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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866017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5-01-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입사 후 최소 3년은 버텨야 하는 이유
1장. [애티튜드] 회사가 20대에게 바라는 것
승승장구하는 사람에겐 실력 이상의 것이 있다
애티튜드가 능력을 이긴다
몸으로 일하지 말고 머리로 일하라
당신의 기본은 무엇입니까?
‘경쟁’이 아닌 ‘성장’을 하라
작은 일도 처리 못 하는 사람에게 큰일을 맡길 상사는 없다
2장. [기본기]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익혀두어야 할 비즈니스의 규칙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기술
언제든 회사를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질문하기, 방향잡기, 버텨내기
회사는 당신에게 정답을 기대하지 않는다
‘패자의 역할’에 길들지 않는 법
잡 노마드 시대,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라
3장. [커뮤니케이션]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자기표현의 기술
Face to Face 커뮤니케이션을 겁내지 마라
회사는 일을 배우는 동시에 사람을 배우는 곳이다
이끌어갈 것인가? 휩쓸려갈 것인가?
전송버튼이 눌린 문자와 메일은 시위를 떠난 화살과도 같다
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자기표현의 기술
감성 지수가 조직생활에 미치는 영향
4장. [보고, 연락, 의논] 상사가 당신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
훌륭한 선수가 반드시 훌륭한 감독이 되지는 않는다
당신에게는 업무를 선택할 권리가 없다
회사 보고 입사해서 상사 보고 퇴사한다
보고, 연락, 의논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상사의 유형을 파악해야 회사생활이 편해진다
5장. [해법]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터득해야 할 일의 방식
상사가 당신을 키워줄 것이라는 과도한 기대는 버려라
모든 직장인에게 세일즈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역할 인식’이 회사생활에 미치는 영향
일의 본질을 간파하라
회사는 매일 야근한 당신보다 하루 지각한 당신을 더 기억한다
책속에서
독보적인 창의력과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신입사원의 능력은 거기서 거기다. 학력과 학벌, 스펙에서 다소 차이가 날 수는 있어도 업무 능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직무 능력은 훈련과 지도로 얼마든지 성장 가능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자세 혹은 태도는 가르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단순한 스펙보다 성실한 태도와 가능성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다.
<입사 후 최소 3년은 버텨야 하는 이유> 중에서
우리가 변화를 거부하고 익숙함을 선호하며 신봉하는 이유는 그것이 주는 효율성 때문이다. 같은 순서, 동일한 구성, 비슷한 패턴에 익숙해지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적은 노력으로 같은 혹은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98퍼센트의 사람들이 장애물을 바라볼 때, 나머지 2퍼센트의 사람들은 목표를 본다. 장애물을 피할 방법이 아니라 목표에 도달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과연 누가 먼저 목표에 이를 수 있겠는가?
<몸으로 일하지 말고 머리로 일하라> 중에서
당신은 지금 당신의 젊음과 인생 그리고 노력이라는 자본을 바탕으로 큰 투자를 벌이고 있다. 당신이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투자수익률은 엄청나게 달라진다. 당신의 그 귀중한 열정과 인내 그리고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려는 곳이 정확하게 어떤 곳인지, 당신이 받게 되는 이익과 혜택은 무엇인지 계산해봐야 한다. 회사의 간판보다 무엇을 배울 수 있는 곳인가를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만약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고, 새로운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곳이라면 번듯한 명함, 연봉, 복리후생, 출퇴근거리 등을 희생할 마음도 가져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련의 투자 시간, 훈련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작은 일도 처리 못 하는 사람에게 큰일을 맡길 상사는 없다> 중에서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끌려 다니다 보면 ‘나’는 없어지고 ‘남’만 남는다. 다른 사람의 부속품처럼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내가 이 정도 했으니 상대도 저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빼앗기게 된다. 거절이 어렵다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라. 당신이 지금 밀어내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인격이나 상대방 자체가 아니라 ‘부당한 상황’과 ‘어쩔 수 없는 현실’일 뿐이다.
<이끌어갈 것인가? 휩쓸려갈 것인가?> 중에서
사람들이 자기를 소개할 때 출신 대학이나 회사 이름 같은 타이틀을 말하는 이유는 자신이 다닌 학교나 현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사람은 명문대생이 아니거나 대기업 직원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처럼 타이틀을 위주로 말하다 보면 출신 대학이나 근무하는 회사 외에는 자신을 표현할 방법이 마땅치 않게 된다. 타이틀을 잃으면 자신의 정체성, 존재감마저 흔들리는 사람도 있다. ‘본질’이 아닌 ‘타이틀’을 따라다닌 결과다.
<회사는 매일 야근한 당신보다 하루 지각한 당신을 더 기억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