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749672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1-0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 성공하는 나라, 실패하는 나라
1. 김춘추에게 정치를 묻다
왜 김춘추인가?
지정학을 전략으로
그는 왜 삼한통일을 설계했을까?
‘팍스신라’에서 ‘팍스코리아’로
2. 표준국가를 말한다
표준국가로 가는 길
표준국가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뉴 트라이앵글 전략, 우리는 더 이상 새우가 아니다
식민의 관점? 제국의 관점?
‘팍스 코리아’, 우리가 만들어야 할 표준국가
3. 표준국가에서 진정한 국익이란 무엇인가?
표준국가의 외교, 서희와 류성룡처럼
표준국가의 경제, 산업, 기술경쟁력의 우위를 선점하라
두 개의 나라, 표준국가에서는 어떻게 공존할까?
담대한 구상, 담대하지 못한 대북 관계
외교는 놀이가 아니라 국익이다
일본, 반목과 협력 사이
4. 표준국가의 정치, 우리의 문제에 주목하라
표준국가의 정치
한국 정치, 이대론 표준국가 안 된다
다시 민주주의를 돌아보다
정치와 행정, 합이 중요하다
표준국가의 도시 - 공공재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표준국가는 불평등을 넘어서야 한다
중산층이 강해야 표준국가가 산다
5. 표준국가의 리더십, 포월의 정신
포월 정치, 경계를 넘는 크로스오버
정치 리더의 자격 혹은 시대정신
위기를 두들길수록 성과는 단단해진다
위기와 혁신을 바라보는 관점
정치의 상상력, 창의력 그리고 책임
내부로부터 정치 개혁
6. 디지털로 꿈꾸는 팍스 코리아
디지털 정부, 새로운 시대로
디지털 시대, 일자리를 창출하라
디지털 정당, 다오 정당
국민의 이익과 다양한 의견을 아우르는 선거제
디지털 대전환으로 팍스 코리아를 열다
7. 표준국가의 미래 - MZ세대에게 묻는다
행복은 성적순? 결국은 대학순!
선진국의 아이들
당신들의 정치, 당신들의 K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치가 문제다. 지금 우리 정치는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정치를 바르게 이끌지 못하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들 수 없다.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가의 정치를 해야 한다.
민주주의 성공은 추구하는 이상의 실현에 앞서 균형을 맞추는 데 있다.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개인의 자유와 정치적 평등 사이의 균형 그리고 합당한 권력을 행사하는 능력 있는 국가와 그 국가 권력을 제한하는 법과 책임성의 제도 사이의 균형이 핵심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정치가 오랫동안 보수와 진보의 대립 구조로 이루어져 왔던 만큼 젊은 세대의 등장은 변화의 기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들은 보수니 진보니 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중시하며, 그들만의 새로운 가치관과 정치적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어 우리 정치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