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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재담 교수의 간추린 의학의 역사 (의사가 되려는 젊은이들을 위한 114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과학/기술사
· ISBN : 9788995101261
· 쪽수 : 381쪽
· 출판일 : 2005-05-3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과학/기술사
· ISBN : 9788995101261
· 쪽수 : 381쪽
· 출판일 : 2005-05-30
책 소개
의학이나 역사라는 얼핏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알기 쉬운 일화들을 통해서 전달해주는 책이다. 콘돔의 역사나 에이즈의 역사, 페니실린의 발견 과정, 콘플레이크를 개발한 의사, 담배의 혜악을 증명하기 위해 40년이나 담배를 피웠던 의사들의 이야기 등...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의학과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의학의 역사를 장식한 멋진 의사들
유명인사들의 병 이야기
마취와 수술에 관한 조금은 깊숙한 이야기들
문명과 의사라는 직업의 진보
전염병과 세균감염에 얽힌 사건들
이런 의사도 있었다
전쟁, 혁명, 테러와 의학
이 정도는 알아두어야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치료
기타 약간 엽기적인 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최초로 그럴 듯한 물건이 만들어진 것은 17세기 중반, 공인된 애인이 13명이고 비공식적으로는 40명이 넘는 여인과 사귀어서 '즐거운 임금님'이라는 별명이 붙은 영국의 찰스 2세 때였다. 여성과 즐기는 일에만 열심이었다는 이 낙천적인 왕이 오직 한 가지 무서워했던 것은 프랑스병, 즉 매독이었다.
주치의 '콘돈' 박사는 왕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린 양의 맹장에서 후일 '콘돔'이라고 불리게 되는 걸작품을 개발하였다. (처음 개발되었을 때, 사이가 나쁜 나라 이름을 좋지 않은 일에 붙이는 전통에 따라, 프랑스 사람들은 이 기구를 '영국 모자'라고 불렀고 영국인들은 '프랑스 편지'라고 불렀다.) 박사는 이 충성스런 업적으로 기사 작위를 받았다. - 본문 189~19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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