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시작 했습니다

머리말

Introduction
내 가게가 생기기까지
STEP1_이미지 정하기
STEP2_이름 짓기
STEP3_장소 확보하기
STEP4_인테리어 하기
STEP5_대표 상품 준비하기
STEP6_오픈 전 준비

Chapter1
인기 가게를 통해 배우자 Part1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잡화점

Case Study 01
boil보일 _ 전세계의 매력적인 앤티크 수집
건물 6층이라는 불리한 입지를 앤티크 상품의 매력으로 극복하다

Case Study 02
onnellinen온네리온 _ 여성들이 좋아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잡화들
필요한 상품을 계속해서 찾아 지방도시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다

Case Study 03
SyuRo슈로 _ 매일을 편안하게 만드는 생활 잡화
제작 현장을 오픈하여 상품에 대한 흥미와 신뢰도를 높인다

Case Study 04
うつわ ももふく우쯔와 모모후쿠 _ 손끝으로 마음을 울리는 일상의 도자기
매일 사용하고 싶은 도자기는 진심으로 빚는 작가로부터 만들어진다

Case Study 05
山田文具店야마다 문구점 _ 콘셉트가 있는 장수 문구
롱 셀러 상품을 주축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문구 팬을 매료시키다

Case Study 06
イワノ古道具店이와노 고도구점 _ 희귀한 물건들이 잠자고 있는 앤티크 잡화점
낡은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상품과 공간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음

Journal
뜻 밖의 아이템을 기대하며 떠나는 「boil」의 영국 앤티크 잡화 구입 여행기

Chapter2
인기 가게를 통해 배우자 Part2
여러 기능이 믹스된 개성만점 카페

Case Study 07
itonowa이토노와 _ 발길이 가는 산책로 카페
주인의 고집이 고스란히 담긴 작은 가게에서 찾아 온 손님의 만족을 추구

Case Study 08
八百コ?ヒ?店팔백 커피점 _ 일상이 즐거워지는 카페
즐거운 가게를 만들기위해 나만의 스타일로 경영

Case Study 09
NARAYA CAFE나라야 카페 _ 힐링이 있는 족욕 카페
족욕탕을 함께 운영해 전통 여관을 재현

Case Study 10
cafe.bar.gallery.Roof 카페.바.갤러리.루프 _ 매일 가고 싶은 갤러리 카페
밥과 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지역의 남녀노소가 모이는 장소

Case Study 11
パンケ?キママカフェVoiVoi팬케이크 마마카페 보이보이 _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팬케이크 전문점
주문 한 즉시 반죽하여 구워내는 팬케이크 전문점

Case Study 12
みのり Cafe 미노리 카페 _ 사람들의 교류가 이어지는 만남의 카페
지원제도를 잘 이용하여 지역교류의 장으로 정착

Catalog
귀엽고, 멋지고, 유용한 카페의 잡화와 도구 카달로그

Chapter3
인기 가게를 통해 배우자 Part3
평범하지만 주목 받는 빵집?꽃집?서점

Case Study 13
Boule Beurre Boulangerie브루 브루 브랑제리 _ 매일 다른 맛과 만날 수 있는 빵집
빵 종류를 꾸준히 늘려 가게 밖에 사람들을 줄 서게함

Case Study 14
mugihana무기하나 _ 꽃다발도 호평을 받는 거리의 꽃집
거리와 분위기를 맞춰 지역에서 사랑 받는 꽃집이 되다

Case Study 15
森岡書店모리오카 서점 _ 전시장을 겸한 고서점
매력적인 복고풍 공간을 활용하여 고서적 애호가는 물론 다양한 손님이 모여드는 가게로

Special
잡화 & 카페 x 색다른 SHOP

잡화 & 카페 x 사진 FRAME*프레임
인화를 기다리며 잡화를 고르거나 따뜻한 라떼를 즐길 수도 있다

잡화 & 카페 x 영화 CIEMA시에마
영화관의 좌석 이외에도 자신이 있을 곳은 있다

Tip
개업 힌트
Hint1 오픈 전 어떻게 경험을 쌓을 것인가
Hint2 개업 시 필요한 자금
Hint3 자금의 조달 방법
Hint4 개업에 필요한 자격과 신고
Hint5 점포 찾기
Hint6 설계와 시공
Hint7 거래처
Hint8 견실한 매출 목표를 세운다<잡화점>
Hint9 견실한 매출 목표를 세운다<카페>
Hint10 매대 진열, 보여주는 방법
Hint11 접객과 서비스
Hint12 홍보·마케팅
Hint13 홈페이지 활용

보통 잡화점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에 인접한 1층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boil>은 복잡한 신주쿠 길가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낡은 건물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엘리베이터조차 없는 계단을 올라가는 이유는 다른 데 서 좀처럼 구할 수 없는, 세계 곳곳에서 사들인 매력적인 앤티크 잡화 때문입니다.
- part 1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잡화점 <boil> 중 -

겐로쿠년(1688년~1703년, 에도 시대 중기) 창업한 하코네 미야노시타에 있는 전통 온천여관 나라야 여관. 상속 등의 관계로 2001년 폐관 되었다가 종업원 숙소로 쓰이던 건물을 리모델링 해 오픈 한 것이 <NARAYA CAFE>입니다. 14대 째가 되는 안도 부인이 친구들과 함께 철거작업부터 대부분을 손수 진행해, 특색 있는 점포로 탄생됐습니다. 카페의 중심이 되는 곳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족욕탕. 이곳때문에 카페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가는 여행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 part 2 여러 기능이 믹스된 개성만점 카페 <NARAYA CAFE> 中 -

원래 미대 동급생이었던 두 사람이 시작한, 역에서 조금 떨어진 뒷골목에 있는 단독 건물 카페. 두 사람이 오래된 건물을 통째로 개조하여 하얀 벽과 목재 바닥이 특징인 심플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2층의 벽면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대여 가능한 갤러리로 쓰고 있어서 식사를 즐기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예술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part 2 여러 기능이 믹스된 개성만점 카페 <>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