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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

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

(잉카인이 쓴 페루 여행의 초대)

호르헤 루이스 델가도 (지은이), 이정아 (옮긴이)
담담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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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 (잉카인이 쓴 페루 여행의 초대)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5935316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07-08-06

책 소개

페루 최고의 영적 관광 가이드인 호르헤 루이스 델가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들인 마추 삑추와 신성한 계곡 그리고 띠띠까까 호수와 전설적인 잉카의 문인 아라무루를 통해 새로운 발견을 만끽할수 있는 여행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 신비의 나라 페루로의 초대

1 아라마 무루의 문

꿈/ 잉카 뚜누와이어/ 꼬빠마야/ 세 명의 소녀들/ 베베데로 델 잉카/ 암석에 새겨진 뜻의 의미/ 신령들의 도시/ 빠차꾸띠의 도래/ 차까루나의 길

2 아이마라의 전통

초야/ 아픈 아기들의 치료/ 뿌노/ 잉카 전통에 대한 관심/ 띠띠까까 호수의 성모 마리아/ 신성한 호수 띠띠까까

3 수정과의 만남

잉카의 탄생지/ 수정과의 우연한 만남/ 씨유스따니/ 모든 신들과 새로운 얼굴들/ 화요일은 주술사의 휴일/ 또또라족과 갈대 섬/ 루벤 시데르노/ 꼰도리

4. 불처럼 춤추는 사람들

안또니오/ 빠라띠아 공동체/ 빠차/ 우꾸 빠차/ 께이 빠차/ 아난 빠차/ 콘도르의 비상/ 사업 축복식/ 입문

5 산 중 장로들

꾸시 빠따/ 께로족 마이라노/ 께로족 마을/ 시험 결혼/ 아뿌꾸나/ 아빠체따/ 제단 차리기/ 아뿌를 불러옴/ 의식

6 고원 지대

꾸띰보/ 초월적인 동물 퓨마/ 산 까라까라/ 루빠까 사람들/ 아만따니/ 신전과 친까나

7 차라자니 치료사

산간마을/ 깃발들/ 당나귀들의 논쟁/ 벌새 vs 콘도르/ 번개에 맞다/ 미래를 예측하기/ 약초를 이용한 치료/ 열두 개의 접시

8 잉카인들의 신성한 계곡

태양의 표정/ 돈 미구엘의 방문/ 우르꼬/ 삐삭/ 오얀따이땀보/ 꾸스꼬/ 띠뽕

9 마추 삑추와 세 가지 계율

빠차마마이ㅡ 팔/ 잉카 여인/ 무나이/ 얀까이/ 야차이/ 대사제/ 현실로 돌아오다/ 지혜를 찾아 나서다/ 끝과 시작

에필로그

호르헤 루이스 델가도가 붙이 중요한 주석

용어풀이

저자소개

호르헤 루이스 델가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생은 물론이고 운명까지 자신은 현대의 잉카라고 믿고 살고 있다. 그는 남편이자 아버지 그리고 사업가로서의 길 뿐만 아니라 차까루나의 영적 행로도 꿋꿋이 걸어가고 있다. 페루의 뿌노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고 관광 가이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후 여행사를 차려 뿌노와 꾸스꼬에서 꼰띠끼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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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문학이 좋다, 여행이 좋다』, 『세상의 경계에서』, 『콜드 스토리지』, 『문학의 도시, 런던』, 『오만과 편견』, 『서양 철학 산책』, 『스페이스 오페라』, 『와일드 싱』, 『이지 머니』(전2권), 『쌀의 여신』(전2권), 『1984』, 『책은 죽었다』, 『소크라테스와 유대인』, 『촘스키의 아나키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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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차까루나와 관련해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차까루나마다 각자의 행로와 영적 표현이 독특하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 돌문에서의 경험이 내 행로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현실 세계에서 내 꿈에 나왔던 장소를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던 돈 알레한드로가 옳았다. 내가 아라무 무루 문을 재발견할 때 내 정신과 마음속에서 경험한 것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아주 특별하게 남아 있다.-본문 중에서


“그런데 거의 세 달 가까이 기다렸는데도 소녀들은 찾으러 오지 않고 덩이줄기들은 말라가기 시작했지. 어쩔 수 없이 집 주인은 이 덩이줄기들을 땅에 심기로 했단다. 마침 파종기에 접어들었던 터라 집 근처 밭에 이것들을 심었단다. 이 식물들이 점차 자라 첫 번째 꽃이 폈을 때 이 아이마라 족 집주인은 이 식물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지.

이 식물의 잎과 꽃을 자세히 보니 꼭 집어 누구라고 말할 수 는 없지만 낯익은 누군가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더란 말이지.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아이마라족 풍습대로 이 식물에 말을 걸어보기로 작정했단다. 그러자 갑자기 이 식물들이 누굴 닮았는지 깨닫게 됐지. 바로 얼마 전에 자기 집에서 묵었던 십대 소녀들과 정말 똑같이 생겼던 거야. 이 식물들이 집주인에게 말하기를, 자신들은 그의 가족이 그 소녀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보살펴준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대지의 여신이 보낸 선물이라는 거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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