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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잊지 말아라

날 잊지 말아라

(정균화의 ‘세상읽기’ 칼럼2집)

정균화 (지은이)
아시아타임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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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잊지 말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날 잊지 말아라 (정균화의 ‘세상읽기’ 칼럼2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541877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7-03-24

책 소개

‘아시아타임즈’ 신문의 고정 칼럼니스트인 정균화 교수는 매일 '정균화 칼럼'을 써왔다. 특정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세상사의 관심과 교양 및 삶의 지혜와 행복을 전해주는 칼럼이다.

목차

칼럼1輯, 소회(所懷)
책머리에

1부 Why Not! 의 원천

‘好奇心’성장의 열쇠
부드러워야 이긴다.
마음을 읽는 리더십
Why Not! 의 원천
성공의 習慣
‘행동이 곧未來.
現役인생.
새로운 인생길.
우리의 選擇과결정.
리더의 表象
인간관계受業
물에게 영원한 모습은 없다.
내 삶에 들어온 너
소통의 힘
아름다운遺産
안일함, 그것이 敵이다
그저 ‘勇氣’가 부족할 뿐
‘성공실현’ 키워드
영적유산의 발견
그건 너무도 당연한 일
인생을 결정짓는 面接

? 2부 날 잊지 말아라

뜨거운 인생 'HOT Age'
썸과 婚 테크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날 잊지 말아라
한 번 더 해피엔딩
한손은 남을 돕는 손
느낌을 소중히 하라
정면勝負, 프로정신
100통의 러브레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인터섹스’의 삶
작은 巨人 지게꾼
진정한 벗
名品인생, 좋은 관계
불같은 여자, 영리한 여자
커피 메니아 이야기
단 한번뿐인 인생
존경받는 승객
영원한 젊음 ,碩學
고슴도치 딜레마
입양아 초상(肖像)

3부 아빠 물고기사랑

演奏 者들의 퇴장
언어장벽 解放
KISS day
아빠 물고기사랑
구르는 돌처럼
검은 大陸의 들꽃?
사람이 싫어지는 現象
運을 부르는 집
5000대1의 確率
크루즈風味
뒤態의 再발견
슈퍼 짱 할머니
행복한 파랑새
좋은 인간관계
8316명의 ‘귀에 캔디’
제2의 슈바이처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돈키호테’의 풍자
죽음보다 강한 사랑
행복을 찾는 ‘휘게’
가슴이, 가슴이..

4부 앙코르(encore) 人生

아침을 支配하는 자
창의성의 源泉.
인생은 너무 짧다
앙코르 人生
인생은 곧 ‘天路역정’
인간관계의 열쇠
사랑의 기쁨, 슬픔
자신을 믿는 勇氣
인간관계의 바이블
하루 밤의 因緣
단 한 번뿐인 인생
어떤 숨을 쉴 것인가
한 줄의 奇蹟 'Appreciation'
자신감이 壁을 넘었다
신풍속도 卒 婚
인류의 미래와 의식
사랑의 매세지
‘失敗’축하파티
아들아, 잘했다고 말해줘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고난, 행복의 씨앗
출간후기

