을 아늑한 평화로 초대한다. 요한복음 전반에 흐르는 아름다운 묵상을 혼란한 우리 시대에 빗대어 명쾌하게 풀어냈다.

목차

머리말_ 가브리엘 찰리타
옮긴이의 글_ 차동엽
서문_ 파드레 마르셀로 로시

1 성스러운 말씀
2 가나에서의 혼인
3 사마리아 여인
4 오천 명을 먹이시다
5 간음한 여인
6 착한 목자
7 라자로의 부활
8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다
9 형제애
10 십자가에 못 박히심
11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
12 베드로의 사랑 고백

저자소개

파드레 마르셀로 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났다. 1989년에 체육학을 전공했고, 일 년 뒤 성 아마로 교구의 신학대학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1994년에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브라질 가톨릭 교단의 신도 감소의 시기였던 1990년대 말에 행해진 ‘성령쇄신운동(Catholic Charismatic Renewal movement)’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브라질 가톨릭교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었다. 로시는 미사에 라이브 밴드를 섭외했고, 대중음악 풍의 찬송가를 비롯한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그 판매량이 무려 500만 장에 이른다. 그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얻으며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고, 종교적인 주제를 다룬 영화 두 편에 배우로도 출연했는데 이 역시 큰 흥행을 거뒀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입을 가톨릭 자선 단체와 교구에 기부했다. 로시의 첫 번째 책 『아가페Agape』는 요한복음을 바탕으로 읽기 쉽게 쓴 자기계발서로 2010년 8월에 출간되어 현재까지 7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파울로 코엘료를 압도하는 기록이며, 이 책은 브라질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인간관계의 소통의 문제를 현대적인 방법으로 접근한 『아가페Agape』는 로시 신부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밝은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요한복음의 일부를 발췌하여 현대 세계의 신성한 사랑을 비유하는 이 책은 전혀 색다른 복음서이면서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자기계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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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6년 말 『무지개 원리』를 출간하여 ‘한국판 탈무드’ 붐을 일으켰다. 책은 2007년 밀리언셀러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10여 년간 3천 회가 넘는 기업 및 방송 특강을 하며 ‘인생 해설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199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와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미래의 흐름 연구에 몰두하였다. 주요 저서: 『성경인물들의 기도(전2권)』, 『교황의 10가지』, 『천금말씨』, 『희망의 귀환』,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잊혀진 질문』, 『바보Zone』, 『행복선언』, 『맥으로 읽는 성경』 시리즈 외 다수 역서: 『Hi, 미스터갓』, 『아가페』, 『365땡큐(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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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상 알고 있으면서도 생판 모르겠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처럼 절실한 것도 없지만, 사랑하기처럼 미숙한 일도 없다.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갈망이면서, 풀어야 할 숙제이면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다. 로시 신부의 『아가페』를 번역하면서, 나는 사랑이라는 실체를 가리고 있는 안개가 옅어져 감을 느꼈다. 사랑의 신비 자체가 투명을 허락하지 않아 여전히 시야는 희뿌옇지만 『아가페』의 도움으로 나는 사랑의 실루엣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쉽습니다. 문제는 항상 다른 사람의 것입니다. 빛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삶을 밝게 비추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문제들이 언제나 자신 안에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오르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려감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에게는 빛이 없었습니다. 아가페 사랑은 빛입니다. 암흑을 없애는 빛, 어둠을 없애는 빛입니다. 결국 세상을 밝히고 따뜻하게 만드는 빛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복음서의 이번 장에서 예수님은 ‘친구’에 대하여 생각거리를 던져 줍니다. 라자로는 예수님의 친구입니다. 불완전한 친구,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입니다. 우리에게도 불완전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가 가진 소중한 친구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우리의 친구들에게 불완전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를 우리는 액면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불완전한 사람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며 완전을 향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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