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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4489278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18-02-25
책 소개
목차
서문 나의 도전, ‘경계를 넘어라’
제1부 난 당당한 보수, 보수의 혁신을 꿈꾼다
“나는 정통 보수주의자” 기본·원칙·책임 중시하며
담대한 비전과 소신·패기로 ‘부산의 꿈’ 성취할 터
행정가 서병수의 정치적 결단들
행정가 서병수의 민선 6기 부산시정
부산시장 서병수의 지역분권 의지
정치인 서병수의 인간적 신의·원칙의 일관성
정치인 서병수, 보수의 혁신·부활을 꿈꾸며
제2부 부산, 사람·기술·문화로 오늘의 경계 넘다
1. 왜,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인가?
부산 도시비전·도시 슬로건 되새기기
사람·기술·문화로 경제성장·문화융성 함께 간다
2. 민선 6기 5대 키워드
Key-word 1 | 서부산 시대
‘위대한 낙동강 시대’ 연 서부산 시대, 두근대는 부산의 새 심장, 서부산
Key-word 2 | 사람중심 도시 재창조
사람중심의 도시 재생·대중교통 정책, 대한민국 선도하다
Key-word 3 | 일자리 도시 부산
반전시킨 경제지표, 퍼져라! 부산의 일자리
Key-word 4 | 매력 있는 글로벌 도시
매력 있는 글로벌 도시, 글로벌 도시 향한 새로운 도전과 성과
Key-word 5 | 문화복지 도시
시민중심 문화복지 도시, 부산에만 있는 행복한 이야기, 다복동
저자소개
책속에서
“원칙주의, 특히 공직자가 지녀야 할 중요 덕목의 하나로 본다. 중요한 공적 직무를 다룰 때 원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공평하게 판단,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에 원칙주의가 외면받는다면 그야말로 가정과 사회가 무너지고, ‘막장사회’로 갈 걱정도크지 않겠나? 특히,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안전’에 관한 한 원칙만큼 중요한 게 없다. 원칙주의자의 융통성 없는 행동이 더러 답답하다? 어떤 사고든 빚지 않으려 안전원칙이 있는 것이다. 실상 원칙주의를 지키기는 참 어렵고 피곤하기도 하다. 남에게 앞서, 나부터 엄격한 규율이 필요하다. 그래도 원칙의 가치를 가벼이 할 순 없다.”
-<“나는 정통 보수주의자” 기본·원칙·책임 중시하며...>중
“제대로 된 보수란, 지키고 가꾸어야 할 가치들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되며, 지키고 가꾸어야 할 대상이 무엇인가를 판단함에 있어서 엄격하고 심지어 완고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지켜야 할 그 가치가 나는 공동체에 대한 의무를 기반으로 하는 헌신과 책임 그리고 정의라고 생각한다. 인간에 대한 예의와 공동체에 대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이 진정한 보수의 자세이다.”
-<정치인 서병수, 보수의 혁신·부활을 꿈꾸며> 중
서병수 부산시장의 ‘낙동강 시대’는 차근차근 그 공약을 실천하며 성취 수순을 밟고 있다. ‘김해신공항’ 건설,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낙동강 하굿둑 개방, 모두 핵심공약이다. ‘김해신공항’-서병수 부산시정의 단순한 키워드를 넘어, 그의 존재이유를 상징하는 숙명적 단어다. 그는 부산시장에 출마하며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공약했고, 영남권신공항 입지 결정과정에서 ‘신공항 유치 실패 시 시장직 사퇴’를 공언하며 투쟁했다. 김해신공항 추진과정에서 직면한 ‘김해신공항 축소·대구신공항 추진’ 논란 역시 담대한 승부수로 대응하여 끝내 김해신공항을 ‘영남권 허브공항’으로 끌어가는 뚝심을 과시했다.
-<Key-word 1 서부산 시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