저자소개

정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수&언론인 <학력> 서울 德壽초등, 養正중고,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서울대 경영대학원 (AMP 36기)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4기)과정을 마쳤다. <경력> (三星) 제일기획 기획본부장(現代) 금강기획 총괄본부장(중역) (雙龍 계열) 나라기획 대표이사 사장을 11년간 역임 대한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 회장, 한국독립광고회사 연합회 회장 한국광고업협회 부회장, 서울세계광고대회 유치 등록분과위원장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6년)인하대CEO특강교수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신구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10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겸 부학장,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초빙교수 세종 JC, 반포라이온즈, 제일 로타리클럽10대회장 역임 극동신문, 전국기독교인연합회신문 편집인 역임(종교 신문) <현재> *칼럼니스트 ‘아시아 타임즈’ 편집위원 겸 회장(명예) ‘서울복지신문사’ 주필 겸 회장(명예), ‘신진I&C회장 ‘SME솔루션 회장 <상훈> 정부로부터 “국민포장”(95년도 유공광고인) 서울시의회의장 賞 “복지대상”(2014년) 서울시장 賞 “사회복지대상”(2015년) 뉴욕, 런던 세계광고대회 파이널리스트 賞, MEA상등을 수상했다. 제564돌 한글날기념‘국어운동’공로표창 <저서> 총14권『내 머리에 오줌을 싸라(07년)』『내 머리에 오줌을 싸라2(08년)』 『세상읽기칼럼1집(16년)』,『날 잊지 말아라(17년)』, 『성공의 씨앗을 심어라(17년)』『감사의 씨앗을 심어라(18년)』 『사랑의 에너지를 심어라(19년)』『평생교육의 씨앗을 심어라(21년)』 『선한 봉사의 씨앗을 심어라(22년)』『인연의소중한 씨앗을 심어라(24년)』 『변화』(09년)『14인의 마케팅고수들의 잘난 척 이야기』(공저) 『우리아이 내가 지킨다.』(공저) <음반&공연> (popera 테너) 개인독창회(2회 1회 젠센 기념관, 2회 세라믹 팔래스 홀), 명사초청콘서트 출연(성남아트센터 13년,14년) ‘우리가족은 아무도 못 말려’세미뮤지컬 연극(18년) 성남아트센터 (반도호프 역 주연출연) 지구촌교회 주 섬김 찬양대원(15년간 활동) 음반 제작1, 2집 DVD 개인 블로그: https://blog.naver.com/tobe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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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칼럼1輯, 소회(所懷)
’筆者는 매일 칼럼을 써왔다. 특정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세상사의 관심과 敎養 및 삶의 知慧와 행복을 전해주고자 했다. 매일 世上事에 지혜를 읽는 생활의 비타민이요. 멘토의 역할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현재까지 약480여개 칼럼 중 1집에 100개의 칼럼을 選定하여 1집을 출간했었다. 07년 ‘내 머리에 오줌을 싸라 ’09년 ‘변화’의 집필과 共著 2권을 포함 다섯 번째의 出刊이다. 著者의 칼럼은 지난해3월부터 本紙에 週4~5회에 揭載된‘정균화 칼럼’ 중 1輯이다. 세상을 바로잡는 지혜와 도전을 주는 다양한 장르의 칼럼을 써왔다. 마치 ‘벌처럼 날아 세상을 보고 따끔하게 一針’ 하듯 말이다. 著者는 칼럼을 통해 폭넓은 세상을 마주하고 공정한批評으로우리세대의 좌표를 던져주고 싶었다. 주변사람들에게 긍정과 熱情을 전달하는‘인생의 맨토 傳道師’같은 소명감으로 말이다. 大學에서 매일 열심히 강의를 맡았고 비즈니스도 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여 글을 써왔다. 글의 源원천 호기심과 순발력 그리고 내속에 잠재된 열정의 噴火口다. 긴 세월동안 창의력이 생명력인 광고회사의 年輪과 경험이 내 글의 土壤이다. 어떤 것이든 素材와 키워드가 떠오르면 내 저장고를 열고 두 대의 컴퓨터를 두들겨 檢索하며 거침없이 써나간다. 때론 나만의 카타르시스와 使命感으로 이 시대의 이슈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공감이 필요했다. 내 칼럼의 원천의 힘은 ‘크리스찬’으로의 복된 삶과 13년간 찬양대에 선 새벽을 여는 知慧요 ,뒤늦게 밭을 갈아 農事를 일구어온 흙내음의 에너지요. 사랑하는 家族의 힘이요. 내주변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知人들의 격려와 共感으로 받은 에너지였음을 告白한다. 筆者는 養正중고시절 웅변부장과 응원단장으로 어투와 제스처, 얼굴 표정, 과장된 스토리텔링의 전개와 우렁차 口號로 좌중을 배꼽이 빠져라 웃기는 技術도 터득했다. 과거의 CEO는 과묵하고 카리스마가 있었다면 지금 시대에는 부드럽고 親和的이며 유머가 넘치는 德目 있는 CEO를 원한다. 영국의 歷史學者 ‘폴존슨’은 위대한 지도자의 德目 중에 유머를 꼽았다. 그만큼 유머는 인생을 풍부하게 살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광고회사 "나라기획" 사장 재직 시 11년간 매월 1일 조회를 가졌다. 그 때마다 朝會辭에 이어 그 달의 히트가요 한曲을 선정, 전 직원이 함께 불렀다. 그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패러다임을 읽고 호흡하기 위해서다. 筆者는 늘 [사무엘 울만]의 "靑春"을 좋아하고 그런 삶을 살고자한다. “靑春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그 마음가짐이라네. 예순이든 열여섯이든 인간의 가슴속에는 경이로움에의 선망, 어린애 같은 미지에의 탐구심, 그리고 삶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기 마련이네. 또한 너나없이 우리 마음속에는 영감의 수신탑이 있어 사람으로 부터든, 神으로 부터든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전파를 받는 한 당신은 청춘이라네.” 이렇듯 칼럼1집을 출간하면서 솔직히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 소회(所懷)다. 나만의 행복을 찾는 지식의 샘, 모두가 느끼는 지혜와 행복을 찾는 칼럼을 쓰려 했다. 이제 칼럼2집‘날 잊지 말아라’를 출간하면서...


