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의 초대

론다 드 솔라 체르빈 박사는 미국의 저명한 가톨릭 작가이다. 유태인 혈통의 무신론자 가정에서 태어나 20대 초반에 Dietrich Von Hildebrand로 부터 천주교 철학 (Catholic Philosophy) 지도를 받으며 천주교로 개종했다. Loyola Marymount University, Seminary of the Archdiocese of Los Angeles, Franciscan University of Steubenville 등에서 철학 및 신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수도원이자 신학교인 Holy Apostle College and Seminary 의 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60권에 가까운 천주교 신심, 사상, 영성 서적을 집필했다. 그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라 할 <십자가로의 초대>는 가톨릭 신자들은 물론 자신의 삶이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비신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고통이 우리를 절망의 지옥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는 거룩함으로, 그리고 천국에서는 영원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 준다는 믿음을 갖도록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