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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30695365
· 쪽수 : 380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진정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
추천의 글: 두려움을 사랑으로 바꿀 도구, 용기
여는 글: 갈림길에 선 헤라클레스처럼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1부 내 안에서 두려움을 만들어내는 것들
두려움을 선택하는 사람들
두려움 속에 숨어 있는 잠재력
타인의 시선을 경계하라
세어보기 전에는 항상 더 많아 보인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할 것
과정은 반드시 험난하다
자기 자신을 짓밟는 행동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비겁한 냉소주의
작은 이익 앞에 타협하고 싶은 마음
‘용기’의 반대말은 ‘우울’이다
2부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순간
공포심을 낱낱이 해부하라
자기 의심을 넘어설 때 성장한다
고민은 쉽고 결정은 어렵다
죽는 것보다 더 나쁜 일
두려움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반대로 행동하라
남들과 다를 용기
타이츠를 입고 무대 위로 올라라
전사의 DNA가 하는 일
말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다시 일어나는 힘
3부 용기의 그릇을 키우면 달라지는 것들
적과 싸울 때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법
위기의 순간을 반복하라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어둠 속으로 뛰어들기
소크라테스와 벌거벗은 임금님
지금 결정하라
까다로운 사람이 되자
단 몇 초의 용기
두려운 일을 하는 습관
스파르타 군대는 적군의 수를 묻지 않는다
말하는 순간 이미 이룬 것이다
한 명이면 충분하다
기꺼이 책임질 용기
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다
패자만이 시합이 끝나기 전에 싸우기를 멈춘다
4부 갈림길에서 나만의 답을 선택하는 법
6초의 용기
내가 걷는 길을 정답으로 만들어라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하라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절제하라
공짜로 주어지는 성공은 없다
때로는 선을 넘어라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로 떠나라
미루면 청구서가 날아온다, 이자까지 더해서
인천상륙작전의 기적
영웅의 용기를 당신 앞에 가져오라
어려운 일일수록 정면으로 맞서라
자기 자신을 뛰어넘을 때
5부 한계를 뛰어 넘는 ‘지금 행동하기’의 힘
‘두려움’의 반대말은 ‘사랑’이다
헛된 용기를 구별하라
경솔한 용기보다 신중함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황무지를 건너는 시간이 우리를 더 강하게 한다
한계를 뛰어넘는 용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타인을 위해 행동하기
기회는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옳은 일을 한 대가를 감내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을 걸 용기
있어야 할 바로 그곳으로 가라
행동하는 양심을 기억하라
634일 간의 조난을 버틸 수 있는 이유
에픽테토스처럼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일생에는 천 번의 기회가 있다
마치는 글: 스스로 선택하며 나아가라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저마다 헤라클레스의 갈림길에 직면한다. 어쩌면 공직을 맡게 될 수도 있고, 직장에서 비윤리적인 일을 목격할 수도 있다. 무시무시하고 유혹이 넘치는 세상에서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려는 부모가 될 수도 있다.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통념을 뒤집는 사상을 추구하는 과학자가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사업을 하려는 꿈을 품게 될 수도 있다. 전투 전야의 보병이 될 수도, 인간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운동선수가 될 수도 있다. 이 모든 상황이 요구하는 것은 바로 용기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용기 말이다. 바로 지금, 용기를 낼 것인가? 우리를 부르는 목소리에 응답할 것인가?
-「여는 글. 갈림길에 선 헤라클레스처럼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억만장자든 평범한 사람이든, 신체가 튼튼한 사람이든 두뇌가 명석한 사람이든 간에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하는 것은 항상 두려움이다. 무언가가 너무 무섭다고 생각하면 겁에 질릴 것이다. 자신에게 힘이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력해진다. 본인이 자기 운명의 선장이 되지 않는다면 그 운명이 선장이 되고 말 것이다.
-「1장. 비겁한 냉소주의」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결과다. 그래서 계속 고민하고 미룰 수 있기만을 바란다. ‘선택하지 않으면 잃을 것도 없지 않을까?’ 당연히 잃는 게 있다. 그 순간을 잃는다. 추진력을 잃는다. 그리고 거울 속의 자기를 바라보는 능력도 잃게 된다.
-「2장. 고민은 쉽고 결정은 어렵다」