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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월야환담 창월야 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341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6-03-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341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6-03-15
책 소개
홍정훈 장편소설. 절세미안의 늑대 인간 소년 서린. 인간의 마음을 가진 괴물이 월야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넌 내 손에 죽는다. 너를 죽이고 내가 지옥에 간다."
목차
第23夜 이사카의 전략
第24夜 Mono
第25夜 우트나피시팀의 뱀
第26夜 Flashback
第27夜 Incarnation
第24夜 Mono
第25夜 우트나피시팀의 뱀
第26夜 Flashback
第27夜 Incarnation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아, 지금까지 저질러 온 악행으로 지옥의 7부 9장을 다 메워도 남을 텐데 어째서 손이 떨리는가? 인간을 죽이는 게 두려운가? 그 죄악이 두려운가? 하지만 한세건은 입술을 깨물었다.
흡혈귀들에게 가족을 잃게 된 이후로 그는 그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무력함이 싫었고 또 가족을 잃었을 때 슬픔조차 느끼지 않았던 무정함이 싫었다.
선량한 흡혈귀든 악한 흡혈귀든 간에 모두 몰살하는 자신의 손이 피로 물드는 게 싫었고 그렇게 손을 피로 물들이는 죄악을 두려워하는 자신이 또한 증오스러웠다. 죄악을 저지른 주제에 아직도 그 양심이 남아 있단 말인가?
증오, 증오, 증오……. 무시무시한 증오가 속에서 끓어오른다. 흡혈귀에 대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증오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죄인이여, 죄의 나락으로 떨어져라!’
속죄를 갈망하는 것조차 허락되지 못할 죄인에게 있어서 오직 한 가지 허용된 길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죄의 길뿐이다.
죄를 짓고, 짓고, 짓고, 짓고 또 지으며 그 죄의 무게에 스스로를 짓눌러 죽여라. 스스로를 황폐하게 만들고 상처 입히며 구원조차 갈망하지 말지어다.
第25夜 우트나피시팀의 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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