[ 책머리에]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밤마다 꿈속에, 네 얼굴 사라지잖내,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나 항상 너를 고대 하도다, 날 잊지 말아라.” 筆者가 고교시절부터 지금까지 즐겨 부르는 애창曲이기도하다. 전해 내려온 ‘물망초’事緣은 르돌프와 벨타의 아름다운 한 쌍의 러브스토리로 거슬러간다. 온 마을 사람들에게 은방울꽃이 피는 5월에 結婚式을 올린다고 알렸다. 벨타가 갑자기 江邊에 핀 신비롭고 아름다운 勿忘草를 발견했다. "세상에 저렇게 예쁠 수가..... 벨타, 저 꽃을 우리 庭園에 심자. " 그말이 떨어지자 르돌프는 꽃을 캐오려 絶壁에 다가갔다. "조심해요, 르돌프. " "이런 것쯤이야. 나는 용감한 騎士라구. "그런데 물망초를 잡는 순간 발밑의 흙이 무너져 버렸다. "벨타! 벨타......"강물에 휩쓸려가면서도 르돌프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렀다."르돌프! 르돌프!"옷과 구두가 흙투성이가 된 채 그녀도 물가에 가까이가 손을 뻗쳤다. 하지만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린 르돌프를 구할 수는 없었다. "나를 잊지마! 벨타!" 이 한마디를 絶叫처럼 외치고는 손에 꼭 움켜잡고 있던 물망초를 그가 벨타의 발밑에 던졌다. 작고 푸른 꽃은 남았지만 그의 모습은 물아래로 사라졌다. "당신을 잊지 않을께요. 르돌프."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만 ‘벨타’는 홀로 彷徨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 제발 나를 잊지 말아요!' 그녀는 죽을 때까지 그를 잊지 않았다. 단 한 사람의 추억을 가슴에 안고 一生을 보낸 것이다. 봄이올 때마다 피는 물망초만이 그녀를 위로했다. 그렇다.“사랑은 복잡하고 미묘하고 흥미롭고 挑戰的인 과제이자, 살아 있는 한 절대로 끝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익혀야 하는 課題다. 그러니 사랑에 관한 자신만의 감정, 생각, 태도, 자세, 방법론, 전략, 전술 등을 세우는 일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깨우치고, 익히고, 다듬어가고, 숙성시키며 사랑하기의 體質을 몸에 익혀야 한다.‘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 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줄래요!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유는..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도 많은 사람이 이처럼 지금 서로를 찾아 헤매고 있다고나 할까요? 이번 ’날 잊지 말아라‘ 칼럼 2집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는 ’휘게(hygge) 안락하고 아늑한 상태‘일 것이다. 이 칼럼 집을 통해 독자들의 자긍심과 내적인 만족이 일상 속의 행동으로 이어지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항상 올바른 지혜를 주시는 주님과 십 삼년간 찬양대에서의 찬양,13명의 직계 가족사랑이 삶의 큰 에너지 원천이다. 또한 '아시아타임즈' 조용하 발행인과 1집에 이어 2집도 직원교육용으로 선정 해주신‘라이프케어’의 선두자 ‘코웨이’에 감사드린다.


열정의 근본 요소는 흔히 생각하듯이 성적인 것이기보다는 知的 호기심에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호기심은 왜 생길까요? 호기심 자체가 즐거움을 가져다주고 生存에 유리하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인간자체에 자연스럽게 內在된 것이다. 호기심이 더 많은 개인일수록 더 많은 배움이 있을 것이고 그 결과 의식의 확장은 당연하니 의식의 진화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 생존하기에 급급하면 호기심을 가질 수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삶에 여유가 있어야 하고 또 개인의 성격, 가치관에 따라 호기심에 많은 차이가 있다. 겁이 많은 동물이 호기심이 많은 이유는 자신의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직접 체험을 통해 딱따구리가 두통이 없는 이유 實驗’(2006년). ‘브래지어로 만든 방독면 發明’(2009년). ‘심장이식수술 한 쥐에게 오페라를 들려줘 免疫界를 진정시킬 수 있다.’(2013년).바나나 껍질의 미끄러움 연구(2014년)이 발표가 歷代 신기한 노벨상 受賞作일까? 이건 ‘이그노벨상’(Ig Nobel)이다. 고정관념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뜻하는 노벨상을 패러디해 만든 상. ‘다시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엉뚱하고 유쾌한 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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