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상처

제1부
어머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
벌초 가는 길
맛있는 애국가
이제 모두 떠났다
혼자 살기 세미나
아름다운 선물
수술실에서 생긴일
부전자전
아~~ 백담사

제2부
새벽을 줍는 노부부
나는 울보
벌초하는 장남들
화장실은 도서관
죽음 체험기
정말 땜장이가 됐습니다
할아버지의 육아일기
죽음엔 서열이 없다
어이 이 사람아

제3부
기브미 코리안 머니
사랑하는 손녀에게
아내를 빼앗겼습니다.
엉뚱한 스승
작지만 큰손님
할아버지 되던 날
군수님들 모두 안녕히 가십시오.
나는 한때 가장 더러운 거지였다
할아버지 방

제4부
그 집앞 신호등
그리운 사람 찾고 보니
사랑하는 후배 기자들에게
언제쯤 오시렵니까
어머니의 적금 통장
북한의 아름답고 맛있는 우리말들
담배 밭 추억
사랑하는 아들에게
붕어들의 변신

제5부 마지막 월급명세서
나이는 계급장
싸늘한 방
잠도 늙는다
막내딸
함께 가버린 전화번호
그 농약 그렇게 쓰셨군요
아이들 방을 자주 들러보자
이 씨 아저씨 평양방문기
홍콩에서 온 손님

제6부
장애인을 홍보물화 말라
나무는 심고 사람은 키우자
임실마라톤 이대로 좋은가
이런 일꾼을 뽑았으면
35사단 이전부지만 걱정 할 건가
김치 나눔은 복음전파와 사랑이다
군청마당 나락을 어찌 할거나
사람 구경 좀 하고 삽시다.
임실산 농축산물은 안전한가?
독립만세 운동 기리는 임실 3.1 동산
전북인이여 어찌 하시렵니까?
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