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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8482206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4-03-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대화인 척하는 대화’는 이제 그만!
어떤 대화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1장] 대화에 목마른 아이들, 진짜 대화가 어려운 부모들
곁을 내어주지 않는 한 진짜 대화는 없다
‘대화인 척하는 대화’에서 벗어나라
앞뒤 말이 맞지 않아도 끝까지 들어줘라
아이의 대답을 놓고 옳고 그름을 논하지 마라
아이의 속마음을 들어줘라
[2장] WHY 대화가 안 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고정관념을 깨야 사고의 틀이 넓어진다
정형화된 사고의 틀을 깨라
어른이 무조건 옳다는 편견을 버려라
‘네가 원래 그렇지’라고 단정짓지 마라
제대로 칭찬하는 기술은 따로 있다
[3장]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WHY 대화법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라
가족 간의 토론시간을 만들어라
아이의 엉뚱한 호기심에 맞장구를 쳐줘라
아이의 실수, 통 크게 넘어가라
“넌 할 수 있어”라고 용기를 복돋워 줘라
[4장] 아이들의 상상력과 열린 사고를 배워라
아이의 열린 사고는 부모의 열린 사고에서 나온다
창의성은 남들과 다른 생각에서 자란다
특이하게 생각하는 아이가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아이의 꿈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줘라
[5장] WHY 대화로 논리적 의사표현능력을 키워라
논리적인 부모 밑에서 논리적인 아이가 자란다
아이의 토론능력은 ‘왜’로 키워라
논리적으로 말하는 아이가 글도 논리적으로 쓴다
적극적인 의사표현능력을 키워줘라
[6장] WHY 대화로 아이의 창의성 주머니를 키워라
창의적인 아이, 부모의 태도에 달렸다
엉뚱한 발상은 창의력의 씨앗이다
내 아이의 호기심과 에디슨의 호기심은 같다
왜 항상 나만 혼내는 거예요?
[7장] WHY 대화가 어려운 아이들, 부모가 도와주자
오로지 자기 생각만 옳다고 고집부리는 아이들
남의 생각만 따라가는 아이들
모든 문제는 답이 하나라고 믿는 아이들
‘왜’라고 물으면 무조건 ‘모르겠다’는 아이들
조금만 복잡해져도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아이들
에필로그
자신감 없는 아이에게 ‘왕의 날’을 선물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예전에는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손드는 아이들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한마디를 던져놓으면 열 마디를 하려는 아이들 때문에 진땀을 뺄 때가 많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한마디를 마인드맵처럼 잇고 이어서 순식간에 백 마디로 둔갑시킨다. 이렇게 하루 종일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수 있는 아이들이 안타깝게도 부모와의 대화시간은 하루 평균 채 10분이 되지 않는다.
- ‘1장 대화에 목마른 아이들, 진짜 대화가 어려운 부모들’ 중에서
아이의 의견을 말대꾸라고 생각하는 엄마가 있다. 말대꾸는 어른 입장에서는 버릇없는 행동일 수 있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의 의사표현이다. 말대꾸를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불합리한 태도에 대해 할 말이 많다는 얘기다.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다 보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를 점점 더 무시하게 된다. 따라서 아이와 의견이 다를 때는 윽박지르는 듯한 큰소리로 말문을 막는 대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충분한 대화로 조율해야 한다. - ‘2장 WHY 대화가 안 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중에서
지식은 많은데 논리적인 의사표현능력이 없는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는 아무리 사소한 이야기라도 무시하거나 면박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는 아이의 자신감 있는 말하기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 태도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아이가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표현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을 때는 반드시 요구사항을 들어줘야 한다. 그래야 논리적으로 의사를 표현했을 때 자신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 ‘6장 WHY 대화로 논리적 의사표현능력을 키워라’ 중에서
‘왜’라고 물으면 무조건 모른다고 말하는 아이가 있다.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의미 없이 내뱉는 이런 말들로 순간을 모면하려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지 못한다. ‘예’와 ‘아니오’로 답변하는 단답형 질문은 곧잘 풀지만, 서술형 질문에는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아이가 습관적으로 ‘모르겠다’고 대답한다면 면박을 주기보다는 짧더라도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서 대답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 ‘7장 WHY 대화가 어려운 아이들, 부모가 도와주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