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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학부모회는 처음이지?

어서 와 학부모회는 처음이지?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부모회 만들기)

조용미 (지은이)
맘에드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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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학부모회는 처음이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서 와 학부모회는 처음이지?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부모회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720662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7-12-27

책 소개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다 년간 학부모회 활동을 하며 알게 된 노하우와 그간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 학부모회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나, 이미 학부모회로 활동 중이지만 학교라는 높은 벽에 부딪혀 방향성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권한다.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1장. 민주적인 학부모회 만들기
학부모 활동을 시작하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학교 문화를 바꾸는 활동
공동체성을 발견하는 활동
환경을 바꾸는 활동

2장. 바람직한 학교운영위원회 만들기
운영위원회를 시작하면서
소위원회의 중요성
교장 공모제에 도전하다
학교에 대한 두려움
아이들도 함께 자란다
뼈아픈 실수
학교 문턱 낮추기
각 주체의 무게는 같다

3장. 학부모 참여로 공동체를 이루는 마을 만들기
마을학교 연석회의
청소년평화센터
체험농장 협동조합
경기도 학교 밖 프로그램, 꿈의학교

4장. 대안적인 학부모회 만들기
학부모 활동과 학부모회 활동은 다르다
최고의 교육 방법은 회의다
학부모회의 위상은 실제적 대표성을 가지는 것
시민성을 가진 학부모회로
학부모 정책, 방향이 문제다

에필로그
부록 - 서울, 경기도교육청 학부모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
참고 문헌

저자소개

천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빛나는 응원봉과 깃발의 향연을 보며 뻐렁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덕후.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기 어려울 땐 아름다운 쪽을 택하는 편이다. 학부모 안내서 <어서 와, 학부모회는 처음이지?>, 에세이 <요즘 덕후의 덕질로 철학하기>, <우리라도 인류애를 나눠야지>, 소설<돌멩이를 치우는 마음>, 동화 <단톡방이 사라지다!>, <단단한 미래>를 냈다. 천둥처럼 하늘을 울리지 못하면 어떠리. 한껏 소리쳐 보는거지. 당신에게도 번쩍, 하고 가닿기를.
펼치기

책속에서

공부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학교지만 단 한 명의 친구, 단 한 명의 선생님, 단 한 명의 사람이라도 나를 믿어주고 편견 없는 눈으로 바라봐주는 이가 있기를 아이들은 간절히 바랄 것이다. 본디 학교란, 교육을 개별 가정에 맡기지 않고 사회가 필요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개별 가정이 가진 천차만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어야 사회적으로 해악 없이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천차만별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학교에 각자 숨 쉴 수 있는 안식처 하나씩은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생활교육은 가정에서’라는 말로 회피하지 말고 공공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자.


학교운영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소위원회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운영위원이 속하는 각각의 소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깊이 있게 토론해야 하는 것이다. 학교운영회의는 그들의 활동을 바탕으로 심의하는 것이고, 운영위원들은 거시적인 학교의 목표와 방향성을 잡는 돛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사실 1년 교육과정은 뻔하다. 이 뻔한 과정에 어떻게 살을 붙여 풍성하게 만드느냐가 운영위원들이 할 일이다.


예산안에는 교장 선생님의 교육 철학이 담긴다. 우리는 마을공동체학교를 표방했는데, 마을과의 협의회나 마을 영화제 등에 예산을 책정하고, 마을에 학교를 개방하는 것을 우선시했다. 그동안 체육관 대관료가 수입 예산으로 잡혀 있었는데도 마을에 먼저 기회를 주기도 했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하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각각의 연수비를 우선 책정했다. 이렇게 교육 철학에 따라 예산안의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이 어떤 곳에 교육적 가치를 두는지 운영위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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